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859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8, 22, 35, 38, 39, 41'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18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4'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1명으로 18억5천393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51명으로 각 6천664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천895명으로 179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9만7천729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167만8천945명이다.
[KJtimes=권찬숙 기자]일본 편의점업계를 이끄는 세븐일레븐재팬이 식품 폐기비용 줄이기에 나선다. 17일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에 따르면 세븐일레븐재팬은 올해 가을부터 전국 약 2만개 점포에서 판매기한이 임박한 도시락과 주먹밥 등 시간 경과에 따라 변질하는 상품에 대해 '실질가격 인하제'를 도입한다. 이 제도는 판매가를 유지하면서도, 고객에게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전자화폐 포인트로 최대 5%까지 환원하는 방식이다. 대상 상품은 판매기한이 4~5시간 남은 도시락이나 주먹밥, 면류 등 약 500개 품목이 검토중이다. 가격 인하분은 세븐일레븐재팬 본부가 부담한다. 통상 일본편의점들은 유통기한 내에 팔지 못하는 식품을 쓰레기로 폐기 처분한다. 이는 '식품 로스(Loss)'로, 최근 일본 니가타(新潟)에서 열린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총회 각료선언에서 해결해야 할 과제 중 하나로 채택될만큼 지구촌 공통 이슈로 떠오른 상태다. 일본에서만 지난 2016년 기준 640만t 이상 식품이 먹을 수 있는 상태로 폐기되면서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 지적되고 있다. 때문에 세븐일레븐재팬의 '실질가격 인하제'는 기한 내에 팔리지 않는 상품이 줄면서 폐기 비용도 절약하게 될 것으로
KJtimes=권찬숙 기자]도요타자동차가 17년 전 생산을 중단했던 스포츠카를 부활시켰다. 도요타자동차는 2002년 생산을 중단했던 스포츠카 모델 '수프라'(SUPRA) 일본내 판매를 재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978년 생산된 수프라는 한때 도요타를 대표하는 스포츠카로 인기를 끌었지만, 2002년 시장에서 판매가 중단됐다. 수프라 신형은 2인승으로 도요타가 기획과 디자인을 맡았고, 엔진은 제휴 관계인 독일 BMW 제품을 장착했다. 도요타는 수프라가 보행자 등을 감지해 충돌을 피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가속과 운전의 편의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가격대는 최저가 기준 490만엔(약 5300만원)대다. 도요타가 젊은 층 등에서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고성능 운전을 즐길 수 있는 스포츠카를 부활시켰다는 일본 언론들의 분석이 나온다. 다다 데쓰야 도요타자동차 스포츠차량 총괄부장은 "스포츠카 시장이 어려운 때이지만 차 타는 것을 즐겼으면 한다는 메시지를 전세계 팬에게 전하기 위한 차"라고 말했다.
[KJtimes=김현수 기자]일본 정부가 WTO 수산물 분쟁에서 패소한데 대해 전략에 문제가 있었음을 시사했다. 17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외무성 간부는 집권 자민당 본부에서 전날 열린 수산관련 회의에서 "세계무역기구(WTO) 상소기구와 식품 안전을 둘러싼 상황을 충분히 고려해 전체적으로 전략을 짜지 못했다는 점이 반성할 점"이라고 말했다. 이 간부는 이어 "고용한 변호사 사무소 등에 너무 많이 맡겼던 것도 반성할 점"이라고 덧붙였다. 사이토 겐(齊藤健) 전 농림수산상은 전일 진행된 회의에서 "일본은 한국으로부터의 수입에 대응조치를 검토해야 한다"며 정부 요구가 제시됐다.이에 대해 일본 정부 측은 "무거운 지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했다. 교도통신은 "참석 의원으로부터 한국에 대응조치를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지만, 구체화는 이뤄지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다만, 하마다 야스카즈(浜田靖一) 자민당 수산종합조사회장은 회의 뒤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선택지의 하나일지 모르지만, 논의가 필요한 일"이라고 의견을 피력했다. 한편, WTO 최고심판기구인 상소기구는 지난 11일(현지시간) 일본이 제기한 한국 정부의 후쿠시마 주변산 수산물 수입금지 관련 제소 사건에서…
