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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한 여름을 선사할 '코-크 썸머 트립' 이벤트 개최

[KJtimes=김봄내 기자] 코카-콜라가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2019년 여름 캠페인 -크 썸머 트립(Coke Summer Trip)’을 런칭하며, 코카-콜라와 함께 짜릿한 썸머 트립을 떠날 참가자를 모집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크 썸머 트립은 무더운 여름 반복되는 일상 속 특별한 순간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낯설렘가득한 여행을 통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코카-콜라 만의 짜릿한 상쾌함을 경험하기 위한 것. 코카-콜라는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썸머 트립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무엇을 상상하든 기대를 넘어서는 짜릿함과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새로운 경험을 통해 짜릿한 낯설렘을 느낄 수 있는 -크 썸머 트립은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무더운 여름 시원한 물속에서 영화를 감상하는 -크 풀 시네마 (Coke Pool Cinema)’, 하늘 위 열기구를 타고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는 -크 벌룬 인더 스카이 (Coke Balloon In The Sky)’, 강원도 양양 서피비치에서 마치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짜릿한 여름을 즐길 수 있는 -크 레트로 비치 (Coke Retro Beach)’ 등 함께 즐기며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낯설렌 여행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짜릿한 -크 썸머 트립을 함께 떠나고 싶은 소비자들은 오는 21일부터 코카-콜라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CokePLAY(-크 플레이)’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하고 싶은 썸머 트립을 선택해 응모할 수 있다.

    

먼저, 719일 첫번째 썸머 트립으로 진행되는 -크 풀 시네마 (Coke Pool Cinema)’는 시원한 물과 함께 영화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영화 트립이다. 스타 셰프와 함께 음식을 주제로 한 영화에 등장하는 메뉴를 즐기며 물 위에서 즐기는 영화 감상, 영화 속 음악을 밴드의 라이브로 감상할 수 있는 버스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짜릿하고 새로운 즐거움을 참여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물 위에서 즐기는 오감만족 영화관 -크 풀 시네마77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하고 711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727-28일 양일간 경기도 이천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에서 진행되는 지산 락 페스티벌에서는 하늘 위에서 짜릿하게 페스티벌을 즐기는 -크 벌룬 인더 스카이 (Coke Balloon in the Sky)’를 진행한다. 열기구를 탑승해 15m 상공에서 페스티벌을 즐기는 짜릿한 경험을 할 수 있다. 714일까지 응모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 20명에게는 12일간 썸머 트립 동행의 기회가 주어지고 100명에게는 지산 락 페스티벌 2일권 티켓 1매가 제공된다.

    

-크 레트로 비치(Coke Retro Beach)’는 마치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여름을 즐기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여행으로, 824-25일 이틀간 강원도 양양 서피비치에서 레트로 감성 가득한 레트로 메이크오버, 레트로 샵, 서핑클래스, 고고댄스 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811일까지 응모할 수 있으며, 응모자 중 20명에게는 12일 동안 썸머 트립을 함께 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지고, 30명은 레트로 비치 1일권 티켓 1매가 제공된다.

    

-크 썸머 트립은 코카-콜라 모바일 앱 ‘CokePLAY (-크 플레이)’ 외에도, 세븐일레븐, CU, GS편의점에서 코카-콜라, 코카-콜라 제로, 커피 코카-콜라 구매 시 적립되는 스탬프를 모아 응모할 수 있다. 응모 기간 및 방법은 세븐일레븐과 CU, GS25 편의점 어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반복되는 일상 속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오감을 만족시키는 낯선 경험을 통해 함께 하는 짜릿한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이번 -크 썸머 트립캠페인을 기획했다, “기대를 넘어서는 낯설렘 가득한 여행은 물론, 썸머 캠페인 모델 박보검과 함께 하는 TV 광고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잊지 못할 짜릿한 여름을 선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공유경제 위기와 도전⑤]中 자전거 공유 스타트업 ‘헬로’…자국 시장 공략 집중 성장 발판
[KJtimes=김승훈 기자]중국 공유 자전거 업체 헬로추싱이 미국 증시 상장까지 추진하고 있을 정도로 급부상하고 있다. 중국 매체에 따르면 헬로추싱은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기업공개(IPO) 신청서를 냈다. 올해 2분기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2016년 상하이에서 ‘헬로바이크’란 공유 자전거 서비스로 출발한 헬로추싱은 현재 대표인 양레이가 28세에 공동 창업했으며 일정 금액을 내면 자신이 원하는 만큼 자전거를 대여해 운용하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 특히 중국의 전자결제 서비스인 알리페이와 협업한 헬로추싱은 알리페이와 연동돼 있어 회원가입 없이 스캔 한 번만으로 바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현지에서 많이 이용하고 있다. 헬로추싱은 2018년 중국 자전거 공유업체 1·2위 업체였던 오포와 모바이크가 추가 투자 유치 실패와 중국 정부의 공유 자전거의 수량 제한 등의 이유로 경영난을 겪을 때 알리바바에서 투자를 받으며 급성장했다. 오포가 전 세계로 눈을 돌리며 사업을 확장할 때 헬로추싱은 자국 시장 공략에 집중한 덕분도 있다. 당시 헬로추싱의 기업 가치는 1조6500억원에 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중국의 400개 이상 도시에서 운영되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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