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유제품 전문기업 푸르밀이 신제품 ‘더 깊고 진한 흑당밀크티’ 출시를 기념해 8월 20일부터 9월 2일까지 총 2주 간 풍성한 경품을 증정하는 N행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푸르밀이 전세계 각지의 특별한 음료를 편의점에서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인 ‘세계의 레시피’ 시리즈 4탄인 ‘더 깊고 진한 흑당밀크티’ 출시를 기념해 마련됐다. 응모 방법은 푸르밀 공식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에서 흑당/밀크티/푸르밀 총 3가지 키워드 중 하나를 선택해 N행시를 지어 댓글로 남긴 후, 친구를 댓글에 태그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여행상품권 50만원권(1명) ▲편의점 상품권 5천원권(20명) 등 총 21명에 풍성한 경품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오는 9월 6일 공식 페이스북에서 발표한다. ‘더 깊고 진한 흑당밀크티’는 한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대만 흑당 밀크티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액상 컵 제품이다. 흑당밀크티를 액상 컵 타입으로 선보인 것은 푸르밀이 최초다. 이번 신제품은 진한 캐러멜 느낌의 흑당을 넣어 달콤하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고, 홍차의 향긋함과 고소한 우유 풍미가 절묘하게 어우
[KJtimes=김봄내 기자]'전 세계 욱일기(전범기) 퇴치 캠페인'을 꾸준히 펼쳐온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국내에 남아 있는 욱일기 문양을 먼저 없애자는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7월초 일본의 수출규제로 인해 전 세계 곳곳에서 사용되고 있는 욱일기 문양의 제보가 평상시보다 2배로 증가했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이번 제보들 중에 기업 로고, 횟집 인테리어, 온라인 마켓 상품 등 아직도 국내에 남아 있는 욱일기 문양이 많다는 사실을 알게되 큰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서 교수는 "오늘부터 8월 29일 '경술국치'까지 10일간 국내 네티즌들을 상대로 제보를 받은후, 9월말까지 최대한 빠른 시간내에 욱일기 디자인을 전부다 없앨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먼저 국내에서 욱일기 디자인을 발견하면 서 교수의 SNS로 제보를 하면 되고, 제보메일이 접수 되면 서 교수팀에서 직접 사용자측과 연락을 취해 욱일기를 없앨 예정이다. 이에 대해 서 교수는 "FIFA 공식 인스타그램의 욱일기 응원사진 교체,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던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홍보영상에서 사용된 욱일기 티셔츠 교체 등
[KJtimes=이지훈 기자]최근 인기를 끄는 흑당음료의 당류 함량이 하루 기준치의 42%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6일 서울시와 소비자시민모임이 5∼6월 흑당음료 6개 브랜드 30개 제품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한 컵당(평균 중량 308.5g) 당류 함량은 평균 41.6g으로, 하루 기준치(100g)의 41.6%로 나타났다. 이는 각설탕(3g) 약 14개와 맞먹는 양이다. 일부 제품은 당류 함량이 최대 57.1%에 달했다. 조사 대상 브랜드는 공차, 커피빈, 파스쿠찌, 빽다방, 요거프레소, 메가커피였다. 여름철 많이 찾는 생과일주스의 당류 함량도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가 시내 가맹점이 많은 생과일주스 3개 브랜드(쥬씨, 떼루와, 킹콩주스&커피) 75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한 컵당(기본사이즈 평균 중량 314.6g) 평균 당류 함량은 하루 기준치의 30.8%(30.8g)로 나타났다. 100g당 당류 함량은 딸기바나나주스(12.4g)가 가장 많았고, 이어 오렌지주스(9.9g)·자몽주스(9.5g)·수박주스(9.2g)·망고주스(7.9g) 순이었다. 사 대상 제품 모두 같은 양의 천연과일보다 당류 함량이 높았다. 이는 판매점에서 단맛을…
