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현수 기자]일본기초노화학회(JSBMG·Japan Society for Biomedical Gerontology)는 19일 김주원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책임 연구원에게 '2019 젊은 과학자상'을 수여했다. 일본기초노화학회는 전신인 기초노화연구회를 포함해 42년 역사를 가진 아시아에서 가장 전통 있고 규모가 큰 노화 관련 학술대회다. 일본기초노화학회가 '젊은 과학자상'이 제정된 2002년 이후 일본인이 아닌 외국인에게 상을 수여한 것은 이번이 3번째다. 또 기업 소속 연구원으로는 처음으로 제공했다. 김 연구원은 2014년 국제피부연구학회지 JID(Journal of Investigative Dermatology)에 게재한 논문과 최근 일본노년학회 총회에서 한 발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 '피부 노화에 의한 색소 침착과 콜라겐 분해 억제인자로서의 Foxo3a의 역할 연구'를 주제로 한 이번 발표는 장수 유전자인 Foxo3a를 통해 항노화와 미백의 연결고리를 세계 최초로 증명한 연구로 주목받았다.
[KJtimes=권찬숙 기자]쿵쉬안유(孔鉉佑) 주일 중국대사가 북·일 정상회담 성사를 위한 협력과 지원을 약속했다. 19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쿵 대사는 이 신문과의 첫 단독인터뷰에서 "아베 총리는 전제 조건 없이 북한과 대화하고자 하는 용의가 있음을 표명했다"며 "중국으로서는 가능한 한 협력과 지원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20~21일 취임 후 처음으로 북한을 방문하고, 28~29일에는 오사카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지역(G20) 정상회의에 참석해 아베 총리와 개별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요미우리신문은 쿵 대사가 부임 이전 한반도사무특별대표를 지낸 점을 근거로 납치문제 해결에 대해서도 중일 협력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보인 것으로 풀이했다. 그간 북·일 정상회담 전제로 북한에 의한 일본인 납치문제 해결을 내세웠던 아베 총리는 지난달 초부터 '조건 없는 만남'으로 태도로 바꿨지만 북한은 싸늘한 반응을 보내고 있기 때문이다. 북한은 지난 2일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대변인 발언을 통해 "우리 국가에 대해 천하의 못된 짓은 다하면서도 천연스럽게 '전제 조건 없는 수뇌회담 개최'를 운운하는 아베 패당의 낯가죽 두껍기가 곰 발바닥 같다"고 말했다. 이에
[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힐튼 서울은 뮤지컬 ‘맘마미아’ 무료 관람권을 증정하는 ‘그랜드 힐튼 서울 리워즈’ 이벤트를 실시한다. ‘그랜드 힐튼 서울 리워즈’는 호텔 개관일인 1988년 5월 16일에 맞춰 매월 16일 호텔 이용객과 공식 SNS 계정을 팔로우한 고객을 대상으로 온, 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되는 이벤트이다. 오는 7월 15일까지 호텔 곳곳에 설치한 힐튼 리워즈 응모함에 응모권을 작성해 참여하거나 호텔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벤트 게시물을 리그램하면 추첨을 통해 ‘맘마미아’ 공연 티켓(1인 2매)이 주어지는 행운을 얻을 수 있다. 당첨자는 추첨을 통해 각 2명씩 선정하며, 발표는 7월 16일에 공개된다. 세계적인 팝 그룹 아바(ABBA)의 히트곡을 엮은 뮤지컬 ‘맘마미아’는 1999년 런던 프린스 에드워드 극장에서 초연된 후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메가 히트작이다. 오는 7월 14일부터 9월 14일까지 LG 아트센터에서 공연하며, 최정원, 남경주, 루나, 김정민 등이 출연한다.…
