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팔자 주름까지 강력하게 개선해주는 파워풀 비타민C 에센스 100ml 대용량 제품을 한정 출시한다. 더위가 가시고 하루가 다르게 기온이 떨어지며 피부가 부쩍 건조해지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환절기면 더욱 신경 쓰이는 주름 고민을 덜어줄 안티에이징 제품의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100ml 사이즈 대용량 제품으로 한정 출시되는 키엘 파워풀 비타민C 에센스는 물 한 방울 섞지 않은 순도 99%의 비타민C가 담긴 고농축 에센스로 잔주름부터 깊은 팔자 주름까지 강력하게 개선*해준다. 100ml에 14만 3천원대로, 기존 제품 대비 2배 더 증가한 용량의 대용량 제품을 약 22% 절약된 가격으로 더욱 경제적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전국 57개의 키엘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과일가공 전문 브랜드 ‘복음자리(대표이사 김현택)’가 ‘건강’과 ‘일상의 여유’를 담은 금액대별, 구성별 다양한 조합의 추석선물 28종을 출시했다. 복음자리의 다양한 잼으로 구성된 잼 세트 3종과 차류를 담은 차 세트 10종, 잼과 차를 묶은 복합 세트 14종, 복음자리 차에 한과를 더한 콜라보 세트 1종이며 1~2만 원 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부담을 줄였다. 선물세트는 손잡이 일체형 패키지로 편리함을 높였다. 메인 제품인 ‘복음 선물세트 45도 1호’는 ‘복음자리 45도 과일잼’ 딸기, 블루베리, 사과 3종으로 구성됐다. 45도 과일잼은 복음자리만의 프레시(Fresh) 공법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기존 복음자리 딸기잼에 비해 당도(Brix)가 37% 낮고 과일 본연의 맛과 향, 색, 식감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원물 함량을 높여 입안 가득 퍼지는 과육의 상큼 달콤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빵은 물론 요거트, 크래커, 와플 등에 잼을 듬뿍 올려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깔끔한 단맛으로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선물용으로 안성맞춤이다. 과일·꽃·허브의 이색적인 조합으로 다양한 맛과 향이 가득 담긴 ‘티룸’도 선
[KJtimes=김봄내 기자]8월 29일 경술국치를 맞아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와 배우 권오중이 의기투합해 '아베의 거짓말' 한국어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지난 광복절에 영어 영상으로 공개해 유튜브 및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전 세계에 널리 퍼져 나가고 있는 영상의 한국어 버전이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영어 영상을 공개한 후 많은 네티즌들이 한국어 영상을 요청했고, 특히 우리 스스로가 아베 정권의 역사왜곡을 잘 알아야 한다는 생각에 한국어 영상도 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3분 30초 분량으로 제작된 이번 영상은 지금까지 일본 아베 총리의 거짓말 발언을 중심으로 강제동원, 일본군 '위안부', 침략의 역사에 대한 3가지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또한 아베 총리의 실제 발언 목소리를 영상안에 담아 아베 정부의 역사왜곡 현실을 낱낱이 보여주고 있다. 특히 영상 말미에는 "세계인들은 일본이 과거를 진심으로 사죄하고, 그 토대 위에 새로운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기를 바란다. 동북아의 평화를 위해 나아가 세계의 평화를 위해 아베는 거짓말을 더 이상 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영상의 한국어 내레이션을 재능기부한 배
