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본아이에프의 프리미엄 한식 도시락 브랜드 ‘본도시락’이 배우 유인나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유인나는 드라마, 시트콤, 각종 광고 및 프로모션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젊은 층을 중심으로 큰 사랑을 얻고 있는 배우다. 특히 건강하면서도 세련미 넘치는 모습이 돋보이는 유인나가 건강하면서도 트렌디한 식문화를 선도하는 본도시락의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기용했다. 본도시락은 유인나와의 첫 활동으로 TV 광고를 온에어하고 본도시락 공식 SNS를 통해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TV 광고에는 계절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정성이 가득 담긴 도시락을 선보이는 본도시락의 이야기를 풀어냈다. 또한 본도시락의 브랜드 스토리를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담아낸 라디오 CM송을 제작, 1일부터 라디오와 SNS를 통해 공개했다. 이외에도 본도시락은 신규 모델 발탁 및 CM송 제작을 기념해 키워드 입력 이벤트를 진행한다. 본도시락 공식 주문 앱 ‘본오더’와 홈페이지 내 '주문하기'를 통해 주문 시, CM송 키워드를 입력하면 3천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자세한 사항은 본도시락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본
[KJtimes=김봄내 기자]아디다스가 한국을 넘어 세계의 중심에 우뚝 선 서울을 담은 특별한 티셔츠 2종으로 구성된 ‘서울팩’을 출시했다. 패션, 뷰티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트렌드를 빠르게 흡수하고, 이제는 전세계의 트렌드를 주도하는 도시 중 하나로 자리잡은 서울을 아디다스 티셔츠에 녹인 것이 특징으로 ‘아디다스, 서울을 입다’는 메인 카피처럼 심플한 티셔츠 안에 서울을 상징적으로 담아냈다. 특히 위너가 직접 디자인한 티셔츠는 4월 26일(금)부터 28일까지 3일동안 아디다스 온라인스토어를 통해 한정 수량 사전 공개되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음악으로 전세계 팬들에게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아티스트 위너는 서울에 대한 그들만의 자유로운 생각, 창의적인 발상을 그들만의 감성으로 풀어 티셔츠에 새겼다. 위너가 서울을 컨셉으로 직접 그린 도안이 반영된 위너 티셔츠와 함께 공개된 또 다른 티셔츠는 아디다스의 로고 안에 서울을 상징하는 랜드마크들이 새겨져 서울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아디다스는 프로젝트에 함께 참여한 위너를 비롯 손나은, 문가비는 물론 아디다스 우먼스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린다, 아주라 등 다양한 분야의 인플루언서들에게 새롭게 공개된 ‘서울팩’
[KJtimes=김봄내 기자]5월은 황금연휴와 연이은 기념일로 가족과 특별한 시간이 많은 달이다. 가족과 함께하며 바쁜 일상 속 잠시 쉬어 가는 재충전의 시간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가정의 달 5월은 소중한 사람들을 위한 선물 고민과 함께 씀씀이가 커져 고민이 되는 달이기도 하다. 이에 신세계 그룹의 간편결제 서비스 SSG페이는 특별한 선물과 함께 알뜰하고 실속있는 맞춤형 혜택을 선보인다. 먼저, 황금연휴 동안 해외여행을 계획한 고객들을 위해 신세계면세점 혜택을 준비했다. 31일(금)까지 SSG페이에 등록된 신용/체크카드로 신세계면세점 강남점에서 150달러 이상 결제하거나, 명동점과 부산점에서 300달러 이상 결제하면 1만 원 상당의 선불카드를 증정한다. 신세계 인터넷면세점에서도 10만 원 이상 결제 시 2천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5월 주말마다 30/50만 원 이상 SSG페이 결제 시 각 1/2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어린이날을 맞아 환상적인 볼거리로 아이들의 오감을 만족시켜 줄 코엑스 아쿠아리움 무료입장권 증정 이벤트도 준비했다. 31일(금)까지 신세계백화점,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스타필드에서 SSG페이로 SSG카드 생애 첫 결