[KJtimes=김승훈 기자]한국전력[015760]에 대해 NH투자증권와 한국투자증권 등 증권사가 관심을 높이면서 그 배경이 주목을 받고 있다. 19일 NH투자증권은 한국전력에 대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매수’와 4만2000원으로 제시했다. 그러면서 전기요금 부담을 여름에만 한시적으로 완화해주는 ‘누진 구간 확장안’이 채택되면서 회사가 안고 있던 불확실성이 제거됐다고 평가했다. 지난 18일 민관합동 전기요금 누진제 태스크포스(TF)는 전기요금 누진제를 유지하되 여름철에만 누진 구간을 늘려 각 가정의 전기요금 부담을 줄이는 방안을 누진제 개편 최종 권고안으로 확정했다. 최종 권고안을 토대로 한국전력이 전기요금 공급약관 개정안을 마련하고 이사회 의결을 거쳐 정부에 인가 신청을 하면 정부는 전기위원회 심의·인가를 통해 7월부터 새로운 요금제가 시행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같은 날, 한국투자증권은 한국전력[015760]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그러면서 민관합동 전기요금 누진제 태스크포스(TF)가 최종 권고안으로 확정한 여름철 전기요금 누진제 완화안이 예상했던 수준에서 벗어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은 올해 추정치 기준 주가순자산비율(PB
[KJtimes=김승훈 기자] BNK금융지주[138930]의 주가가 올해 하반기를 기점으로 개선될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9일 하나금융투자는 BNK금융지주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이 종목에 대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종전처럼 ‘매수’와 1만원으로 제시했다. 그러면서 주가는 바닥을 다진 상태로 판단되며 추가 악화보다는 하반기부터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하나금융투자는 다만 NIM 하락세가 지속되는 데다 건전성 우려도 아직 완전히 해소되지는 않아 펀더멘털(기초여건) 개선에 대한 의구심은 여전히 남아 있다고 밝혔다. 최정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BNK금융의 올해 2분기 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4.2% 증가한 1717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할 전망”이라며 “2분기 대출 증가율이 1% 미만으로 낮고 순이자마진(NIM) 하락에 따라 이자 이익도 저조하겠지만 그룹 대손충당금이 900억원을 밑돌 것”이라고 분석했다. 최 연구원은 “상반기 누적 그룹 순이익이 약 3500억원으로 예상되는데 이를 고려하면 연간 순익 컨센서스인 5200억~5300억원은 지나치게 보수적”이라면서 “2분기 실적이 발표되면 보수적인 컨센서스 수치가 상
[KJtimes=조상연 기자]경기도가 경기도교육청, 아주대학교 병원과 ‘응급의료전용헬기 이착륙장 구축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전국 최초로 24시간 상시 운영되는 응급의료전용 ‘닥터헬기’가 도내 31개 시군 내 공공청사, 학교운동장, 공원 등 2,420개소에서 자유롭게 이착륙할 수 있게 됐다. ‘민원 발생 등의 이유로 응급의료헬기가 이착륙하지 못해 도민들의 안전이 위협받는 일은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된다’는 민선7기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정책 의지가 실현된 셈으로, 중증외상환자의 ‘골든아워’ 확보가 가능해짐에 따라 중증환자 외상사망률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도와 도교육청, 아주대병원은 18일 오전 10시 도청 상황실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강영순 경기도교육청 제1부교육감, 한상욱 아주대병원장, 이국종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응급의료전용헬기 이착륙장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으로 도와 도교육청, 아주대병원 등 3개 기관은 중증외상환자 ‘골든아워’를 확보함으로써 예방이 가능한 외상환자 사망을 줄이는데 상호 협력해 나가게 됐다. 이번 협약은 공공청사 77개소 및 학교운동장 1,755개소 등 총 1,832개소를…
