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일동후디스(회장 이금기)가 지친 현대인의 위•장과 건강 방어력을 위한 발효유 신제품 ‘라이프 R31’를 출시한다. 후디스 라이프 R31은 한국인의 약 70%가 감염되는 헬리코박터균 뿐만 아니라 헬리코박터균의 유해한 분비물인 VacA에 작용하는 IgY까지 배합하여, 손상되기 쉬운 위 건강을 2중으로 특별하게 케어해 주는 제품이다. 또한 장 건강과 신체 방어력을 위해 이뮤노글로불린 IgG가 농축된 뉴질랜드산 초유단백과 함께 한 병당 무려 2,000억 마리가 넘는 유산균을 담았다. 특히, 위산에 안전하고 헬리코박터에 유효한 특허유산균 R31이 들어있다. ‘영양’과 ‘건강’을 핵심역량으로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아우르는 건강지향 식품을 개발해 온 일동후디스의 신제품답게 설탕이나 액상과당을 일절 넣지 않는 대신,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 올리고당 3종을 배합하여 발효유의 영양과 기능의 효과를 높여주게 된다. 위•장&방어력까지 한번에 케어가 가능한 멀티 기능 건강발효유 ‘라이프 R31’은 플레인과 사과 두가지 맛으로, 용량은 130ml다.…
[KJtimes=김봄내 기자]요즘 ‘핫’한 식품∙외식 브랜드 써브웨이와 오리온이 손을 맞잡고, ‘단짠(단맛+짠맛)’에 매운맛까지 더한 ‘맵단짠’의 특급 콜라보를 선보인다. 글로벌 샌드위치 브랜드 써브웨이(Subway®)는 15cm 치킨 데리야끼 샌드위치와 오리온 데리야끼 칩, 음료로 구성된 ‘데리야끼 칩’ 세트를 5600원에 판매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고객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치킨 데리야끼 샌드위치 세트를 기존가보다 25%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단, 할인 혜택을 받기 위해선 쿠키나 일반 감자칩이 아니라 오리온 감자칩 ‘감자엔 소스닷 청양데리야끼맛’를 선택해야 한다. 행사는 오는 6월 19일까지 전국 356개 써브웨이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준비된 데리야끼 칩 물량 30만 개가 모두 소진되면 매장에 따라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써브웨이 데리야끼 칩 세트는 1인 당 5개까지 주문 가능하며, 타 행사 및 쿠폰과 중복 할인이나 더블업은 적용되지 않는다. ‘단짠’의 대명사인 데리야끼맛 제품은 달콤하면서도 짭조름한 맛을 함께 즐기는 ‘단짠’ 트렌드 열풍과 함께 남녀노소 모두를 사로잡을 수 있는 마성의 맛으로 주목 받
[KJtimes=김봄내 기자]이른 무더위를 겨냥해 식음료업계가 열대 과일로 승부수를 띄우고 있다. 낮 기온 30도에 육박하는 때 이른 더위가 시작되면서 업계에서는 소비자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을 열대 과일을 이용한 신제품을 속속들이 선보이고 있다. 망고, 파파야, 코코넛 등으로 대표되는 열대 과일은 상큼 달콤하면서도 갈증을 해소하는 시원한 맛은 물론 비타민 C, D 등 풍부한 영양소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 받고 있다. 열대 과일의 인기는 수입량에서도 알 수 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칠레 등 자유무역협정(FTA)이 체결되면서 국내에 들어오는 수입 과일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과일 시장이 새로운 품목과 수입 대상국 등이 확대되면서 과일의 수입량은 2014년 74만t에서 2018년에는 89만t 이상으로 늘었다. 식음료업계에서는 열대 과일과 잘 어울리는 다양한 재료들을 조합해 밀크티, 스무디 등 다양한 조합의 음료를 선보이고 있다. 매년 티(Tea) 음료와 공차만의 토핑을 조합한 이색 신메뉴로 주목 받고 있는 공차코리아는 올해 진짜 망고 과육을 담은 신메뉴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봄여름 시즌 한정으로 선보인 공차
