[kjtimes=조용혁 기자] 신한금융투자(사장 강대석)는 다양한 기초자산과 수익구조를 갖춘 DLS(파생결합증권) 2종과 ELS(주가연계증권) 9종을 10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신한금융투자 DLS 5221호’는 런던 금 오후 고시가격, 런던 은 고시가격, 브렌트유 최근월물(블룸버그 티커GOLDLNPM Index, SLVRLN Index, CO1 Comdty)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구조. 3년 만기 원금 비보장형 상품이다. 이 상품은 6개월마다 자동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85%(6, 12, 18개월), 80%(24, 30개월, 만기평가일) 이상인 경우 연 8.8% 수익으로 상환된다. 반면에 만기평가일에 각 기초자산 종가 중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80% 미만이고, 전체 기간 동안 각 기초자산의 종가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단 한 번이라도 있는 경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와 함께런던 금 오후 고시가격 (블룸버그 티커 GOLDLNPM Index)을 기초자산으로 하고, 연 9% 수익을 추구하는 원금보장형 DLS 1종도 판매한다.…
[kjtimes=임영규 기자] 하나은행은 기아자동차와 손잡고 국내 처음으로 금융과 자동차를 연계한 복합상품 ‘기아차 마련 적금’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적금에 가입하고 만 2개월(3회 납입)이 지난 후 기아차를 구매하면 모닝ㆍ레이 구매고객은 10만원, K9 구매고객은 50만원, 나머지 차종 구매고객은 20만원의 구매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하나은행은 적금 가입 고객이 기아차를 구매하면 적금 금리에 0.3%p를 우대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또 차량구매 관련 대출의 납입 결제계좌를 하나은행으로 지정하면 추가로 0.2%p의 금리 혜택도 제공한다. 적금 가입기간은 1년, 2년, 3년으로 금리는 연 3.8%(3년 정액정립식 기준)를 기본으로 기아차를 구매해 최대 금리혜택(0.5%p)을 받으면 연 4.3%를 적용받을 수 있다.
[kjtimes=임영규 기자] LIG손해보험이 화재로 재산손해를 입으면 가입한도 안에서 실제로 피해를 본 금액만큼 실손으로 보장해주는 화재보험 상품 'LIG홈앤비즈케어종합보험'을 30일 출시했다. 올해 2월 다중이용업소의 화재배상책임보험 가입 의무화에 맞춰 중소단위 사업장을 운영하는 영세사업자를 위해 내놓은 상품이다. 3년 이상 가입하면 놀이시설·약국·학교·주차장 등 다중이용업소의 특성별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배상책임을 함께 보장한다. 슈퍼마켓을 기준으로 한 달에 30만원의 보험료를 5년간 내면 화재손해 최고 3억원, 화재벌금 2천만원, 음식물 배상책임 1억원, 법률비용손해 6천만원을 보장받을 수 있다. 만기 시 80%를 웃도는 만기환급금을 받을 수 있다. 중도인출 기능도 갖추고 있어 보험 해약 없이 필요한 자금을 마련할 수도 있다.
[kjtimes=임영규 기자] 하나SK카드는 국내 모든 온라인 쇼핑 결제 시 할인 혜택을 주는 'Smart On(스마트 온) 카드'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카드는 G마켓, 옥션, 인터파크 등 오픈마켓은 물론 백화점·종합쇼핑몰, 소셜커머스, 마트몰, 인터넷 면세점 등에서 결제 시 10%(월 최대 2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동통신, 대중교통, 커피·베이커리 등 생활밀착업종에서도 각각 5천원씩 총 1만5천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kjtimes=서민규 기자] 삼성전자가 신형 스마트폰 갤럭시S4를 출시한 첫날 관련 부품주가 하락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26일 코스닥 오전장에서 비에이치는 전 거래일보다 0.70% 내린 1만4150원에 거래됐다. 에스에프에이(-0.91%), 이녹스(-0.62%), 플렉스컴(-0.22%)도 하락했다. 반면에 비아트론(0.55%), 세코닉스(2.10%)는 상승했다. 증권업계에서는 이들 부품주가 이미 많이 상승해 투자자들의 차익 실현으로 일정 기간 조정을 받을 수 있다는 분석을 하고 있다.
[kjtimes=서민규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22일 상장지수펀드(ETF) 자동매매 시스템과 우량채권 투자를 통한 안정적 수익을 추구하는 ‘우리 Smart Investor 1.5배 레버리지 분할매수 펀드’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주식혼합형 펀드로 주식부분은 스마트인베스터 분할매수 전략을 활용해 '1.5배 포트폴리오'(코스피200 ETF 50% + 코스피200 2배 레버리지 ETF 50%)로, 채권부분은 국공채와 채권ETF 등으로 각각 운용한다. 스마트인베스터 분할매수 전략은 주가의 움직임에 따라 내릴 때는 더 사고 오를 때는 덜 사는 방법으로 매입단가 평균화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수직적 분할투자 전략이다. 우리투자증권 전국 영업점에서 상담과 가입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고객지원센터(1544-0000)로 문의하면 된다.
[kjtimes=임영규 기자] 신한생명은 인터넷 전용 보험으로 암, 어린이, 연금저축, 정기보험 4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를 위해 고객들이 직접 인터넷으로 가입할 수 있는 '신한 스마트 인터넷 보험'(http://e.shinhanlife.co.kr)을 개시했다. 보험료가 기존 상품보다 20∼30% 저렴하다. 업계 최초로 태블릿 PC로도 가입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보험료는 신용카드 결제나 신한카드 포인트로도 낼 수 있다.
