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제닉의 마스크팩 전문 브랜드 셀더마가 새로운 모델로 배우 송지효를 발탁했다. 셀더마는 피부 타입과 고민에 맞춘 다양한 기능의 마스크팩을 선보이며 진정한 마스크 전문 뷰티 솔루션을 제안하는 마스크팩 전문 브랜드로 마스크 과학을 통한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Maskology for Whole Beauty)을 추구하고 있다. 셀더마 마케팅기획팀 조성은 팀장은 “배우 송지효는 ‘민낯이 가장 아름다운 배우’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지닌 배우다”며 “방송에서 보여주는 꾸밈 없는 편안함과 건강한 매력은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위한 마스크 과학을 추구하는 셀더마의 가치와 잘 부합되어 새로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특히 송지효는 단순히 브랜드 이미지를 보여주는 한정된 모델이 아니라 여배우로서 드라마, 영화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쌓아온 자신의 뷰티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유했으며, 제품 개발에도 직접 참여하는 등 셀더마의 파트너로서 적극적인 모델 활동을 해나갈 예정이다. 셀더마는 배우 송지효가 최근 JTBC2 송지효의 뷰티뷰 MC로 활동하며 새로운 뷰티 멘토로 떠오르고 있고, 실제로 마스크팩 마니아인 만
[KJtimes=유병철 기자] 진정성을 바탕으로 아름다움에 대한 깊은 연구를 통해 혁신적인 가치를 창조하는 마스크팩 전문 기업 제닉이 상하이에 위치한 제2공장이 중국식품의약품관리총국(CFDA)으로 부터 화장품생산허가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화장품생산허가는 중국이 화장품 업체의 생산허가 기준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화장품 생산업체에 발급했던 ‘전국공업제품생산허가증’과 ‘위생허가증’을 통합한 것으로 이 허가증 없이는 중국에서 화장품을 생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때문에 화장품생산허가는 중국 내 안정적인 생산시설을 확보하고 그로인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선점할 수 있는 중요한 관문이기도 하다. 제닉은 기본과 원칙을 중요시하며 신뢰할 수 있는 품질의 제품을 생산해온 기업적 가치와 안정적인 설비 라인을 통한 생산성 등을 인정받으며 CFDA가 기준하는 깐깐한 심사기준을 통과했다. 특히 이번 허가는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로 인한 금한령 조치로 한국 화장품에 대한 견제가 심해진 상황에서 얻어진 결과라 그 의미도 크다. 특히 제닉은 최근 현지 로컬 및 글로벌 기업의 수주량이 급격히 증가해, 기존에 설립되어 있던 중국 제1공장은 이미 지난해 최대 생
[KJtimes=김봄내 기자]서울중앙지검 형사7부(정순신 부장검사)는 음주운전 사고로 보행자를다치게 한 혐의(도로교통법·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로 아이돌 출신 박주혁(26·예명 차주혁)씨를 추가기소 했다고 10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해 10월 30일 새벽 술에 취한 상태로 서울 강남구의 한 이면도로에서 아우디 차량을 몰고 가다 앞서 가던 보행자 3명을 범퍼로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0.112%였다. 피해자 중 한 명은 약 24일간 치료가 필요한 쇄골 골절 등 상해를 입었고, 다른 두 명도 경추 염좌 등 진단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박씨는 엑스터시나 대마 등 마약을 사들이고 투약한 혐의 등으로 올해 3월과 4월 두 차례 불구속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다.…
[kjtimes=권찬숙 기자] 방송인이자 현직 정치부 기자로 활동 중인 이재포 씨가 12부작 웹무비 ‘눈을 감다’에 전격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눈을 감다'는 아이돌그룹 B1A4 멤버 '바로'와 연기자 '설인아'를 비롯해 조영진, 이한종, 이재포, 원미연, 이철민 등 탄탄한 출연진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거리의 시각장애인 현우(바로)와 미림(설인아)이 연쇄 살인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물로, 동명 웹툰이 원작이며 지난달 24일 열린 제작 발표회에서 참석자들의 호평을 받기도 했다. 지난 25일부터 스마트 콘텐츠 플랫폼 윈벤션과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서비스 오픈됐다. 바쁜 시간을 쪼개가며 촬영에 임했던 이씨는 "10 년을 넘게 신문사에서 기자 생활을 하다 보니 일부 시청자들은 제가 방송을 따난 줄 알고 계시는 분도 있는데 사실은 크고 작은 영화나 드라마에도 시간을 내 작품 활동을 꾸준하게 해왔다"고 전했다.…