[KJtimes=김봄내 기자]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가 경찰청과 함께 소중한 어린아이들의 실종을 예방하기 위해 ‘지문 등 사전등록 캠페인’을 5월 한 달간 스타필드 하남점과 고양점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문 등 사전등록제’란 경찰청에서 진행하는 실종예방 사업으로 실종을 대비해 보호자의 신청을 받아 아동의 지문 등 신체 특징(지문 또는 사진) 및 보호자 정보를 ‘실종자 정보관리 시스템’에 사전 등록해 실종 시 신속하게 찾는 제도이다. 경찰청에 따르면, 실종 등 사건 발생 시 사전등록 한 경우 발견 소요시간이 아동의 경우 평균 46분 수준으로 미등록 시보다 126배나 빠르다고 한다. 이번 캠페인은 미아발생률이 높은 하절기를 앞두고 가족들의 즐겁고 안전한 나들이를 위해 스타필드와 경찰청 공동으로 진행하는 행사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경찰청에서 직접 찾아가는 부스를 만들고, 스타필드는 어린이들이 많이 모이는 키즈존에 공간을 조성해 쇼핑몰을 찾는 부모와 어린이들이 보다 쉽고 편하게 등록할 수 있도록 했다. 실종예방 캠페인 장소는 하남점은 하남 경찰서와 함께 5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 총 5회차에 걸쳐 3층 쓰리트윈즈 앞에서, 고양점은 매주 목요일
[KJtimes=이지훈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는 노니 분말과 환 제품 총 88개를 수거해 검사한 결과 금속성 이물 기준을 초과한 22개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했다고 1일 밝혔다. 또 노니 제품의 온라인 광고를 점검해 질병 예방 및 치료 효능을 표방하며 판매하는 허위·과대광고 사이트 196개, 제품 65개, 판매업체 104곳을 적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해당 사이트 차단을 요청했다. 식약처는 이와 함께 노니 원액 100%라고 광고하면서 '노니주스'를 판매하는 430개 온라인 쇼핑몰(51개 제조업체)을 조사해 정제수를 섞어 만든 제품을 판매한 36곳을 적발했다. 이번 조사는 '국민청원 안전검사제'를 통해 다수의 국민이 추천하고, 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선정된 노니 제품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앞서 청원자는 지난해 일부 노니 분말 제품에서 쇳가루가 검출된 것과 관련해 "분말로 만든 제품이 많이 출시돼 있는데 먹어도 안전한지 건강에 문제가 없는지, 그동안 먹었던 제품은 안전한지 확인하고 싶다"고 요청한 바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소주 가격이 1일부터 인상됐다. 하이트진로가 이날부터 소주 참이슬의 공장 출고가격을 6.45% 인상함에 따라 유통업체의 소주 소매 가격도 인상됐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날부터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참이슬 후레쉬와 참이슬 오리지널 360㎖ 병 제품 가격이 1천660원에서 1천800원으로 140원(8.4%) 올랐다. 두 제품의 640㎖ 페트병 가격은 2천800원에서 3천원으로 200원(7.1%) 뛰었다. 대형마트도 편의점에 이어 조만간 소주 가격을 올릴 예정이다. 현재 대형마트와 슈퍼마켓에서 참이슬 360㎖ 병 제품은 1천200원 안팎에 팔리고 있다. 소주 업계 1위 업체인 하이트진로는 원부자재 가격과 제조경비 상승 등을 이유로 이날부터 참이슬 후레쉬와 참이슬 오리지널(360㎖) 공장 출고가격을 병당 1천15.7원에서 1천81.2원으로 65.5원(6.45%) 올렸다. 소주 '처음처럼'을 생산하는 롯데주류와 지역 소주 업체도 소주 가격 인상을 검토 중이다.…
[KJtimes=김현수 기자]일본에서 10대들은 개헌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1일 산케이신문은 보수 성향의 단체인 일본재단이 오는 3일 일본 헌법기념일을 앞두고 17∼19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초 인터넷으로 의식조사를 한 결과 헌법 개정에 '관심이 있다'는 응답은 59.8%였다고 보도했다. 산케이신문 보도에 따르면 일본의 10대 후반 중 개헌에 관심 있다는 응답이 60%에 가깝게 나왔다. 반면 이번 조사에서 헌법 개정에 관심이 없다고 답한 이들은 40.2%였으며 국회에서 개헌과 관련해 논의되는 내용을 이해하고 있다는 대답은 33.8%에 그쳤다. 헌법 9조는 전쟁·무력행사를 영구히 포기하고 전력(戰力)을 보유하지 않는다는 내용 등으로 구성됐다. 아베 신조 총리는 여기에 자위대의 존재를 명기하는 내용을 담은 개헌을 추진하겠다고 수차례 밝힌 바 있다. 산케이신문은 보도를 통해 이들로부터는 “시대에 맞는 헌법으로 해야 한다”며 개헌을 바라는 의견도 있었지만 전쟁에 대한 우려로 헌법 9조 개정을 걱정하는 의견도 나왔다고 전했다.