[KJtimes=권찬숙 기자]일본의 스피드스케이팅 '간판스타' 고다이라 나오(33)가 현역 은퇴를 선언한 이상화(30)에게 한국어로 진심을 담은 인사를 건넸다. 17일 산케이 스포츠에 따르면 고다이라 나오는 일본스케이트연맹을 통해 평창올림픽 은메달리스트로 현역에서 은퇴한 이상화에게 격려했다. 고다이라는 이상화 은퇴 소식에 "함께 높은 곳을 목표로 했던 동료가 경기를 떠날 때가 와서 쓸쓸한 마음과 감사의 마음이 교차한다"며 "직접 은퇴 선언을 듣기 전까지는 좀 더 나중 일이었으면 하는 마음이었다. 그러나 어제 회견에서 은퇴를 결심한 이상화의 마음을 듣고 나니 그때가 왔구나라고 실감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까지 열심히 해왔던 마음과 몸을 쉬면서 새로운 인생을 상쾌한 마음으로 활기차게 걸어가기를 빈다"며 "수고했어. 그리고 고마워요(スゴヘッソ クリゴ コマウォヨ)"라고 한국말을 섞은 응원의 말을 전했다. 이상화와 고다이라는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라이벌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도 금메달을 따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친 바 있다. 이상화는 지난 2010년 밴쿠버 대회와 2014년 소치 대회에서 2회 연속 금메달을 따내면서 올림픽 3
[KJtimes=권찬숙 기자]일본 증시가 17일 상승마감했다. 17일 닛케이225는 전날 종가보다 187.11포인트(0.89%) 상승한 2만1250.09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로써 닛케이225는 '10일 연휴' 직전 거래일인 지난달 4월26일(2만2258.73)보다 978.64포인트(4.40%) 하락했다. 도쿄증시 1부 전 종목 주가를 반영하는 토픽스(TOPIX) 지수도 전날 종가대비 16.70포인트(1.09%) 오른 1554.25로 거래를 마쳤다.
[KJtimes=권찬숙 기자]일본 정부가 갈수록 증가하는 고령자 추이에 대비해 70대 치매 비율 감축에 나선다. 17일 아사히신문 등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지난 16일 치매 대책을 포함한 새로운 행동계획인 '인지증(認知症·치매) 대강(大綱)' 원안을 전문가 회의에서 70대에서 차지하는 치매 인구 비율을 2025년까지 6% 줄이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일본 정부가 치매 인구와 관련해 수치로 목표를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원안은 내달 열릴 관계 각료 회의에서 결정된다. 이는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건강수명을 늘려 사회보장비를 줄이려는 조치로 풀이된다. 현재 일본은 저출산 초고령사회에 돌입하면서 환자나 노약자 등을 곁에서 돌보는 인력이 부족한 상황이다. 2025년에는 1947~1949년 1차 베이비붐 세대를 뜻하는 단카이(團塊) 세대가 75세 이상이 되면서, 치매 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후생노동성 추산에 따르면 2015년 기준 65세 이상 치매 인구는 520만명으로, 65세 이상 인구의 16%를 차지하고 있다. 6년 뒤인 2025년에는 700만명으로 늘어나 20%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일본 정부는 치매 시기를 2019부터 2029년
[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힐튼 서울의 알파인 카페에서는 옛날 팥빙수와 멜론 빙수를 선보인다. 팥빙수 고유의 맛을 그대로 살리는데 집중한 옛날 팥빙수는 얼음을 곱게 갈아 한 겨울에 쌓인 눈을 연상케 하는 눈꽃 빙수 위에 듬뿍 넣은 팥과 연유, 콩가루의 고소한 맛, 쫄깃한 찹쌀떡의 식감이 어우러진 건강한 디저트이다. 또한 여름의 대표 과일 멜론 빙수는 입 안 가득 멜론 특유의 달콤함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얼음 위로 신선한 멜론을 얹고 아이스크림 등 각종 토핑을 더해 시원함을 높였다. 