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뷰티 전문 기업 로웰 인터내셔널이 프로페셔널 헤어 브랜드 로웰 도노 공식홈페이지를 리뉴얼 오픈하고, 3월 20일부터 4월 14일까지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로웰 공식몰에서 로웰 도노의 No.1 헤어컬크림 도노 컬 크레마를 구매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1만 5000원 상당의 로웰 얼그레이 콜렉션의 래디언트 모이스처 비누 또는 레미디 포어 비누을 증정한다. ‘자신을 표현하는 예술적 스타일링의 완성’을 추구하는 로웰 도노는 프로페셔널 헤어살롱에서 헤어디자이너들에 의해 꾸준히 추천되고 사용되어 오던 브랜드로, 준오헤어, 박승철헤어스투디오, 이철헤어커커, 김청경헤어페이스 소속의 디자이너들과 이민정, 문근영, 수애, 전소민 등 여자 연예인들의 애정템으로 소개되어 왔다. 올해로 론칭 10주년을 맞는 로웰 도노는 스타일링을 위한 완벽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로웰 인터내셔널의 대표 라인으로 도노오일, 도노 컬 크레마, 도노 리페어 샴푸, 도노 픽스 크레마, 도노 픽스 스프레이 총 5종으로 구성됐다. 로웰 도노라인에서 가장 큰 인기를 끄는 제품은 도노 컬 크레마다. 10년 동안 로웰 인터내셔널의 제품 중 가장 많이 판매
[KJtimes=이지훈 기자]빅뱅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29)와 가수 정준영(30) 등 유명 연예인의 경찰 유착 의혹과 관련해 이들의 카카오톡 대화방에 언급된 '경찰총장'은 총경급 인사를 지칭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전날 승리와 정준영, 유리홀딩스 대표 유모 씨, 클럽 버닝썬 직원 김모 씨 등을 불러 카톡 대화 내용을 토대로 경찰 유착 의혹을 집중적으로 조사했다. 유씨 등은 경찰 조사에서 '경찰총장'은 총경급 인사라는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총경은 일선 경찰서 서장급이다. 앞서 승리와 정준영 등이 포함된 카톡방 대화 내용을 확보한 경찰은 이들의 대화에서 경찰 고위 인사의 비호 의혹을 불러일으킬 만한 이야기가 오간 것을 확인했다. 경찰에 따르면 2016년 7월 이들의 카톡방에서 한 참여자가 '옆 업소가 우리 업소 내부 사진을 찍었는데 경찰총장이 걱정 말라더라'라는 메시지를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승리를 비롯한 이 카톡방 멤버들은 서울 강남에 술집을 차리고 동업한 바 있다. 다만 대화 내용에 구체적인 업소 이름은 나오지 않는다. 또 이 카톡방에는 자신들의 업소에 대한 단속이 우려되자 유 씨가 '경찰총장'에게 부탁해서 해결
[KJtimes=김승훈 기자]국도에서 승용차가 역주행하다 마주오던 택시와 충돌해 운전자 등 3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4일 오전 0시 45분께 경기도 평택시 청북읍 후사리 39번 국도 오산 방면 편도 2차로 중 1차로에서 이 모(49) 씨가 운전하던 SM7 승용차와 고 모(58) 씨가 몰던 택시가 정면으로 충돌했다. 사고 충격으로 택시에서 불이 나 운전자 고 씨와 승객 등 2명이 탈출하지 못하고 숨졌다. 승객의 신원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승용차 운전자 이 씨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이 씨가 사고 지점 약 1㎞ 전 교차로에서 국도로 진입하는 과정에서 길을 잘못 들어 역주행해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 글로벌 언더웨어 전문기업 엠코르셋이 전개하는 아메리칸 코튼 보정웨어 저스트 마이 사이즈(Just My Size)가 기존 프리미엄 라인을 한 단계 넘어선 ‘비욘드 프리미엄 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저스트 마이 사이즈가 올해 처음 선보이는 신상품이자 비욘드 프리미엄 라인의 첫 제품으로 봄기운 가득한 ‘보태닉 에디션’을 론칭한다. 비욘드 프리미엄 ‘보태닉 에디션’은 2019 봄여름 트렌드를 반영해 꽃과 나뭇잎 등 싱그러움으로 가득한 정원을 연상케 하는 보태니컬 패턴 레이스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블로썸 핑크·가든 아이보리·아이리스 블루·선샤인 베이지·퀸 블랙 등 산뜻한 봄을 느낄 수 있는 컬러 구성도 눈길을 끈다. 기능적인 면에서는 무리한 가슴 압박 없이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감싸주는 브라렛 스타일로 가벼움과 편안함을 더했다. 이에 가슴을 모아주고 받쳐주는 주요 기능을 위해 브라 안쪽과 어깨 부분에 리프팅 패널을 넣어 자연스럽게 가슴 볼륨이 살아나도록 했으며, 풀커버리지 레이스컵과 넓은 레이스 밴드가 편안하고 안정적으로 가슴을 서포트해 매끈하고 아름다운 실루엣을 만들어 준다. 한 단계 더 높인 프리미엄 라인답게 원단 역시 공을