[KJtimes=김봄내 기자]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익숙한 한국적인 매운맛부터 중국의 마라맛까지, 식품업계에서 매운 음식 열풍이 그 맛처럼 뜨겁다. 매운 음식이 스트레스 해소와 더불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는 속설과 함께 자극적이고 중독적인 맛을 찾는 젊은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기 때문이다. 이에 업계에서는 다가오는 가을까지도 한동안 계속해서 매운 음식 열풍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시원한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매운맛 제품들을 속속들이 선보이고 있다. 글로벌 치킨 브랜드 KFC는 최근 새로운 치킨 라인업으로 ‘핫칠리씨치킨’을 선보였다. ‘핫칠리씨치킨’은 처음 먹는 순간 입 안 가득 차는 깊은 감칠맛과 먹을수록 혀를 자극하는 고추씨의 화끈함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약 두 달 동안만 한정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27일 출시 직후부터 맵고 화끈한 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빠르게 사로잡고 있다. 죠스푸드의 떡볶이 브랜드 ‘죠스떡볶이’는 11번가와 공동기획한 HMR 신제품 ‘매워죠스’와 ‘마라죠스’ 세트를 출시했다. ‘매워죠스’는 기존 죠스떡볶이보다 11배 매운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마라죠스’는 특제 마라소스로 풍미를 더한 제품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국내 탑 모델 장윤주, 송경아, 송해나, 이선정이 늦여름 과거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 듯한 레트로 해변으로 짜릿한 여행을 떠난 현장 화보 컷이 공개 됐다. 그녀들이 포착된 곳은 130여년 동안 일상 속 짜릿한 행복을 전해온 코카-콜라의 마지막 썸머 트립인 ‘코-크 레트로 비치’ 현장이다. 공개된 사진 속 장윤주, 송경아, 송해나, 이선정은 과거로의 시간여행을 하는 듯 레트로 감성을 코카-콜라 만의 느낌으로 재현한 ‘코-크 레트로 비치’ 해변에서 시원한 코카-콜라와 함께 자신만의 개성있는 스타일로 레트로 감성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녀들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레트로 패피로 완벽 변신하고 레트로 해변에서 늦더위를 날려주는 시원한 화보 컷을 연출하며 탑 모델의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모델 장윤주와 송해나는 복고 감성 가득한 ‘코-크 레트로 비치’ 해변가에서 코카-콜라 캠핑카를 배경으로 레트로 감성을 느끼며 썸머 트립의 짜릿한 설레임을 온몸으로 표현하는가 하면, 송경아는 쭉 뻗은 팔과 다리로 서핑 보드를 들고 시원한 바다로 여행을 떠나는 듯한 포즈를 취하며, 매혹적인 눈빛으로 탑모델 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풀무원이 환절기 건강에 좋은 제품으로 엄선한 ‘한가위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올 추석에는 모든 가족 구성원의 환절기 건강관리를 위한 맞춤 선물세트를 구성했다. 건강즙, 건강식품, 스킨케어, 실속형 생활용품 등 다양한 품목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환절기 바쁜 직장인에겐 매일 아침 간편하게 마시면서 활력을 충전할 수 있는 ‘건강즙’이 제격이다. 풀무원의 신선음료 브랜드 풀무원녹즙(대표 김기석)은 내달 6일(금)까지 풀무원의 바른 먹거리 원칙 아래 엄선한 원료로 만든 ‘건강즙 선물세트’ 기획전을 진행한다. ‘산이 내린 녹용과 삼의 힘’(이하 산녹삼) 세트는 풀무원녹즙의 베스트셀러 품목이다. 산녹삼은 뉴질랜드 정부의 엄격한 품질관리 시스템 아래, 청정지역에서 방목으로 자란 사슴의 녹용과 자연 상태의 산삼을 무균 배양한 산삼배양근의 영양을 그대로 담은 프리미엄 건강즙이다. 최근 인기 있는 소재로 주목받고 있는 노니를 함유한 선물세트도 있다. ‘노니엔클리어’ 선물세트는 천혜 자연을 가진 베트남에서 자란 노니를 세 번 필터링해 맑고 목 넘김이 부드러워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풀무원녹즙은