그랜드힐튼 서울의 옛날 팥빙수와 멜론 빙수는 오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바른미래당 유승민 의원은 17일 문재인 대통령이 전날 '재정의 과감한 역할'을 강조한 데 대해 "개혁은 안하고 세금만 쓰는 것은 수술이 필요한 환자에게 진통제만 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유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가재정은 최후의 보루"라며 "1997년 IMF 위기도, 2008년 금융위기도 그나마 우리 국가재정이 튼튼했기에 극복할 수 있었는데 임기 3년 남은 문 대통령이 이 최후의 보루를 함부로 부수지 못하도록 막아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대통령의 발언은 '세금을 더 화끈하게 퍼붓겠다'는 대국민 선언으로, 이 정권의 경제정책이 결국 세금 쓰는 것뿐이라는 고백"이라며 "특히 올해 들어서는 불과 몇 달 만에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24조원, 생활 SOC(사회간접자본) 48조원, 선심용 지역사업 134조원 등 206조원의 묻지마 세금폭탄 리스트가 연달아 나왔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혁신성장은 말뿐이고, 혁신을 위한 노동개혁, 규제개혁, 교육개혁, 인재양성에는 조금도 관심이 없다"며 "대통령의 발언이 나온 날 KDI(한국개발연구원)는 '단기적인 경기부양을 목표로 확장적인 재정정책을 장기간 반복하면 중장기적으로 재
[KJtimes=김봄내 기자]최근 이른 무더위가 계속 되는 가운데 식∙음료업계에 일명 ‘여름과일의 여왕’이라 불리는 복숭아 열풍이 불고 있다. 업계에서는 향긋한 복숭아를 활용한 아이스크림이나 음료, 주스, 우유 등 익숙한 카테고리의 제품부터 생소한 조합의 제품까지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여 소비자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특유의 상큼한 맛과 향, 부드러운 식감으로 많은 이들이 호불호 없이 즐겨먹는 복숭아는 영양소도 풍부해 더위에 지치기 쉬운 여름철 피로회복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다른 과일들에 비해 칼로리도 낮고, 섬유질도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어 여름철 과일로 제격이다. 실제 돌코리아 관계자는 “지난 2018년 5월에 첫 출시한 피치 파라다이스는 현재까지 약 500만팩 가량 판매될 정도로 출시 이래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최근 더위에서도 좋은 판매가 계속되고 있다”라며, “작년 같은 경우 망고를 활용한 달콤한 제품이 큰 인기를 누렸다면, 올해에는 향긋한 맛과 향을 자랑하는 복숭아의 인기가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 복숭아의 상큼한 과즙을 그대로 담은 과일주스! 복숭아 특유의 상큼한 맛과 향
[KJtimes=김봄내 기자]효성중공업이 1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협력사와 ‘상생 나무’를 심으며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나무 심기는 2008년 처음 시작한 ‘동반 성장 간담회’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효성중공업은 연 2회 우수 협력사를 초청해 간담회를 실시하고 협력사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현준 회장은 평소 아프리카 속담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간다”는 말을 자주 언급하며 “협력사와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고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기술∙시스템∙판로개척∙재무 등 전반적인 분야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해 왔다. 이날 행사에는 삼동, 동양특수금속 등 효성중공업이 제조하는 초고압 변압기, 차단기 등에 부품 및 원자재를 공급하는 18개 협력사 임직원 30여 명이 참석해 나무심기에 나섰다. 효성중공업과 협력사 직원들은 난지도 생태환경 복원과 보전을 위해 노을공원에 도토리 나무 등을 심었다. 협력사 간담회에 5년째 참가했다는 삼동의 서동현 사원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효성중공업은 물론 효성중공업 외 다른 협력사와의 네트워크 형성에도 도움을 받았다”며 “보다 친밀한 소통으로 향후 상