[KJtimes=이지훈 기자]만취한 고교생이 몰던 차가 맞은 편에서 오던 승용차와 정면으로 충돌해 2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13일 경북 경산경찰서에 따르면 12일 오후 11시 33분께 경산시 사동 919번 지방도에서 자인 방향으로 달리던 i30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맞은편에서 오던 아반떼 승용차와 정면충돌했다. 이 사고로 아반떼에 타고 있던 이모(47·여)씨 등 40대 여성 2명이 숨졌다. 또 아반떼 운전자 정모(46·여)씨와 동승자 윤모(51·여)씨, i30 운전자 탁모(17·고2)군, 동승자 서모(21)씨, 이모(40)씨 등 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경찰 조사 결과 사고 당시 탁군은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에 해당하는 0.131%였다. 경찰은 탁군이 동승자들과 인근에서 함께 술을 마신 뒤 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조사 중이다.…
[KJtimes=이지훈 기자]성관계 '몰카'로 파문을 일으킨 정준영(30)이 소속사에서 방출됐다.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는 13일 "이번 사건과 관련해 더 이상 정준영과 계약을 유지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며 "자사 레이블 '레이블엠'과 계약한 정준영과 오늘 자로 계약 해지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당사는 이번 사태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정준영이 사과문에서 밝힌 바와 같이 성실하게 수사와 재판에 임할 수 있게 소임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직원 상습 폭행 혐의로 고소당한 마커그룹 송명빈(50) 대표가 13일 영장실질심사 출석을 앞두고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40분께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자택 아파트에서 송 대표가 화단에 추락해 쓰러져 있는 것을 산책하던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 송 대표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그가 남긴 것으로 보이는 6장 분량의 유서를 자택에서 발견했다. 유서에는 가족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이 담겼으며, 정확한 내용은 파악 중이라고 경찰 관계자는 전했다. 송 대표는 회사직원 A 씨를 상습적으로 폭행한 혐의 등으로 지난해 11월 12일 고소당했다. 이후 송 대표가 A 씨를 폭행하는 내용의 동영상이 공개돼 파문이 일었다. 상습특수폭행·특수상해·공갈·상습협박·강요 등 혐의로 지난 7일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검찰은 11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경찰은 송씨가 자택인 12층에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하는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송 대표는 2015년 '잊혀질 권리, 나를 잊어주세요'라는 책을 집필
[KJtimes=이지훈 기자]성관계 영상 유포 의혹을 받는 가수 겸 방송인 정준영이 KBS 2TV 예능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하차한다. KBS는 12일 "제작진은 사안의 심각성을 고려해 정준영의 '1박2일' 출연을 중단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미 촬영을 마친 2회 분량의 방송분도 정준영 출연 장면을 최대한 편집해 방송할 계획이다. 시청자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SBS TV 'SBS 8 뉴스'는 11일 빅뱅 멤버 승리의 해외 투자자 성 접대 의혹 대화 내용이 담긴 카카오톡 대화방에 있던 연예인 중 1명이 정준영이라며 그가 다른 지인들과 카톡방에도 불법 촬영한 성관계 동영상과 사진을 올려 약 10개월간 피해 여성이 10명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성관계 동영상 불법 촬영·유포 의혹으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수 겸 방송인 정준영(30)이 경찰에 정식 입건됐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정준영을 입건했다고 이날 밝혔다. 