[KJtimes=김봄내 기자]서울시와 코레일은 서북권 지역 주민들의 숙원 사업인 수색역세권 개발을 위해 공동으로 기본구상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간다. 기본구상에서는 “DMC를 기반으로 상암‧수색지역을 통합하는 글로벌 서북권 광역중심 육성” 비전을 바탕으로 “광역 중심기능 확충”과 “지역간 연계 활성화”의 두 개의 추진전략을 수립했다. 상암․수색 지역의 광역 중심기능을 확충하기 위해 DMC의 기능을 보완하기 위한 업무공간과 문화관광시설 및 상업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철길로 오랜 기간 단절된 상암과 수색지역을 연결하기 위하여 입체적 보행로를 조성하고 차로를 신설할 계획이다. 환승이 불편한 경의선과 공항철도 DMC역사는 철도 상부를 통해 연결하여 환승시간을 절반으로 줄일 계획이다. 서울시와 코레일은 사업실현성을 높이기 위하여 DMC역사를 1단계로 먼저 개발하고 나머지 철도시설 부지를 2단계로 개발할 예정이다. 총 사업비는 약 1.7조원 정도다. 1단계로 추진되는 DMC역 복합개발은 약 2만㎡ 부지에 중심 상업시설을 도입할 예정으로 코레일-롯데쇼핑 출자회사인 롯데DMC개발(주)에서 사전협상 신청서를 시에 제출하면 본격적인 사전협상을 추진하
[KJtimes=김현수 기자]일본내 은둔형 외톨이가 61만명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일본에서는 히키코모리가 잠재적 범죄자로 공포의 대상이 되고 있다. 18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이날 6개월 이상 집에 틀어박혀 있는 '히키코모리(은둔형 외톨이)' 관련 조사를 담은 2019년도판 '아동·젊은층 백서'를 각의(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 일본 내각부는 히키코모리를 집이나 자신의 방에서 거의 나오지 않는 상태뿐 아니라 취미 등 이외에 외출하지 않는 상태가 6개월 이상 계속되는 경우로 정의하고 있다. 히키코모리는 1970년대 일본에서 등장해 1990년대 중반 사회적 문제로 떠올랐다. 이번 조사는 전국에서 무작위 추출한 남녀 50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12월7일부터 24일까지 방문 조사를 통해 이뤄졌다.해당 백서에 따르면 일본내 40~64세 히키코모리는 전국에서 61만3000명으로 추산됐고, 일과 학업, 구직 등을 하지 않는 니트족을 포함해 젊은 층의 무직자 수는 2018년에 약 71만명으로 나타났다. 히키코모리 상태가 7년 이상 지난 사람은 약 50%에 달했다. 30년 이상은 6.4%였다. 은둔생활을 시작한 계기는 '퇴직'이 가장 많았고 다음
[KJtimes=김승훈 기자]세계 최초 5G 상용화에 성공한 SK텔레콤과 삼성전자가 5G 고도화 및 6G로의 진화를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SK텔레콤은 삼성전자와 17일 경기도 분당 SK텔레콤 ICT기술센터에서 5G 고도화 및 6G 진화 기술 공동 연구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SK텔레콤과 삼성전자는 5G 기술의 고도화를 위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양사는 ▲28GHz 차별화 ▲초고신뢰∙저지연 통신(Ultra Reliable and Low Latency, URLLC) ▲자율주행차량 및 드론용 V2X(Vehicle-to-Everything) 통신 ▲5G SA(Stand-Alone) 망 진화 ▲다중 안테나 기술 고도화(MIMO Enhancement) ▲5G 인빌딩 솔루션 연구와 상용화에 나선다. 또한 양사는 고객에게 최고의 5G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상용 서비스 출시 관련 전방위적 협력을 약속했다. 양사는 5G 관련 ▲네트워크 기술 ▲혁신적인 단말과 소프트웨어 ▲스마트 솔루션의 공동 개발과 상용화에 나선다. SK텔레콤과 삼성전자는 5G를 넘어 6G 전반에 대한 공동 R&D 추진도 나선다. 양사는 긴밀한 협의를…