[KJtimes=김현수 기자]“가성비를 중시하는 젊은 층이 불법인 줄도 모르고 선택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점이 안전인 만큼 소비자들의 경각심과 함께 업계의 자성, 관계 당국의 적극적인 홍보와 계도 활동이 필요하다.” 최근 일본에서 한국인 여행객을 상대로 한 불법 가이드 겸 택시 영업이 극성을 부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비용을 줄이려는 일부 여행사들의 잇속에 여행객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1일 일본 여행업계에 따르면 최근 주 후쿠오카 총영사관은 한국인 여행객을 대상으로 불법 택시 이용 자제를 당부하는 내용의 안전여행 정보 홍보에 나섰다. 일본 도로운송법에 따르면 여객자동차운송업을 하려면 정부 허가를 받아야 하지만 일부 한국인 가이드들이 허가 없이 개인 차량으로 불법 가이드 겸 택시 영업을 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문제는 사고가 날 경우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할 수 있다는 점이다. 정식 영업 면허가 있는 차량은 회사가 보상 책임을 지지만 이들 불법 차량은 보험에 가입하지 않았거나 가입했더라도 불법 영업 차량인 만큼 보상 자체가 안 될 수 있다. 게다가 일반 소비자로서는 해결할 방법도 막막
[KJtimes=이지훈 기자]백제 무왕(재위 600∼641) 대에 지은 현존 최고(最古)·최대(最大) 석탑인 국보 제11호 익산 미륵사지 석탑이 20년에 걸친 해체·보수 작업을 마무리했다. 국립문화재연구소는 30일 오후 2시 익산 미륵사지에서 전라북도, 익산시와 함께 '보수정비 준공식'을 열었다. 미륵사는 금당과 탑을 세 개씩 건립한 삼원식(三院式) 사찰이었는데, 국보로 지정된 석탑은 서탑이다. 한국 목탑이 석탑으로 나아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매우 중요한 문화재로 평가된다. 하지만 16세기 전후 절이 황폐화하면서 상당 부분 훼손돼 6층 일부만 남았다. 일제강점기인 1915년에 붕괴한 부분을 시멘트로 땜질해 응급 보수했으나, 1998년 구조 안전진단에서 콘크리트가 노후하고 구조적으로 불안정하다는 판정을 받았다. 이에 문화재위원회는 1999년 석탑 해체와 보수를 결정했고, 연구소는 2001년 본격적인 해체 작업에 들어갔다. 석재를 하나하나 떼어내고 185t에 달하는 콘크리트를 제거한 뒤 다시 조립하는 데 16년이 걸렸다. 연구소는 2017년 조립을 완료하고, 보수 작업을 위해 설치한 대형 가설 덧집과 울타리를 올해 초에 철거했다. 보수를 마친 석탑은 높
[KJtimes=권찬숙 기자]아키히토(明仁) 일왕의 퇴위식이 열린 30일 일본 도쿄(東京)의 번화가에서 '천황제' 폐지를 촉구하는 집회가 열렸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반(反)천황제 운동 연락회'는 이날 JR신주쿠(新宿)역 광장에서 150명이 참가한 가운데 '천황제' 폐지 촉구 집회를 개최했다. 집회 참가자들은 일왕의 존재가 '법에 따른 평등'이라는 원칙에 반한다며 "'천황' 교체를 행할 것이 아니라 지금 '천황'을 마지막으로 '천황제'를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집회장 주변에서는 극우 인사들이 "당장 집회를 중단하라"고 외치며 집회 개최를 방해해 소동이 일기도 했다. 