[KJtimes=김봄내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2019 가을∙겨울(FW) 시즌 컬렉션을 런칭하며 ‘라이크 어 무비(Like a Movie)’ 테마 아래 로맨틱한 겨울의 감수성을 담은 영화 스틸컷 같은 화보를 공개했다. 7년째 네파와 함께 하고 있는 배우 전지현과 함께한 이번 화보는 겨울 여행 특유의 낭만과 촬영장 속 그녀의 순간들을 고스란히 담아 보여주고 있다. 화보는 따뜻하고 아련한 겨울의 느낌을 표현하고 있다. ‘스타일리시 저니(Stylish Journey)’라는 화보 부제에 맞게 다가오는 추운 겨울의 여정을 함께 동행할 윈터 로맨틱 룩이 화보를 장식했다. 특히 기차역 플랫폼, 달리는 기차 안 등 낭만적인 공간과 여배우 전지현의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사랑스럽고, 멜로 영화 속 주인공과 같은 모습이 어우러져 서사가 담긴 한 편의 숏필름을 보는 듯한 감성적인 컷이 완성되어 눈길을 끈다. 이번 화보를 통해 전지현은 올 가을 겨울 아웃도어 그리고 스타일 트렌드를 이끌어갈 우아하고 여성스러우면서도 실용성을 높인 로맨틱한 윈터룩을 선보였다. 전지현은 화보 속에서 기차 여행 전의 설레임은 물론, 활동적이고 자유 분방한 여성의 당당한 모습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내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28일 LG 디오스 김치톡톡 김치냉장고를 선보였다. 스탠드식 30여 종, 뚜껑식 10여 종 등 40여 종이며 용량은 128리터(L) 부터 836리터까지다. LG전자는 신제품에 디오스 김치톡톡만의 차별화된 신선기능인 'New 유산균김치+'를 탑재했다. New 유산균김치+는 김치의 감칠맛을 살려주는 유산균을 일반 보관모드에 비해 최대 57배까지 늘려 김치를 오랫동안 맛있게 보관해준다. 또 LG전자는 327리터, 402 리터, 565리터 등 스탠드식 주요 모델에 냉각-순환-유지로 이어지는 3단계 냉기케어시스템을 적용했다. 이 시스템은 냉기를 고르게 뿌려주는 입체냉각, 6분마다 냉기를 순환시켜 온도편차를 최소화하는 쿨링케어, 별도 칸막이를 사용해 냉기가 새어나가지 않도록 하는 냉기지킴가드 등을 탑재해 냉장성능을 높였다. LG전자는 김치냉장고 상단을 일반 냉장고처럼 쓸 수 있도록 505리터 신제품도 추가했다. 또 505리터 신제품은 '도어쿨링+' 를 탑재했다. 이 기능은 김치냉장고의 도어를 열었을 때 외부의 온도에 영향을 많이 받는 도어 방향의 식품을 빠르게 냉각시켜줘 김치, 음식 등을 언제나 신선하게 보관해준다. LG전자가 차
[KJtimes=김봄내 기자]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9월1일(일)부터 국내선 카운터를 셀프체크인 시스템으로 전면 변경한다. 이에 따라 아시아나항공 국내선 이용객들은 사전에 모바일 체크인이나 각 공항에 배치된 키오스크를 이용해 셀프체크인을 해야한다. 아시아나항공은 탑승수속 절차 간편화를 통해 카운터 대기 시간과 혼잡도를 줄이고 고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김포 ▲제주 ▲광주 ▲청주 ▲대구 ▲여수공항 등 아시아나가 취항중인 국내선 전 공항에 수하물 전용 카운터만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단, 현장에서 티켓을 구매하는 승객이나 우수회원을 위한 카운터는 운영한다. 셀프체크인은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을 통해 사전에 체크인을 하거나 ▲공항에 설치된 키오스크를 통해 탑승권을 발급하는 것으로, 공항에서의 불필요한 대기 시간을 줄여 이용자의 편의를 돕는 서비스이다. 특히 위탁 수하물이 없으면 셀프체크인 후 바로 보안검색대로 이동하면 되므로 빠르고 편리하다. 아시아나항공은 당분간 카운터와 키오스크 주변에 ‘셀프체크인 도우미’ 직원들을 상주시켜 셀프체크인에 익숙하지 않은 승객들을 돕는다. 셀프체크인 시스템을 이용했을 때 실제 탑승 수속 시간이 크게 줄어든다. 위탁…