[KJtimes=김승훈 기자]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부동산 금융 컨설팅, 등기변동 알림, 시세정보 등 임차인과 부동산 소유주에게 부동산 전문 자산관리를 제공하는 ‘부동산지키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먼저 SMS알림을 통해 시스템에 등록한 부동산의 등기변동을 상시 모니터링할 수 있는 ‘부동산등기관리’ 서비스와 KB부동산시세 및 국토교통부를 통한 시세·실거래가·공시가격 조회 등 ‘부동산시세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DSR계산기 기능을 통해 DSR 비율 산출 및 대출 가능액을 조회하고 예상재산세 산출, 지방세 납부 일정 등 부동산 관련 다양한 정보를 조회해 세금 체납을 방지할 수 있다. 이외에 불법 부정등기로 인한 법률 분쟁 시 1,500만원 상당의 소송 비용을 지원하는 법률 비용 지원 서비스도 제공한다. 부동산지키미 서비스 이용료는 월 1,500원이며 신한카드로 자동이체하면 된다. 신한카드는 7월 말까지 서비스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5천 마이신한포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가입 다음 달 말 기준 서비스 유지 고객 대상)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한카드…
[KJtimes=김봄내 기자]신한은행이 대한민국 유일 일자리-문화 융·복합 플랫폼 ‘신한두드림스페이스’를 통해 영상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그램 <신한 두드림 크리에이터 교육> 2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한 두드림 크리에이터 교육>은 새로운 업(業)의 영역으로 각광받는 크리에이터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크리에이터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심도 있게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과정 2기는 채널 개설 이후 콘텐츠 기획과 채널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구독자 수 1,000명 내외의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하며, 전 교육과정은 무료로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수료생 모두에게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2급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고, 우수한 성적으로 교육 과정을 수료한 이들에게는 상금과 더불어 컨설팅 과정 참가 자격이 부여된다. 이어서 컨설팅 과정을 마친 크리에이터들에게는 교육 협력사인 트레져헌터 소속 크리에이터로 계약 또는 취업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신한 두드림 크리에이터 교육>에서는 영상 촬영 및 편집 등 기술적인 교육뿐만 아니라, 영상문법의 이해, 저작권 상식 및 시청자 분석과 같은 이론적 교육을 함께 제공한다. 이와
[KJtimes=김봄내 기자]독일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MCM이 청량한 소년미가 물씬 풍기는 가수 라이관린과 함께 촬영한 <얼루어 코리아> 화보를 공개했다. ‘블루&화이트’의 콘셉트로 촬영한 이번 화보에서는 MCM의 2019 봄/여름 제품인 ‘MCM 레즈닉 화이트 로고’ 라인을 활용해 라이관린의 독보적인 시크한 매력부터 여심저격 활기찬 감성까지 다양한 모습을 담았다. ‘조각 비주얼’ 라이관린은 스포티한 무드가 드러나는 MCM 나일론 백팩에 힘멜 스니커즈를 착용해 절제된 소년미를 어필하며 시선강탈 남친룩을 선보였다. 올 시즌 트렌드로 뜨고 있는 버킷햇도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해 스트리트 감성을 더욱 살렸다. 뿐만 아니라 라이관린은 물감이 번져나간듯한 의상에 MCM 벨트백을 착용하고 캐주얼한 아이템인 캡모자를 더해 자체발광 힙스터룩을 완성하며 진정한 ‘만찢남’의 분위기를 보여줬다. 라이관린이 화보에서 착용한 제품은 모두 MCM의 2019 봄/여름 루프트 컬렉션이다. 공기, 대기를 뜻하는 독일어 ‘루프트’에 착안해 자유로운 이동성에 초점을 뒀다. 대기를 상징하는 블루·화이트·그레이와 같은 색상과 공기·바람을 형상화한 부풀어 오른 실루엣