[KJtimes=유병철 기자] 엠코르셋㈜가 전개하는 노와이어 브라의 원조 플레이텍스가 와이어로 인한 불편함을 해결해주는 누디 스타일의 노와이어 볼륨 브라 ’언더커버(Under Cover)’를 출시한다. 플레이텍스의 ’언더커버’는 브랜드 모토인 ‘편안한 착용감’을 기본으로 라인을 탄탄하게 잡아주는 부위별 3단계 볼륨 쿠션 몰드를 내장해 볼륨감까지 잡았다. 3단계 볼륨 쿠션 몰드는 가슴을 받쳐주는 쿠션이 컵 하변, 컵 둘레, 밑 가슴까지 단계별로 내장되어 와이어의 불편함 없이 볼륨감을 완성해 준다. 특히 컵의 하변부터 옆 둘레까지 넓게 연결된 볼륨 패드는 가슴을 아래에서 쿠션감 있게 받쳐주고, 안쪽으로 모아주어 봉긋한 가슴골을 완성해 준다. 뿐만 아니라 쳐지기 쉬운 겨드랑이 살을 잡아주는 두 겹의 레이스망과 봉제선을 최소화한 누디 스타일의 넓은 날개가 군살을 탄탄하게 보정해줘 매끄러운 라인 연출이 가능하다. 또 피부에 닿는 부분은 소프트한 원단을 사용하고 몸에 베길 수 있는 테이핑 마감을 최소화해 최적의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5월 7일 낮 12시 30분 GS샵 생방송을 통해 처음 선보이는 플레이텍스 언더커버 라인은 블랙, 아이보리, 베이지
[KJtimes=조상연 기자]근로자의 날인 오늘(1일) 주식시장과 은행 등 금융권이 일제히 문을 닫는다. 일부 은행은 법원, 검찰청 및 시·도 금고 업무에 한해 정상 영업한다. 근로자의 날은 근로자의 노고를 위로하고 근무 의욕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법정 기념일이다. 법정 공휴일이 아니라 근로기준법을 적용 받기 때문에 공무원은 이에 해당하지 않는다. 따라서 학교와 관공서, 주민센터 등은 평소와 동일하게 업무한다. 병원의 경우 종합병원은 정상 운영하지만 개인병원은 자율이기 때문에 확인이 필요하다. 우체국의 경우 휴무는 아니지만 타 금융기관과 거래 및 일반 우편은 제한된다.
[KJtimes=조상연 기자]서울 지하철 2호선이 전 구간에 걸쳐 운행이 지연되면서 출근길 시민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 28일 서울메트로종합관제소에 따르면 지하철 2호선은 오전 7시 50분경부터 합정역에서 신도림역으로 가는 구간 신호연동장치에 문제가 생겨 열차 운행에 차질을 빚었다. 서울메트로는 수동관제를 통해 신호체계를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안전을 위해 지연운행을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하철 2호선의 전구간 열차 운행이 10~20분 연착, 지연되면서 출근길 시민들의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서행하는 열차에 많은 승객이 탑승해 불편을 호소하는 상태다. 서울메트로 측은 다른 교통수단 이용을 권장하고 있다. 한 시민은 "출근시간에 사람들이 마치 영화 부산행 좀비들처럼 몰렸다"며 당혹감을 드러냈다. 한편 서울메트로는 열차로 인해 지각한 시민들을 위해 '열차 지연 증명서'를 발급하고 있다. 열차지연증명서는 가까운 역 역무실 또는 서울메트로 홈페이지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서울 수서경찰서는 처가쪽으로 부터 아내를 학대했다는 의혹을 받는 방용훈(65) 코리아나호텔 사장을 이달 초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투신해 숨진 방 사장의 아내 이모씨의 어머니 임모(83)씨와 언니(59)씨는 지난 2월 방 사장의 자녀들을 자살교사, 존속학대, 공동감금 등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 이들은 고소장을 제출할 때 숨진 이씨의 유서, 문자메시지, 지인의 녹취록 등을 증거로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방 사장을 고소하지 않았지만, 방사장의 딸(33)과 아들(29)이 숨진 이씨를 학대하는 데 방 사장이 관여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방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하기에 앞서 피소된 딸과 아들을 소환해 1차 조사를 마쳤다. 그러나 방 사장의 자녀들은 이같은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며 외할머니와 이모를 무고와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경찰에 맞고소했다. 한편, 서울서부지검은 방 사장이 아들과 함께 지난해 11월 이씨의 언니 집에 무단침입하려다 고소당한 사건 재수사에 착수했다. CCTV를 증거로 내세우며 이씨의 언니가 항고했고, 서울고검이 지난 2월 재기수사명령을 내렸기 때문이다. 이씨의 언