연락회 측은 28일과 29일 각각 도쿄 시부야(澁谷)와 다치카와(立川)시에서 거리 집회를 열고 '천황제' 폐지를 촉구하기도 했다. 극우 인사들은 29일 집회에서도 방해 활동을 펼치다가 2명이 경비 중인 경찰에 체포되기도 했다. 연락회는 새 일왕이 즉위하는 다음 달 1일에도 일왕의 거주지 '황거'의 주변인 도쿄 긴자(銀座)에서 참가자 600명 규모의 집회를 열 계획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4조9151억원, 영업이익 9006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1.4%, 18.7% 감소했다. H&A사업본부는 매출액 5조4659억원, 영업이익 7276억원을 달성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매출액은 국내시장에서 건조기, 스타일러, 공기청정기 등과 같은 신가전의 판매가 늘었고 유럽, 아시아 지역의 판매 호조로 전년동기 대비 11% 늘었다. 영업이익은 프리미엄 제품의 판매 확대와 원가 절감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30.5% 증가했다. 개별 사업본부 영업이익이 분기 7000억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영업이익률도 생활가전 분기 사상 최대인 13.3%다. HE사업본부는 매출액 4조237억원, 영업이익 3465억원을 냈다. 매출액은 스포츠 이벤트 효과를 누렸던 전년도에 대비 2.9% 줄었다. 영업이익은 중남미 등 신흥시장의 환율 악화로 전년동기 대비 감소했지만 올레드 TV 등 프리미엄 제품의 판매에 힘입어 영업이익률은 8.6%를 기록했다. MC사업본부는 매출액 1조5104억원, 영업손실 2035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글
[KJtimes=김봄내 기자](유)그룹세브코리아는 독일 판매 1위 프리미엄 주방용품 브랜드 WMF의 국내 비즈니스를 본격적으로 전개하며 혁신적인 신제품 출시와 한국형 제품 개발을 통해 국내 프리미엄 주방용품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그룹세브코리아는 WMF의 본격적인 한국 시장 공략을 위한 차세대 주방용품으로 ‘퓨전테크(FUSIONTEC)’를 국내 최초 공개했다. WMF ‘퓨전테크’는 석영, 장석 등 30여 가지 이상의 천연 미네랄과 특수 강철이 일체형으로 결합되어 만들어진 특별한 소재로 WMF만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자랑하는 주방용품이다. 자연 그대로의 소재로 만들어진 ‘퓨전테크’는 재료의 맛과 향, 영양을 오래도록 유지시켜주며, 천연 미네랄의 항균 효과로 유해한 균의 증식을 막아 더욱 건강하고 맛있는 요리를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원적외선이 방출되어 재료 본연의 맛과 영양을 오래도록 보존해준다. 퓨전테크의 전 제품은 열전도가 빨라 조리시간을 단축시키며, 바닥부터 옆면까지 고른 열 분배로 음식을 골고루 조리할 수 있다. 특히 건강한 요리를 선호하는 한국인들의 취향과 오랜 조리 시간이 필요한 한국 요리에 제격이다. WMF는 ‘퓨전테크’와 함께 한국 식생