[KJtimes=김봄내 기자]한-일 양국간의 무역 갈등으로, 일본 브랜드는 물론, 합작사, 원료에 이르기까지 일본산에 대한 불매운동이 확대되고 있다. 특히, 일본 브랜드와 원료가 활발히 사용되는 뷰티 및 식품 분야에서 소비자들의 움직임이 두드러진다. 이번 광복절을 맞이하여, 일본산 제품 및 원료에 대한 불매운동은 물론, 애국애족정신을 기려온 애국기업을 다시 부각시키며, 소신과 원칙을 지킨 기업과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유한양행의 프리미엄 건강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뉴오리진은 원료의 원산지 및 가공방법까지 고려하여 소비자들의 일상에 필요한 양질의 제품을 제공하는 브랜드이다. 뉴오리진은 런칭 초부터, 일본 원료에 대한 방사능 오염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일본산 원료 사용을 배제하였다. 이에 따라, 식품 및 뷰티 카테고리 내, 65개 제품에는 일본산 원료가 일절 사용되지 않는다. 대신, 국내산 개성 인삼부터 브라질산 까무까무, 뉴질랜드산 디어밀크 등 각 카테고리 별 최상의 품질의 원료의 원산지를 직접 찾아, 직거래를 통한 계약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베네핏을 제공한다. 헤어오일은 일본산 제품 및 원료가 강세를 이루고 있는 분야이기에 이에 대한 대체
[KJtimes=김봄내 기자]식음료업계에서는 최근 소비자 기호에 맞춰 다양한 차(茶)음료를 선보이고 있다. 차음료는 가벼운 목 넘김에 다양한 맛과 향을 지니고 있으며, 물처럼 마시며 수분을 보충하기 좋아 인기를 얻고 있다. 꽃·허브·과일 등을 블렌딩한 차 제품은 달콤한 맛과 풍부한 향이 특징으로 기분 전환에 도움이 되며 도라지 등 영양 식재료를 더한 차 음료는 미세먼지 등 유해환경 속 건강관리에도 좋다. 복음자리의 ‘티룸(TEAROOM)’은 ‘차를 마시는 나만의 힐링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은 블렌딩 차 제품이다. 꽃과 과일을 블렌딩한 ‘티룸 플라워 4종’과 과일과 허브를 블렌딩한 ‘티룸 허브 2종’으로 총 6종이 출시돼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티룸 6종 모두 아이스티(Ice tea)를 만들 수 있는 액상형 차제품으로 원액을 물에 타는 손쉬운 방식으로 맛있는 음료를 맛볼 수 있으며, 디저트에도 활용할 수 있다. 탄산수나 생수에 섞은 뒤 얼음을 더해 시원한 에이드를 만들거나,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우유와 티룸을 블렌딩해 달콤한 셰이크로도 즐길 수 있다. ‘티룸 허브 2종’은 냉·온수 어디에나 잘 희석돼 사계절 내내 즐기기 좋다. ‘티룸 허브 민트&유
[KJtimes=김봄내 기자]일본과의 경제전쟁이 한창인 가운데, 제74주년 광복절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8·15의 참뜻’을 되새길 식음료 브랜드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간단한 ‘애국 마케팅’에서부터 독립군 밥상을 재현하는 것까지 종류 또한 각양각색. 특히, 일제강점기 역사관광지로도 안성맞춤인 골목 한 켠에 매장을 오픈해 아픔과 격동의 근현대사를 인테리어에 오롯이 담아낸 브랜드들의 경우, 민족의식과 맛을 동시에 잡았다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 근대사의 발자취와 지역 명물을 동시에: 대구근대골목단팥빵, 이성당 대구는 국채보상운동 등 항일운동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도시다. 옛 정취가 고스란히 남아있는 골목투어를 통해 일제강점기의 아픔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항일운동 정신 등 살아있는 역사를 느낄 수 있다. 5개의 근대골목투어 중 가장 인기 있는 코스는 ‘근대문화골목’이다. 근대문화골목은 1.64km의 비교적 짧은 코스이지만 만세운동길, 민족시인 이상화와 국채보상운동을 주창한 서상돈 고택 등 볼거리가 많으며, 특히 골목 초입에는 대구 3대 빵집으로 꼽히는 대구 명물 빵집 ‘대구근대골목단팥빵’도 만날 수 있다. 대구근대골목단팥빵은 근대풍
[KJtimes=김봄내 기자]역대급 폭염에 달아난 입맛을 회복시켜줄 메뉴로 짭짤한 맛이 특징인 가정간편식 반찬이 주목받고 있다. 짭조름한 맛의 장류 반찬은 무더위에 흘린 땀을 보충이라도 하듯 우리 몸의 염분을 더해주며, 특유의 감칠맛으로 메말라버린 침샘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비교적 긴 유통기한으로 쉽게 변질되지 않고 별다른 조리 없이 바로 먹을 수 있어 여름철 밥이나 죽과 함께 곁들이기 제격이다. 국내 대표 한식 프랜차이즈 기업 본아이에프는 ‘본죽’과 ‘본죽&비빔밥 카페’ 매장에서 반찬으로 선보이는 장조림을 가정간편식으로도 판매하고 있다. ‘본 쇠고기 장조림’은 달콤 짭조름한 특제 소스에 부드러운 쇠고기를 더해 식사 시 감칠맛을 더하는 반찬으로 좋다. 여기에 국내산 메추리알로 신선함을 강조한 ‘본 쇠고기 메추리알 장조림’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최근에는 기존 장조림에 밥과 버터를 더해 ‘장조림 버터 비빔밥’을 만들어 먹는 소비자가 많다는 점에 착안해 ‘본죽 버터 장조림’도 내놨다. 부드러운 국내산 돼지 안심에 버터를 더한 제품으로, 반찬으로는 물론 밥에 비벼 먹는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장조림 3종은 본아이에프의 공식 온라인몰 ‘