[KJtimes=권찬숙 기자]일본내 한 방송에서 출연자가 한국인 비하 발언을 해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일본 인터넷에서는 비꼬듯 표현한 출연자 발언이 차별이란 비판을 제기하고 있다. 18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작가 이와이 시마코(岩井志麻子)씨는 지난 5월18일 방송된 간사이TV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가슴 가득 서밋'에서 한국인 기질이 '손목을 긋겠다는 추녀 같다'고 말했다. 이 발언은 출연자들이 지난 2월 문희상 국회의장이 일왕에게 위안부 문제에 대한 사죄 요구를 주제로 대화하던 중 나왔다. 진행자는 "이와이 씨는 남편이 한국 분이니 한국인 기질을 알고 있지 않느냐"고 물었고, 이와이 씨는 "손목을 긋겠다는 추녀라는 식으로 생각하면 대게 정리된다"고 답변했다. 이어 그는 방송에서 "(한국은) '와 주지 않으면 죽을 테니 그러면 당신 때문이니까'라고 말하고, 중국과 북한은 '죽으면'이라고 말해버리는데, 일본은 '그렇게 말하지 말라, 너를 좋아해'…"라고 말했다. 이후 그의 발언은 효과음으로 처리됐다. 오사카(大阪)시 소재한 간사이TV는 이와이 씨 발언에 대해 차별이란 비판이 제기되자 추후 정식으로 코멘트할 것이란 입장을 내놨다. 일각에서는 차별 발언자보다…
[KJtimes=김봄내 기자]탁 트인 해운대 바다와 광안대교 전망을 자랑하는 파크 하얏트 부산은 본격 여름 휴가철을 겨냥해 도심 속 호텔에서 여유로운 휴가를 즐길 수 있는 ‘2+1 스위트 오퍼’를 선보인다. 2박을 투숙할 경우 연속되는 추가 1박을무료로 제공하는 이번 ‘2+1 스위트 오퍼’는 파크 하얏트 부산의 모든 스위트룸에 한해 이용 가능하다. 최고급 스위트인 프레지덴셜 스위트, 디플로매트 스위트를 포함해 파크 이그제큐티브 마리나 스위트, 파크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파크 패밀리 스위트 등 5종류의 스위트룸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파크 하얏트 부산의 스위트룸은 럭셔리하고 아늑한 침실과 독립된 리빙룸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전면 유리창을 통해 아름다운 광안대교 전망 및 이국적인 수영만 요트 경기장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모든 투숙객은 자연친화적인 인테리어로 꾸며진 호텔의 실내 수영장과 광안대교 전망을 바라보며 운동할 수 있는 피트니스 센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어린 자녀와 투숙하는 고객들을 위해 7월 27일부터 8월 17일까지 다양한 무료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드림캐쳐 만들기 교실, 피자 만들기 교실, 무알코올 칵테일 만들기 교실,
[KJtimes=김봄내 기자]효성 조현준 회장이 효성티앤씨의 기능성 소재를 앞세워 ‘도전적이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익스트림스포츠용 원사 시장 확대에 나섰다. 스판덱스 시장점유율 세계 1위인 효성티앤씨는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미국 덴버에서 열리는 글로벌 아웃도어∙스포츠 원사 등 기능성 소재 섬유전시회 ‘OR show(아웃도어 리테일러 쇼)’에 참가한다. 효성티앤씨는 이번 전시회에서 익스트림스포츠를 위한 힘 있는 스판덱스 원사인 ‘creora® ActiFit(크레오라액티핏)’을 처음 선보인다. 크레오라 액티핏은 늘어났다가 다시 원상태를 회복하려는 스판덱스의 힘을 기존보다 강화한 제품이다. 액티핏을 적용한 기능성 의류는 탄탄한 착용감을 통해 운동 시 근육이 더욱 서포트되는 느낌을 주어 극한스포츠 용으로 적합하다. 또한, 자외선과 염소에 대한 내구성도 강화하여 햇빛이나 수영장 물에도 쉽게 끊어지거나 변형되지 않는 특성을 갖고 있다. 이러한 특성을 통해 크레오라 액티핏은 사이클, 마라톤, 수영, 트라이애슬론, 어드벤처 레이싱 등을 즐기는 사람들이 오직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자신감을 부여할 것이다. 올해 효성티앤씨는 한계를 넘어 그 이상을 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