정준영은 피의자 신분이 됐다. 정준영의 혐의는 경찰이 빅뱅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29)의 성접대 의혹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드러났다. 경찰은 정준영이 승리와 함께 있는 카카오톡 대화방 등에 불법 촬영한 것으로 의심되는 성관계 동영상을 유포한 사실을 확인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정준영은 이 카톡방을 비롯해 다른 지인들과의 카톡방에도 성관계 동영상과 사진을 올린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조만간 정준영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정준영은 방송 촬영차 최근 외국에 머물러 왔으며, 이날 중 귀국할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준영을 상대로 동영상이 어떻게 촬영돼 공유됐는지를 살펴볼 계획이다.…
								[KJtimes=유병철 기자] 이스라엘 사해 화장품 브랜드 시크릿(Seacret)이 11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에서 소비자 브랜드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은 소비자의 권익을 증진하고 민생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 브랜드 등을 선정해 공로를 치하하고 건전하고 건강한 소비 문화를 만들어가고자 지난 2012년 개설됐다.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하고 대한민국소비자대상위원회와 컨슈머포스트가 주최하며, 올해는 주한대사우정상, 소비자경영, 소비자권익증진, 소비자행정(공공), 소비자입법, 소비자브랜드, 글로벌베스트컴퍼니, 소비자의회정책 부문 등 8개 부문에 걸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사해 전문 화장품으로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시크릿’을 국내에 유통하고 있는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는 제품의 품질 및 가격, 대고객 서비스 등 전반적인 소비자 만족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소비자 브랜드 부문 대상’을 받게 됐다. 특히 뷰티 전문 연구진을 보유하고 자체 기술력으로 사해로부터 소금과 머드 등 각종 이로운 영양성분(미네랄)을 추출해 스킨 및 바디 케어 제품에 적용함으로써 피부 관리에 도움을 주며 소비자의
								[KJtimes=유병철 기자] 글로벌 언더웨어 전문기업 엠코르셋이 전개하는 NO.1 푸쉬업 브라 브랜드 원더브라(Wonderbra)의 새로운 뮤즈로 바바라 팔빈을 선정됐다. 섹시미와 상큼한 매력을 갖춘 바바라 팔빈이 원더브라의 감각적이고 세련된 감성을 잘 표현하고, 브랜드의 더욱 젊어진 감성을 신선하게 표현할 수 있다고 판단해 전속 모델로 발탁한 것이다. 이번 바바라 팔빈 모델 발탁은 2013년 전세계 여성들의 워너비 ‘미란다 커’를 모델로 발탁한 데 이어 6년 만의 교체다. 바바라 팔빈은 세계적인 란제리 브랜드와 명품 뷰티 패션 브랜드 뮤즈로서 활약해왔으며, 모델뿐 아니라 영화배우 등 활동 폭을 넓혀가고 있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1억 명 이상에 달할 정도로 국가를 막론하고 젊은 층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원더브라는 새로운 뮤즈 바바라 팔빈과 함께 이번 2019 봄·여름 시즌부터 국내 및 중국 시장을 대상으로 브랜드 정식 모델로서 활약해 나갈 예정. 베스트 셀러 제품인 ‘퍼펙트 볼륨’, ‘풀 커버리지’는 물론 스포츠 전용라인 WBX 등 원더브라의 다양한 제품을 포함한 홍보활동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엠코르셋에 따르면 최근 뉴욕에서 바바라 팔빈이…