[KJtimes=김봄내 기자]초여름 날씨가 지속되는 요즘, 파크 하얏트 부산의 루미 스파는 높은 온도로 인해 활발해진 모공 속 피지 분비로 번들거리고 두터워진 각질을 제거하며 몸 속 노폐물과 독소 배출에 도움을 주는 정화 라인 프로그램 ‘퓨리파잉 패키지(Purifying Package)’를 6월 30일까지 선보인다. ‘퓨리파잉 패키지’는 풋 배스가 포함된 바디 마사지 50분, 페이셜 트리트먼트 40분, 총 90분으로 구성된 전신 관리 프로그램이다. 페이셜 트리트먼트는 프랑스의 럭셔리 스파 브랜드 Anne Semonin 제품의 클렌저와 떠멀 토닉으로 유분과 수분을 조절하고 피부 결을 정리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익스폴리에이팅 마스크로 묵은 각질을 말끔히 정리해주고, 라벤더 에센셜 오일 딥 클렌징 마사지로 외부 환경에 의해 손상되고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여기에 천연 미네랄 함유되어 있는 미네랄 마스크로 피부 속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하고 아이스 뷰티 글로브로 쿨링감과 안색 개선의 효과를 준다. 마린 에멀젼, 멀티 비타민 데이 크림, 퍼펙팅 립 밤 등으로 촉촉하게 마무리한다. 이어지는 마사지 트리트먼트로는 독소 배출과 근육 이완에 탁월한 유기농 쥬니퍼
[KJtimes=김봄내 기자]대상㈜ 청정원이아시안 쿠킹소스 시리즈로 ‘베트남 소스’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기존에 선보인 ‘베트남 쌀국수 소스’, ‘정통 팟타이 소스’의 인기에 힘입어, ‘베트남식 분짜 소스’와 ‘베트남식 닭쌀국수 소스’로 제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청정원 ‘베트남식 분짜 소스’는 쌀국수와 고기, 채소를 소스에 적셔먹는 베트남식 쌀국수인 ‘분짜’를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는 제품이다. ‘분짜’는 더운 여름철에도 시원하고 깔끔하게 즐길 수 있는 베트남 전통 음식으로 최근 외식업계와 소비자사이에서 인기 메뉴로 급부상하고 있다. 청정원 ‘베트남식 분짜 소스’는 피시소스(fish sauce) 베이스에 라임 농축액을 넣어 상큼함을 더하고, 당근, 구운마늘, 코코넛 토핑으로 식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삶은 쌀국수 면에 삼겹살, 떡갈비, 튀김 등 고기와 채소를 곁들여 준비하고, ‘베트남식 분짜 소스’만곁들이면 간편하게 정통 ‘분짜’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물을 섞거나 끓일 필요가 없어 더 간편하다. ‘베트남식 닭쌀국수 소스’는 기존 소고기 베이스의 소스와달리 닭육수를 베이스로 만들어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쌀국수 소스다. 깊게 우려낸 닭육수에…
[KJtimes=김봄내 기자]코카-콜라사의 세계적인 음료 브랜드 환타가 다가오는 여름을 겨냥해 상큼한 오렌지향의 환타를 슬러시처럼 얼려 먹는 ‘환타 프로즌 오렌지’를 출시한다. ‘환타 프로즌’은 슬러시처럼 냉동실에서 얼린 뒤 녹여 먹는 음료제품으로, 손으로 주물러 녹여 먹으면 환타 만의 달콤하고 상큼한 맛은 물론 녹여 먹는 색다른 재미까지 즐길 수 있다. ‘환타 프로즌’은 얼려 먹는 제품 특징을 반영해 제품 전면에 환타를 얼린 듯한 시원한 얼음 이미지를 시각화하여 제품 특유의 시원한 청량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130ml 파우치 타입의 미니 사이즈로 출시돼 야외활동 시 휴대하기에도 좋다. ’환타 프로즌’은 오렌지맛 1종으로 출시됐으며, 전국 대형 할인점과 슈퍼마켓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기 위해 상큼한 환타의 맛과 함께 얼리고 녹여먹는 재미를 경험할 수 있도록 ‘환타 프로즌’을 다시 선보이게 됐다”며, “소비자들도 올여름 ‘환타 프로즌’과 