[kjtimes=임영규 기자] 외환은행은 주가지수 연동 정기예금(ELD)인 ‘베스트 초이스 정기예금 13-3차’를 18일부터 24일까지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최소 가입금액 100만원 이상에 만기는 1년이다. 원금과 연 0.5~2.0%의 최저 금리를 보장하면서 최고 9%까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상품이다.
[kjtimes=서민규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새 은행연계계좌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 주식 매매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새 은행연계계좌인 '우리투자증권tx'에 가입해 tx 전용 홈트레이딩시스템(HTS)과 홈페이지,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으로 주식, 상장지수펀드(ETF), 주식워런트증권(ELW)을 거래할 때 거래 수수료를 받지 않는다. 수수료 면제 기간은 이달 15일부터 내년 6월까지다. 이 계좌는 시중 모든 은행에서 개설 가능하며 주식 및 선물옵션 매매뿐만 아니라 각종 금융상품 거래를 할 수 있다. 다만 투자자들은 증권유관기관 수수료는 내야 한다. 문의는 우리투자증권 고객지원센터(1544-0000)로 하면 된다.
[kjtimes=임영규 기자] LIG손해보험은 다이렉트 자동차 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1일 LIG손보에 따르면 ‘LIG 매직카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판매에 돌입했다. 이 상품은 보험 설계사를 거친 오프라인 자동차 보험보다 보험료가 평균 13.4% 저렴하면서도 기존 LIG손보의 보상서비스와 긴급출동서비스를 똑같이 제공한다. LIG손해보험 관계자는 “자동차 보험을 온라인으로 저렴하게 가입하려는 고객층 수요가 늘어 다이렉트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면서 “진입 초기에 무리한 공격 영업을 하기보다는 이른 시일 내 연착륙하는 것을 목표로 중장기적인 발전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로써 다이렉트 자동차 보험 시장은 삼성화재, 현대해상, 동부화재, 메리츠화재 등 손보업계 빅5 경쟁 시대를 맞게 됐다.
[kjtimes=임영규 기자] 농협상호금융은 다음달 1일부터 ‘농협플러스 모기지론’을 전국 농·축협 영업점에서 판매한다. 이 상품은 서울보증보험의 모기지보험과 연계해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의 최대 75%(5억 원 이내)까지 대출할 수 있다. 실제 거주를 위한 실수요자용 상품으로, 20~65세의 무주택자 또는 1가구 1주택자가 대상이다. 대출대상 주택은 전용면적 120㎡ 이내 아파트다. 거치기간이 없는 원리금 균등분할방식으로, 대출기간은 10~30년이다.
[kjtimes=임영규 기자] 하나은행은 만기 1년 미만의 지수연계 정기예금(ELD) 9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판매기간은 내달 5일까지. 이번 ELD 상품은 모두 코스피 200지수와 연동해 이율이 결정되는 것으로 ▲ ‘디지털 75호’ 등 만기 3개월 3종 ▲ ‘디지털 76호’ 등 만기 6개월 3종 ▲ ‘디지털 77호’ 등 만기 9개월 3종이다. 이 상품은 가입제한이 없으며 가입 금액은 100만원 이상이다. 또 원금의 90%까지 예금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다.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원리금을 합해 1인당 5천만원까지 보장된다. 하나은행은 이 상품 이외에 삼성전자, 현대차,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kjtimes=임영규 기자] 카드 부가 혜택을 자유롭게 첨삭할 수 있게 됐다. 신한카드는 대형 할인점 등 생활친화 선택 서비스 9개 가운데 최대 5개에서 기본 5% 할인을 받고, 추가 요금을 내면 영화 등 최대 2개 항목에서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큐브’를 18일 출시했다. 이 카드의 특징은 고객이 필요에 따라 할인혜택이 있는 모든 서비스를 수시로 바꿔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전월 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모든 업종에서 2만원 이상 이용 건에 한 달에 5번까지 1000원 미만의 잔돈을 할인해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연회비는 일반형이 1만원, 플래티늄샵이 3만5000원이다.
[kjtimes=임영규 기자] 하나SK카드가 플라스틱 카드 없이 스마트폰으로 발급할 수 있는 ‘Q쇼핑 모바일 체크카드’를 11일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 기존 모바일 카드는 플라스틱 카드를 먼저 발급받아야 스마트폰에 해당 모바일 카드도 내려 받을 수 있었다. LG전자와 제휴해 ‘옵티머스 G 프로’ ‘옵티머스 LTEⅢ’ 등에 모바일 단독 체크카드 기능을 탑재했다. ‘Q쇼핑’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하면 바로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다. 이마트, 롯데마트 등 생활밀착 업종에서 사용액 2만원 당 200원의 캐시백이 주어지고 통신요금 자동이체 시 최대 5천원의 캐시백이 제공된다. 연회비는 없다. 1일, 1회, 30만원까지 사용할 수 있다.
[kjtimes=임영규 기자] 외환은행은 27일 부동산 유형에 따라 감정금액의 최고 80%까지 대출해주는 ‘2X 상업용부동산 담보대출’ 상품을 출시했다. 지금까지 상업용부동산 담보대출은 대체로 감정금액의 최고 60%까지 돈을 빌릴 수 있었다. 이 상품은 비거주용 부동산 임대업을 하는 중소기업과 자영업자에 대한 대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출 금액은 최소 5억원부터 최대 50억원까지 총 2천억원 규모의 펀드 내에서 운용된다. 상업용 부동산 매입자금 및 타 금융기관의 시설자금 대출을 당행으로 대체 상환하는 시설자금용도일 경우 대출 취급이 가능하다. 대출금리도 영업점장의 금리감면 재량권을 확대해 최저 4.21%(25일 기준)까지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