[KJtimes=이지훈 기자]자유한국당 김현아 의원은 방송에 출연해 문재인 대통령을 '한센병 환자'에 빗댄 것과 관련, "부적절한 비유로 고통받고 계신 한센병 환우들과 그 가족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17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방송 인터뷰 중 이유를 불문하고 제가 여러분의 마음에 큰 아픔을 남겼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현실 속에서 존재하는 여러분의 고통을 제대로 헤아리지 못한 제 잘못과 미숙함의 결과임을 인정한다"며 "그것이 제 진심이 아니었다고 말씀드리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것을 잘 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구구절절 해명하지 못하는 것은 행여나 (한센병 환자들에게) 더 큰 상처가 되지 않을까 해서"라며 "남은 의정활동을 성실하고 진실되게 하면서 그 빚을 갚겠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기자회견이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정치인의 언어가 맥락으로 전달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좋은 경험을 했다고 생각하겠다"고 밝혔다.…
[KJtimes=이지훈 기자]국세청이 오리온에 대해 비정기 세무조사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은 최근 서울 용산구 오리온 본사에 찾아가 회계 자료 등을 확보해 조사 중이다. 일상적인 정기조사보다는 기획조사를 담당하는 조사4국 소속 직원들이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조사는 국세청이 최근 착수한 역외 탈세에 대한 전국 동시 세무조사와는 직접적인 관련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국세청은 2015년 오리온에 대한 세무조사를 벌여 해외 자회사 등과 거래 과정에서 소득을 축소해 세금을 누락한 사실을 적발하고 이듬해 수십억원을 추징한 바 있다.…
[KJtimes=김현수 기자]북한의 핵·미사일 문제로 긴박했던 2017년, 일본 방위성이 자위대 동원을 검토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17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이날 가와노 가쓰토시(河野克俊) 전 통합막료장(한국 합참의장에 해당)와의 인터뷰를 통해 일본 방위성 통합막료감부(한국의 합참에 해당)가 당시 안보법에 근거해 한반도 유사시 자위대의 대응을 검토했다. 특히 가와노 전 통합막료장은 아사히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재임 기간 중 가장 긴박했던 시기로 2017년을 꼽았다. 이 시기는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거듭 발사한데 이어 9월에는 6번째 핵실험을 실시한 때다. 때문에 북미 간에 격한 비난이 오갔다. 가나와 전 통합막료장은 "다른 단계가 오고 있다고 생각했다"며 "전화로 조지프 던퍼드 미국 합참의장과 2~3일에 한번, 해리 해리스 당시 태평양군 사령관과도 준비 태세 관련 정보를 교환했다"고 당시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미군이 군사행동에 나서 한반도 유사시가 될 가능성을 고려해 2016년에 시행된 안보법 하에서 자위대가 어떻게 움직일지 내 책임으로 통합막료감부에서 '두뇌 체조'를 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아사히는 미군이 북한을 공격할 경우 한반도 유사시에 대비해
[KJtimes=유병철 기자] 네덜란드 왕실인증 브랜드 반데르피게(Van Der Pigge)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국내 첫 공식 론칭을 밝히며 자연주의 더마 코스메틱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반데르피게는 ‘먹을 수 있는 것만 피부에 바른다’는 6대째 이어온 기업철학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품질 천연 테라피의 대중화를 이룬 네덜란드 대표 오가닉 브랜드다. 이번 와디즈 론칭을 통해 첫 선을 보일 반데르피게 제품은 170년 허브 레시피 노하우와 100% 자연유래 성분을 담아 자체 개발한 하우드밸런스(Huidbalans) 스킨케어 라인의 <칼렌듈라 리커버리 크림 (Calendula Herstel Crème)>과 <호호바 아이크림(Jojoba Oogcrème)>이다. 피부진정 및 수딩 효과가 뛰어난 칼렌듈라 리커버리 크림은 칼렌듈라를 주성분으로 하고 있어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트러블은 물론, 일상의 스트레스나 건조함, 오염된 공기 등 외부 자극에 의해 예민하게 반응하는 손상된 피부 문제를 빠르게 완화시켜 준다. 또한 유기농 호호바 오일을 주성분으로 만들어진 <호호바 아이크림(Jojoba Oogcrème)>은 합성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