함께 일상을 상큼하고 시원하게 지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배우 정려원의 스타일리시한 여름 화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일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를 통해 공개된 이번 화보에서 정려원은 코첼라 뮤직 페스티벌이 한창인 LA의 팜 스프링스를 배경으로 특유의 시크한 분위기를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보 속 정려원은 매혹적인 포즈로 곧게 뻗은 각선미를 뽐내 눈길을 끌었으며, 데님 재킷과 팬츠에 닥터마틴 스트랩 샌들을 매치해 청량감 넘치는 썸머룩을 완성하며 스타일 아이콘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정려원 화보 속 샌들은 모두 닥터마틴(Dr. Martens)의 제품으로 여름 시즌 베스트셀러이다. 모던한 디자인의 ‘클라리사(Clarissa)’ 샌들은 블랙 컬러의 스트랩과 버클로 세련되며, 글래디에이터 스타일의 ‘크리스티나(Kristina)’ 샌들은 스트랩을 활용한 유니크한 스타일링이 가능해 바캉스룩, 페스티벌룩 아이템으로도 제격이다. 한편, 정려원의 화보는 더블유 코리아 6월 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풀무원이 6월 환경의 날을 앞두고 친환경 포장 제품을 확대해나가겠다고 선언했다. 풀무원(대표 이효율)은 나와 내 가족의 건강과 지속가능한 지구환경을 위해 2022년까지 전 제품에 ‘환경을 생각한 포장’ 원칙을 적용하고, 플라스틱 사용과 이산화탄소 배출을 대폭 줄여나가겠다고 20일 밝혔다. 풀무원은 포장재 개발 단계서부터 지속가능성을 고려하여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고, 유해한 화학물질은 사용하지 않으며, 재활용이 100% 가능한 포장재를 적용해 환경에 주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풀무원의 친환경 전략은 원료, 제조, 판매, 포장, 폐기 등 Business Value Chain(사업가치사슬) 전 과정에서 생태계의 건강에 부정적 영향을 끼치는 요인들을 제거하고 최소화하는 것이다. 특히 포장 및 폐기 과정에서 환경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에 올해는 풀무원샘물, 연두부, 나또, 생면식감(라면), 아임리얼 등 주요 제품에 ‘환경을 생각한 포장’을 적용하며, 순차적으로 늘려 2022년까지 전 제품에 적용할 계획이다. 풀무원은 구체적인 실천 방안으로 3R(Reduce, Recycle, Re
[KJtimes=김봄내 기자]홍콩 익스프레스(HK Express)가 2019년 5월 가족의 달을 맞아 특가 세일을 실시한다. 이번 특가 프로모션은 5월 26일까지 홍콩 익스프레스 웹사이트에서 구매 시 서울(인천)/부산/제주-홍콩 구간 편도 최저 6만5900원부터 판매한다. 운임 조건은 1인 기준이며 세금 및 유류 할증료가 모두 포함된 총액 운임이다. 여행 기간은 5월 27일부터 내년 3월 28일까지 넉넉한 일정이어서 다가오는 여름 휴가 뿐만 아니라 겨울 휴가 기간의 항공권까지 얼리버드로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 홍콩 익스프레스는 서울(인천)에서 매일 출발하는 2편을 포함하여 주19회 운항하고 있으며, 부산-홍콩 주4회 및 제주-홍콩 구간도 주4회 운항하고 있다. 특히 서울(인천)-홍콩 노선은 이른 아침부터 저녁 늦게까지 다양한 시간대의 스케줄을 갖추고 있어 보다 편리한 스케줄을 제공한다. 한편, 홍콩 유일의 저비용 항공사인 홍콩 익스프레스는 2013년 10월 27일 운항을 시작하여 아시아의 다양한 목적지로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으며, 에어버스 A320, A320-neo, A321 기종으로 전 좌석 이코노미 클래스로 운항서비스를 제공하고…