[KJtimes=김봄내 기자]글로벌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보쉬(BOSCH)’의 공식판매원인 ㈜화인어프라이언스가 ‘알러지 플러스(Allergy plus)’ 기능으로 소비자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한 보쉬 드럼세탁기 신제품 3종(WAT24460RK, WAT28420RK, WAT28421RK)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알러지 플러스’는 유럽알러지연구센터 ’ECARF(European Centre for Allergy Research Foundation)’에서 공식 인증한 유일한 프로그램이다. 추가 헹굼을 통해 섬유에 묻은 미세먼지, 황사, 꽃가루와 같은 알러지 유발 물질을 제거하여 건강한 생활을 돕는다. 'ECARF'는 알러지 관련 질병치료에 대해 연구를 지원하는 단체로, 까다로운 평가를 거쳐 항알러지 기능 상품에 대해 공식 인증을 해주고 있다. 특히 이 인증은 2년에 한번 재인증을 거치는 엄격한 기준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 함께 보쉬 드럼세탁기에는 유럽 명품 가전업체 보쉬가 130여 년에 걸쳐 축적한 혁신적인 기술들이 적용됐다. 먼저, 세탁기 사용시 불편사항으로 꼽히던 소음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저소음 모터 ‘에코 사일런스 드라이브(Ecosilence Driv
[KJtimes=김봄내 기자]리복이 90년대 인기를 끌었던 볼드 스니커즈 ‘인터벌(Interval)’을 복각해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인터벌’은 측면의 대담한 대형 벡터(Vector)로고가 인상적인 유니섹스 스니커즈다. 1996년 국제적인 스포츠 대회를 기념하기 위해 발매된 이후, 프로 선수들과 소비자들에게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다. 1997년부터는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모델로 진화해 측면의 대형 벡터 로고를 시그니처로 확립했고, 다양한 컬러와 소재를 적용했다. 리복은 지난 7월 약 23년만에 1996년 모델을 그대로 재현한 ‘인터벌 OG’를 한정 발매했으며, 이 중 블루-레드 컬러 제품은 발매 이틀만에 매진됐다. 이번에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선보이는 ‘인터벌’은 ‘인터벌 OG’의 소재와 컬러를 업그레이드한 버전이다. 더욱 대담해진 리복의 헤리티지 스니커즈 ‘인터벌’은 ‘인터벌 OG’를 구매하지 못한 소비자들의 아쉬움을 채워줄 것으로 기대된다. 대표적인 블루-레드 컬러를 포함해 총 4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어퍼(Upper)에는 보다 촘촘한 타이트 메쉬(Tight Mesh) 소재가 적용돼 FW 느낌을 살렸다. 리복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 8월 28일
[KJtimes=김봄내 기자]푸드 컴퍼니 쿠캣(대표 이문주)은 삼성전자가 진행하는 맞춤형 냉장고 ‘비스포크’ 인증샷 이벤트에 참여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비스포크가 전시된 전국 7개 ‘B Place’ 중 한 곳에 방문해 비스포크 인증샷을 촬영한 뒤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쿠캣의 ‘어니스트 콤부차 한정판’ 등을 ‘비스포크 굿즈 에디션’으로 무료 증정하는 이벤트다. 각 B Place마다 비스포크 전시 및 이벤트 일정이 다르며, B Place 위치 및 상세 주소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비스포크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B Place 이벤트 참여 시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쿠캣의 ‘어니스트 콤부차’는 까다로운 할리우드 셀럽들이 체력 보강, 피로 회복, 몸매 및 건강 관리를 위해 마시는 것으로 유명한 콤부차를 쿠캣만의 식품 개발 노하우와 맥주 제조 공법을 활용해 한층 업그레이드 시킨 제품이다. 제품 패키지의 앙증맞은 악어 이미지 덕분에 ‘악어 콤부차’라는 별칭의 ‘인싸 음료’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홍초에 탄산수를 탄듯한 새콤달콤하고 시원한 맛이 일품으로, 각종 첨가물 없이 가볍고 목넘김이 부드러운 자연 그대