[KJtimes=김봄내 기자]라이프 스타일이나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맞춤 운동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건강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찾는 것인데, 전문가들은 운동량만큼 식단도 각별히 신경써야 균형 있는 몸 관리를 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단기간 체중 감량을 위해 무리하게 식단을 조절할 경우 영양 결핍 문제나 근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일반식을 섭취했을 때 체중이 원상태로 돌아오는 ‘요요현상’을 겪기도 해서다. 따라서 운동 전후로는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 운동 중 탈수를 예방하고,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으로 영양을 더해주는 것이 좋다. 가볍게 마시고 운동 전후 수분, 포만감, 영양을 채워 운동효과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음료를 눈여겨보자. 운동 중에 생길 수 있는 수분 손실을 막아주는 수분 보충 음료! 운동 중에는 땀으로 급격한 수분 손실이 일어날 수 있어 운동 전후로 충분한 수분 섭취가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운동 전에는 500~600㎖, 운동 중에는 15분마다 120~150㎖의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권장된다. 맹물을 마시기 꺼려진다면 가벼운 맛에 전해질, 미네랄 등이 풍부한 스포츠음료나 깔끔한 향과 맛의 차음료를 마셔주는 것이…
[KJtimes=김봄내 기자]최근 식품업계에서는 다른 메뉴와 콜라보한 삼계탕 메뉴를 내놓고 있다. 이에 복날의 마지막인 말복을 맞아 기존의 삼계탕과는 다른 특별한 삼계탕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연에프엔씨의 설렁탕 브랜드 ‘한촌설렁탕’은 설렁탕과 삼계탕을 합친 ‘삼계설렁탕’을 복날 시즌마다 출시하며 특별한 보양식을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삼계설렁탕은 설렁탕에 들어가는 소사골육수와 삼계탕의 만남으로 기존의 삼계탕 육수보다 더 깊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설렁탕과 삼계탕을 함께 맛볼 수 있다는 점때문에 삼계설렁탕은 여름철 한촌설렁탕의 대표 메뉴가 됐으며, 할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고객들의 주목도를 높이고 있다. 본아이에프의 ‘본죽’에서는 죽과 닭고기를 합친 삼계죽, 삼계전복죽 등 복날에 즐기기 좋은 보양식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삼계죽’은 부드럽고 진한 국내산 닭고기에 수삼 한 뿌리가 들어간 본죽의 대표 영양죽이며, ‘삼계전복죽’은 닭고기와 수삼에 타우린과 비타민이 풍부한 전복까지 들어간 영양 가득한 보양식이다. 본아이에프는 간편식 브랜드 ‘아침엔본죽’을 통해 ‘보양삼계죽’ 한정판 패키지도 선보여 특별한 보양식을
[KJtimes=김승훈 기자]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871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2, 6, 12, 26, 30, 34'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8'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7명으로 27억1천807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1명으로 각 5천198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천231명으로 142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0만8천666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179만2천357명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 식욕을 잃은 소비자들은 하루 한 끼를 대충 때우거나 불균형한 식단으로 건강까지 해치고 있다. 이에 식음료업계는 무더위가 앗아간 입맛을 되돌아오게 할 새콤달콤 '특급' 디저트를 선보이고 있다. 떨어진 식욕을 올리는데 향이 나는 재료나 비타민, 유기산이 풍부한 신맛이 도움이 되기 때문.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은 상큼한 레몬청에 톡톡 튀는 팝핑 캔디, 악어 젤리까지 들어간 시즌 한정판 '레몬팡팡스무디'를 출시했다. 맨 아래부터 팝핑캔디, 달달시럽, 레몬청을 얼음과 쌓아 한 모금만 마셔도 입에서 별이 쏟아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 레몬 빛 음료와 쫀득한 악어젤리가 눈도 즐겁게 한다. 시원한 눈꽃 얼음 위로 진한 딸기 시럽과 층층이 쌓아 올린 바닐라 아이스크림, 생크림, 마카롱으로 맛을 낸 상큼 달달 '딸기마카롱설빙'은 여심은 물론 폭염 속 입맛까지 사로잡는다. 배스킨라빈스는 본격 휴가철을 맞아 브라운 청담점에서 '썸머 페스티벌'을 열고 메론, 망고, 파인애플 등 열대과일을 활용한 프리미엄 디저트를 선보였다. '파인애플 셀럽히비스 크러쉬'는 파인애플 크러쉬와 상큼한 맛이 특징인 '티트라'의 셀럽히비스를