[KJtimes=김봄내 기자]오비맥주(대표 고동우)가 생산공장이 위치한 경기도 이천 지역의 가뭄 피해 농가를 돕기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오비맥주는 이천시, 인그리디언코리아와 협력해 봄 가뭄이 지속되는 6월 중순까지 이천시 부발읍과 대월면 등 가뭄 피해 농가에 맥주 제조에 사용하는 양질의 물 800톤을 순차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17일 오전 오비맥주 고동우 대표는 엄태준 이천시장, 구자규 인그리디언코리아 대표와 함께 이천시 대월면 사동리 가뭄 피해 농가를 찾아 약 20톤의 용수를 공급했다. 오비맥주는 갈수기인 6월 중순까지 농업용수 수질기준에 적합 판정을 받은 800톤 가량의 물을, 인그리디언코리아는 용수 공급 차량을 지원한다. 가뭄 피해 현장을 찾은 엄태준 이천시장은 “지금이 한 해 농사를 결정짓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이천시가 이천 지역 기업과 협력해 인근 농가를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고동우 오비맥주 대표는 “이천 지역에 생산공장을 두고 있는 기업으로서 이천시와 함께 인근 농가의 가뭄 피해를 줄이고자 물을 지원하게 됐다”며 “가뭄으로 고생하는 지역 농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비맥주는 올해 새로운 사회
[KJtimes=김현수 기자]일본 유통업계가 서비스업계에 일반화된 '다이내믹 프라이싱(DP, 변액요금제)' 도입을 확대하고 있다. 20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유력 가전제품 유통업체 빅 카메라는 내년말을 목표로 모든 점포에 다이내믹 프라이싱을 도입키로 했다.직영 41개 점포에서 취급하는 제품에 전자가격표를 활용함으로써 수급상황, 경쟁사 가격 동향 등에 따라 수시로 가격을 변동하는 이 제도를 도입할 방침이다. 다이내믹 프라이싱은 수요와 공급상황은 물론 경쟁사 가격 등을 고려해 판매가격을 수시로 바꾸는 가격정책이다. 계절과 요일, 시간대에 따라 수급에 큰 차이가 나는 호텔 등 숙박업과 대전 상대에 따라 관객수가 달라지는 프로 스포츠 경기 입장권, 성수기와 비수기 차이가 큰 항공요금 등에 이미 도입됐다. 일본 국토교통성도 내년중 예약택시와 콜택시 등 대중교통에 '다이내믹 프라이싱' 제도를 도입해 경영효율 제고와 교통혼잡 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미 빅 카메라는도쿄도(東京都)내 마치다(町田)시 지점을 통해 '다이내믹 프라이싱' 제도가 비용대비 효과가 큰 것을 확인했다. 빅 카메라는 지난 2월 문을 연 이 지점의 10만여점 상품에 전자가격표시제를 도입한 바
[KJtimes=김현수 기자]미국과 일본의 동맹이 우주로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양국을 추격하는 중국 견제 방안이란 분석이 나온다. 20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27일 일본 도쿄에서 정상회담을 진행할 예정인 가운데 달 궤도에 우주 정거장을 설치하는 미국 주도 달 탐사 계획에 일본이 참가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공식 합의할 계획이다. 이 우주 정거장은 미국이 추진하는 달 탐사 거점으로, 캐나다, 유럽연합(EU) 등도 참여할 것으로 관측된다. 일본은 무인보급선 '고노토리'와 실험동 '기보' 기술을 활용해 물자 수송과 우주 비행사 생명 유지 분야에서 참여를 진행할 방침이다. 또 미국과 일본은 우주 쓰레기 감시와 인공위성 분야에서도 협력할 계획이다. 양국은 각각의 우주 공간에서 수상한 물체 움직임을 관측할 경우, 서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그간 우주 이용과 관련해 협력을 해왔던 미국과 일본이 달 탐사와 우주 쓰레기에 대해서도 정상간 합의를 이룬 적은 이번이 처음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미국과 일본이 뒤쫓아오는 중국을 견제하며 우주 공간 이용의 주도권을 유지하면서 미일 안전보장 협력의 강화를 도모하려…