[KJtimes=김봄내 기자]컨버스(CONVERSE)가 디자이너 J.W.앤더슨(J.W. Anderson)과 함께 글리터 컬렉션을 새롭게 출시했다. 컨버스의 가장 클래식한 척 70 실루엣을 아이콘으로 완성된 이번 시즌 글리터 컬렉션은 “컨버스 X J.W. 앤더슨 글리터 런스타 하이크”와 “컨버스 X J.W. 앤더슨 글리터 척 70” 2종으로 구성되었다. 컨버스 X J.W. 앤더슨 글리터 런스타 하이크(CONVERSE X J.W. Anderson Glitter RUN STAR HIKE)는 하이킹 부츠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과감한 컬러 사용과 화려한 글리터 소재 바탕에 대담하고 과장된 모습의 디자인으로 재탄생했다. 어퍼와 조화를 이루는 토널 배색의 미드솔과 슈레이스에 과감한 지그재그 러기드 툴링 아웃솔을 접목시켰으며 러버힐 랩과 스타 포인트로 마무리하여 당당하고 에너지 넘치는 EVA미드솔이 특징이다. 컨버스 X J.W. 앤더슨 글리터 척 70(Converse X JW Anderson Glitter Chuck 70)은 무지개에서 영감을 받아 화려한 전면 글리터로 완성되었다. 3개 컬러의 글리터 패널 어퍼와 힐 칼라의 풀 루프가 특징이며 화려한 색감을 기반으로 한
[KJtimes=김봄내 기자]대한항공과 델타항공이 조인트벤처를 통한 양사간 협력을 활발히 강화하며 여행 편의 증진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항공사간 조인트벤처는 두 개 이상의 항공사가 마치 한 회사와 같이 출∙도착 시간 및 운항편 조정을 통해 스케줄을 최적화하고, 공동 전략을 수립해 마케팅∙영업활동을 강화하며, 이에 따른 재무적인 성과를 공유하는 가장 광범위하고 높은 수준의 협력 단계를 일컫는다. 지난 해 5월 1일 부로 조인트벤처를 본격 시행한 대한항공과 델타항공은 ▲ 양사간 미주 및 아시아 전 노선에서의 전면적인 공동운항(Codeshare) ▲ 공동 판매 및 마케팅 시행 ▲ 양사간 마일리지 적립 혜택 강화 등을 선보일 뿐만 아니라, 올해 4월부터는 인천~보스턴 노선과 인천~미네아폴리스 노선에 신규 취항하며 한국과 미국간 하늘 길을 더욱 넓혔다. 대한항공은 지난 4월 12일부터 인천~보스턴 노선에, 델타항공은 4월 2일부터 인천~미네아폴리스 노선에 신규 취항했다. 승객 편의성도 대폭 강화되어 비즈니스, 유학, 여행 목적으로 아시아~미주 지역을 오가는 승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다양한 스케줄로 여행할 수 있게 되었다. 한국~보스턴/미네아폴리스 간 직항 수요만으
[KJtimes=김봄내 기자]일하는 저소득 가구의 근로를 장려하고 자녀양육을 지원하기 위해 지급되는 근로·자녀 장려금 신청이 진행된다. 올해는 단독가구 연령요건 폐지 등 제도 확대의 영향으로 안내 대상이 작년 307만 가구보다 236만 가구 증가했고 30세 미만 및 단독가구의 비중이 커졌다. 대상자들은 안내문의 장려금 신청용 개별인증번호를 이용해 모바일 앱(국세청 홈택스) 등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안내문을 분실한 경우 문자로 개별인증번호를 전송 받을 수 있는 「ARS 조회 서비스」를 올해부터 제공한다. 한편, 전화 문의와 신청에 불편함이 없도록 5월 신청기간 중 근로・자녀장려금 전용 콜센터를 신설 운영하고, 세무서 외 현지 신청창구도 전국 577개로 확대한다. 특히, 4월 초 발생한 산불피해와 관련해 특별재난지역 거주 대상자들이 빠짐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개별 안내를 강화하고 현지 신청창구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