[KJtimes=김승훈 기자]7일 오전 9시 42분께 충북 음성군 금왕읍의 농협 목우촌 계육가공공장에서 암모니아 가스 누출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공장 내 작업자 20명이 암모니아 가스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인근 제조업체에서 근무하는 직원 2명이 어지럼증을 호소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는 이 공장에 물건을 납품하고 돌아가던 25t 윙바디 차량이 적재함 덮개를 연 채 이동하다가 건물과 건물 사이를 잇는 암모니아 가스 배관을 충돌해 일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가 나자 업체 측은 오전 10시 10분께 암모니아 가스 밸브를 차단해 추가 누출을 막고, 배관 속에 남아 있는 가스를 제거하는 등 긴급 조처를 했다. 하지만 외부에서 누출된 암모니아 가스가 공장 내부로 흘러 들어가면서 안에서 작업 중이던 직원 342명이 긴급 대피하기도 했다. 소방당국은 공장 내 1천500kg 규모 암모니아 탱크에 남아 있던 300㎏ 중 일부가 누출된 것으로 추정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암모니아 누출량과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Jtimes=김승훈 기자]경기 오산지역 운수업체인 오산교통이 7일 새벽 파업에 들어갔다. 오산교통 노조는 임금협상 결렬에 따라 6일 오후부터 진행된 경기지방노동위 2차 조정 협의에서 합의안을 도출하지 못해 7일 오전 5시부로 파업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오산에서 수원, 용인, 화성 등으로 가는 시내버스 14개 노선과 마을버스 4개 노선 등 이 회사가 담당하는 18개 노선의 운행이 중단된다. 앞서 노조는 지난달 20∼21일 쟁의행위 찬반 투표에서 재적 조합원 120명 중 찬성 112명(93.3%)으로 파업을 가결한 바 있다. 노조는 최저임금을 감안한 월 급여 33만원 인상(1인당 평균 52만원)과 상여금 600% 등을 요구했으나 사측은 월 급여 33만원 정액 인상으로 평행선을 달렸다.
[KJtimes=이지훈 기자]국민 절반 이상의 다수는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 대책으로 민간 차량에도 2부제를 실시하는 데 대하여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일 최악의 미세먼지 사태가 이어지면서 정부가 차량 2부제를 민간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tbs>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의 일환으로 영업용 차량을 제외한 민간 차량에도 2부제를 실시하는 데 대한 국민여론을 조사한 결과, 찬성(매우 찬성 21.9%, 찬성하는 편 32.5%) 응답이 54.4%, 반대(매우 반대 17.0%, 반대하는 편 23.9%)가 40.9%로 찬성이 반대보다 오차범위(±4.4%p) 밖인 13.5%p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4.7%. 진보, 중도, 보수 등 모든 이념성향을 비롯한 대다수의 지역과 계층에서 찬성 여론이 우세한 가운데, 특히 여성과 가정주부, 40대를 포함한 고연령층, 수도권, 진보층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 찬성이 높았다. 반대가 우세하거나 찬반 양론이 팽팽하게 맞서는 계층은 남성, 20대와 30대 저연령층, 부산·울산·경남,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지지층으로 나타
[KJtimes=이지훈 기자]울산시가 신북방시대에 대비해 지방자치단체 중 전국 최초로 북방경제협력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울산시는 7일 오후 2시 시청 상황실에서 ‘울산광역시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갖고 제1차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광역시 북방경제협력위원회는 △북방경제협력에 대한 정책제안 및 신규사업 발굴 △주요정책에 대한 자문․협의․조정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위원들은 ‘신북방정책 9-Bridge 전략’의 중점분야인 에너지, 항만, 북극항로, 조선 등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23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임기는 2년이다. 위원장은 송병기 경제부시장이 맡게 된다. 이날 회의는 위원 위촉, 울산시 북방경제협력 및 북방교류 연구용역 착수보고,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착수보고를 갖는 울산시 북방경제협력 및 북방교류 연구용역은 올 연말 완료를 목표로 지난달부터 울산발전연구원에서 연구에 들어갔다. 이 연구에서는 △북방경제협력을 위한 협력가능 분야 조사 및 사업발굴 △러시아, 몽골, 중국 동북3성 등 북방지역과의 교류 활성화 방안 연구 △한반도 신경제구상 환동해벨트 관련 울산지역 전략 수립 등을 중점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