[KJtimes=유병철 기자] 켄싱턴호텔 설악은 설악의 별빛 아래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는 ‘별빛 루프탑 바비큐 패키지’를 8월 30일까지 선보인다. 브리티시 또는 모던 타입 객실 1박, 레스토랑 더 퀸 조식 뷔페 2인, 비스트로&바 애비로드 바비큐 플래터 세트, 아메리카노 또는 클라우드 생맥주 무제한 이용 혜택으로 구성됐다. 바비큐는 간편하고 손쉽게 즐길 수 있는 플래터 형식으로 제공된다. 양갈비, 등심 스테이크, 등갈비, 소시지, 감자 튀김 등의 메뉴로 풍성하게 구성됐다. 성수기와 극성수기에 해당하는 7월 19일부터 8월 18일까지는 바비큐 플래터 외에 속초 진미 특선 세미 뷔페를 추가로 이용할 수 있다. 속초 진미 특선 세미 뷔페는 닭강정, 물회, 오징어순대, 막국수 등 속초를 대표하는 다양한 별미와 디저트류가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이용 시간은 오후 5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이며 성수기와 극성수기에는 오후 5시 30분부터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설악산 비경이 한 눈에 들어오는 비스트로&바 애비로드는 국내 유일의 비틀즈 뮤지엄을 콘셉트로 꾸며졌다. 비틀즈 멤버 전원의 친필 사인이 새겨진 기타, 존레논이 직접 착용했던 오리지널
[KJtimes=김현수 기자]부부합산 나이로 세계 최고령자 기록을 갖고 있던 일본인 부부 중 남편이 생을 마감했다. 20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마쓰모토 마사오(松本政雄) 옹은 지난 17일 가가와현 다카마쓰 시내 양로원에서 108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사인은 심부전이었다. 마쓰모토 옹은 지난해 7월 당시 100세가 된 부인 미야코 할머니와 함께 부부합산 연령 만 208세로 기네스 세계 기록에 올랐다. 오이타(大分)현 출신의 마쓰모토 옹은 오이타현 출신으로 지난 1910년 태어났다. 마쓰모토 옹은 27세가 되던 1937년에 미야코 할머니와 결혼해 슬하에 딸 다섯을 낳고 82년간 동거동락했다. 부부는 손자 13명, 증손자 25명을 두고 있다. 다섯째 딸인 사노 히로미(67)씨는 "메이지(明治, 일왕 연호)부터 레이와(令和)까지 다섯 시대를 열심히 사신 아버지께 감사하고 싶다"고 말했다.
[KJtimes=김승훈 기자]원화 약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이며 미중 무역협상이 결렬되면 원/달러 환율이 1250원을 넘을 가능성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20일 하이투자증권은 이 같은 전망을 내놓고 미중 무역협상 불안감이 이어진다면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1180원∼1250원선을 오르내릴 것으로 보이며 최악의 경우 미중 무역협상이 결렬되면 1250원을 상회할 가능성도 있다고 예상했다.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미중 무역갈등 영향이 세계 교역에 본격적으로 반영된 올해 1분기 주요국의 수출 증감률 가운데 한국의 감소폭이 가장 두드러졌다”며 “반도체 수출이 부진한 것도 원화 약세의 요인으로 반도체 수출 부진이 전체 수출에 악영향을 미치는 동시에 무역수지 흐름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당분간은 원화 약세 심리를 차단할 브레이크가 없다”면서 “미중 무역 갈등이 6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담까지 타결되거나 봉합되지 않으면 하반기 국내 수출 증가율이 상승세로 돌아설 것으로 기대하기 어렵다”고 진단했다. 같은 날, 한국투자증권은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의 수급 불안 영향이 커지고 있어 대형주보다 중·소형주가 투자에 유리하다는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