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프랑스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라코스테(LACOSTE)가 80년대 테니스 트렌드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스니커즈 ‘코트라인(COURTLINE)’을 출시한다.
폴로셔츠에서 영감을 받은 클래식한 L.12.12 스니커즈의 아웃솔을 로우컷 실루엣으로 완성, 프리미엄 레더와 스웨이드 패널 소재로 모던한 무드를 더한 코트라인은 라코스테 헤리티지 DNA와 모던 디자인 요소를 결합하여 윅데이부터 위켄드까지 이지투 웨어로 착용가능한 뉴테니스 클래식 스니커즈이다.
또한 라코스테의 크록에 패디드 컬러를 입혀 브랜드 특유의 스타일이 돋보이며, 라켓 손잡이에서 영감을 받은 발등의 구멍 디테일의 마무리 터치로 라코스테의 헤리티지 스포츠 룩을 모던하고 착용하기 쉬운 스타일로 선보인다.
올 7월 여성/남성 제품으로 출시될 코트라인(COURTLINE)은 블랙, 레드, 그린, 라이트 블루 등 다양한 컬러 조합으로 라코스테 일부 매장 및 브랜드 온라인 스토어인 디지털 플래그십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