[KJtimes=김봄내 기자]한국인 여행객 85%가 관광 및 체험을 목적으로 여행하는 대신 오로지 휴식만을 위해 여행한 경험이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주 52시간 근무제에 이어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까지 삶의 질을 높이고자 하는 정책이 연이어 시행되며 균형 있는 라이프스타일이 주목 받는 만큼, ‘쉬는’ 여행을 선택하는 여행객도 꾸준히 증가하는 것으로 보인다. 세계적인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는 한국인 여행객이 생각하는 휴식여행에 대해 알아보고, 대표적인 휴식여행인 호캉스수요에 대해 조사했다. ■ 세대별 달리 즐기는 휴식여행 한국인 여행객은 성향에 따라 각기 다른 모습으로 휴식여행을 즐겼다. 가족여행(41.3%)이 가장 대표적인 휴식여행으로 꼽혔으며, 도심 속 호텔에서 누리는 호캉스(39.0%), 나만의 휴식을 즐기는 혼자 여행(29.0%), 건강과 힐링에 집중하는 웰니스 여행(18.3%) 그리고 액티비티와 레저를 즐기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액티브 홀리데이(16.0%)도 인기였다. 20대는 40대보다 호캉스(53.0%)에 대한 관심이 두 배 이상 높았고, 혼행(36.0%)에 대한 관심도 컸다. 30대는 액티브 홀리데이(20.0%), 40대는…
[KJtimes=김봄내 기자]무더운 여름철은 퇴근 후 시원한 맥주 한 잔이 간절해지는 계절이다. 6~8월은 맥주 판매량이 다른 계절보다 20~30% 가량 늘어날 정도. 특히 최근에는 나만의 공간에서 혼자 가볍게 ‘한 잔’을 즐기려는 홈술∙혼술족이 증가하면서, 간편하면서도 다채로운 맛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안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식품업계는 맥주와 페어링하기 좋으면서, 홈술∙혼술족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이색 안주를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대구근대골목단팥빵 ‘야프리카빵’은 ‘빵맥’(빵+맥주) 마니아가 즐기기 좋은 안주 메뉴다. 야프리카 빵은 폭염의 도시 대구를 상징하는 지역특산 메뉴로 개발됐다. 여름이 유독 더운 대구를 일컫는 신조어 ‘대프리카(대구+아프리카)’와 ‘야채빵’을 합친 이름이다. 파프리카, 당근, 양파, 옥수수 등 각종 채소와 햄을 버무린 속재료를 반죽에 가득 채운 후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워내 건강한 맛을 살렸다. 채소의 아삭한 식감과 햄의 풍미가 생생한데다, 기름지지 않고 부드러운 식감과 적당히 달달한 맛이 어우러져 맥주와 곁들이기 좋다. 속은 쫄깃한 인절미와 팥앙금이 들어있고 겉에는 달콤한 소보로와 초코칩이 박혀 있는…
[KJtimes=이지훈 기자]절기상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추'(立秋)이자 목요일인 8일 한낮기온이 35도까지 오르는 무더위가 이어진다. 서울·수원 33도, 강릉·광주 34도, 대구 35도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충청도와 일부 경기 남부, 남부 지방에 발효된 폭염 특보가 확대·강화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밤사이에는 열대야도 이어져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전국에는 구름이 많고 내륙을 중심으로 낮부터 내일 새벽 사이 곳에 따라 10∼70㎜가량 소나기가 내리겠다. 전남 해안에는 아침까지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되지만 수도권·충남은 대기 정체 탓에 오전에 '나쁨' 수준을 보이는 곳도 있겠다.…
[KJtimes=김봄내 기자]고려은단(대표 조영조)이 장마 후 본격적 무더위가 시작되는 8월을 맞아 ‘잠 못드는 열대야, 나만의 숙면방법’을 공유하고 선물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고려은단 홈페이지에서 이벤트란에 접속 후 ‘8월 나만의 숙면 방법 공유 이벤트’ 배너를 클릭한 후, 무더위와 열대야를 이겨내는 본인만의 특별한 수면 방법을 댓글로 작성하면 된다. 이벤트는 이달 말일까지 진행되며,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5명에게 ‘마시는 고려은단 비타민C 1000’ 80병 세트를 증정한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고려은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당첨자는 9월 3일(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려은단 관계자는 “지속되는 폭염과 열대야로 인해 불면증을 호소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어 숙면에 관한 유익한 팁을 나누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숙면 방법도 공유하고, 비타민C도 챙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