[KJtimes=김봄내 기자]밀레니얼 세대는 모두가 좋아하는 것 보다 ‘내가 좋아하는 것’이 더 중요한 세대이다. 밀레니얼 세대가 주요 소비층으로 떠오르며, ‘가심비(가격 대비 만족도)’를 넘어 ‘나심비(내가 만족하면 망설이지 않는 소비 심리)’를 만족시킬 수 있는 상품이 대세로 떠올랐다. 최근 식품업계는 기존 제품의 맛과 영양에 변화를 줌으로써 소비자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시하고 있다. 소비자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제품을 취사 선택할 수 있게 되었고, 이에 따른 만족도 역시 증가되었다. ‘더하기 빼기 바람’이 밀레니얼 세대의 ‘나심비’를 공략한 것이다. ■ “풍부한 맛을 원해”… 더할수록 만족도 높아진 제품들 풍부해진 탄산과 찰떡 호흡을 자랑하는 플레이버로 탄산 매니아들의 막힌 속을 뚫어줄 제품이 있다. 코카-콜라사의 스파클링 브랜드 씨그램이 새롭게 출시한 ‘씨그램 THE탄산’은 풍부한 탄산으로 강렬한 짜릿함과 상쾌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탄산감을 살려주는 레몬향과 애플민트향이 상쾌함을 더하는 것은 물론 제로 칼로리로 일상 속에서 부담 없이 톡 쏘는 청량감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애플민트향은 스파클링 시장에서 쉽게 접할 수 없던 플레이버
[KJtimes=김봄내 기자]‘커피는 향이다’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캔커피의 기준을 제시해온 ‘조지아 고티카’가 20세기 예술가의 명화를 담은 특별한 패키지를 선보인다. 코카-콜라사의 프리미엄 캔커피 브랜드 조지아 고티카는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 앙리 마티스 에디션’ 2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 앙리 마티스 에디션’은 야수주의의 창시자인 프랑스 화가 앙리 마티스(Henri Matisse)의 작품 중 ‘윤기 있는 머릿결의 나디아(Nadia aux cheveux lisses)’를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의 슬림 보틀에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로 담아냈다. 앙리 마티스는 피카소와 함께 20세기를 대표하는 강렬하고도 개성적인 표현의 화가로 알려져 있다. 기존 코카-콜라 알루미늄 컨투어 보틀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작되어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는 이번 에디션에서 간결한 선으로 이루어진 앙리 마티스 작품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한층 강화했다. 특히, 아메리카노의 블랙 패키지, 카페라떼의 화이트 패키지와 대비되는 비비드한 블루 컬러는 앙리 마티스의 대담한 드로잉과 어우러지며 개성 있는 디자
[KJtimes=김봄내 기자]풀무원이 어린이들에게 국내에서 처음으로 동물복지를 고려한 바른먹거리 식습관 교육을 실시한다. 풀무원(대표 이효율)은 국내의 대표적인 어린이 조기 식습관 교육인 바른먹거리 교육에 기존의 식품표시, 미각, 영양균형 등 3대 교육 외에 ‘동물복지를 고려한 육식 식습관 개선’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풀무원은 올해 서울 응암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서울, 경기, 인천 지역 초등학교 고학년(5~6학년) 학생 800여 명을 대상으로 30회에 걸쳐 동물복지 바른먹거리 교육을 실시한다. 올해 말 시범교육 성과를 평가한 후 내년부터 동물복지 바른먹거리 교육을 본격적으로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풀무원은 올해 이 동물복지 교육을 포함한 어린이 바른먹거리 교육을 서울 및 수도권, 부산지역에서 작년보다 1,000여 명이 많은 총 2만 6,600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동물복지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면서 다양한 관련 교육이 있지만, 동물복지를 육식 식습관 개선 차원에서 접근하여 어린이들에게 교육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풀무원의 ‘동물복지를 고려한 육식 식습관 개선’ 교육은 육식 소비의 증가와 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