[KJtimes=김봄내 기자]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이 24일 북한대학원대학교 총장직에서 물러나기로 했다. 북한대학원대학교 관계자는 "오늘 오전 송 총장이 학교에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전했다. 송 전 장관은 자신이 대통령 선거 국면에서 남북관계 관련 논쟁의 중심인물이 되면서 북한 문제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북한대학원대학교가 받게 된 부담을 의식해 사직서를 낸 것으로 보인다. 송 전 장관은 지난해 10월 발간한 회고록 '빙하는 움직인다'에서 당시 정부가 유엔 총회의 북한인권 결의안 표결에서 '기권'을 최종 결정하기에 앞서 문재인 당시 비서실장의 결정에 따라 북한에 의견을 물었다고 적었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 측은 이날 송 전 장관을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후보자 비방 등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사표가 수리되면 송 전 장관은 공식 직함이 없는 사인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게 될 전망이다.…
[KJtimes=이지훈 기자]서울중앙지검 강력부(이용일 부장검사)는 엑스터시와 대마 등 마약을 사들이고 투약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아이돌 출신 배우 박주혁(26·예명 차주혁)씨를 추가기소했다고 24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해 4월 강모씨에게서 엑스터시 0.3g과 대마 28g을 사들여 삼키거나 흡연한 혐의 등을 받는다. 그는 같은 해 7월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엑스터시 6정과 대마 담배 7개를 사서 투약했으며, 8월엔 서울 강남의 한 호텔 등에서 가루 형태의 향정신성의약품 케타민을 코로 들이마신 것으로 조사됐다. 이 밖에 박씨는 지난해 4∼8월 김모(26·불구속 기소)씨 등과 함께 강남구 신사동의 한 클럽 주차장에 주차된 자신의 차 등에서 세 차례 대마를 피운 혐의도 받는다. 지인에게서 대마를 구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판매자와의 거래를 알선한 혐의도 포함됐다. 박씨는 2010년 데뷔한 혼성 아이돌그룹 '남녀공학'에서 '열혈강호'란 이름으로 활동했다. 과거 논란으로 팀을 탈퇴했고, 차주혁으로 이름을 바꿔 연기자로 전향했다. 지난달 대마 흡연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된 바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힙합프로그램 ‘쇼미더머니’로 유명세를 탄 정상수가 술집에서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술집에서 옆자리 손님과 말다툼 끝에 시비가 붙어 난동을 부린 래퍼 정상수(33)를 폭행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정상수는 지난 21일 오후 11시30분쯤 서울 마포구 홍익대 부근 술집에서 옆자리 남성과 시비가 붙어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고 있다. 이날 두 사람의 언성이 높아지자 같은 술집에 있던 시민이 경찰에 신고했으나 정상수는 경찰을 밀치며 욕설을 하고 고성을 지르는 등 저항했고, 이에 경찰은 테이저건으로 정상수를 쓰러뜨려 체포했다. 경찰은 피해자 등에 대한 조사를 거쳐 정상수에 대한 형사처벌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한편 정상수는 ‘쇼미더머니6’ 지원 소식을 알린 바 있어 이 사건으로 방송에 나올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코미디언 홍현희의 '흑인분장'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웃찾사-레전드매치’ 개그우먼 홍현희 코너에서는 코미디언 꿈을 반대하는 아버지(장유환 분)을 설득하기 위해 홍현희가 아프리카 흑인 추장 분장을 하고 원주민을 흉내 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인종차별적 행동이다”라고 비난하고 있다. 방송인 샘 해밍턴도 자신의 페이스북에 “진짜 한심하다! 도대체 이런 말도 안되는 행동 언제까지 할거야? 인종을 그렇게 놀리는 게 웃겨? 예전에 개그방송 한 사람으로서 창피하다”고 글을 남기며 홍현희의 행동을 언급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대전의 한 공터에서 여행용 캐리어 안에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1일 대전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께 중구 사정동 한 공터에서 한 주민이 "이상한 큰 가방이 있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여행용 캐리어 안에 여성으로 보이는 시신을 발견했다. 시신은 부패가 꽤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Jtimes=조상연 기자]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통령 후보가 12년 전 펴낸 자서전 내용이 SNS를 통해 퍼지면서 비난이 일고 있다. 비난 받고 있는 내용은 대학 시절 친구들과 약물을 사용해 성폭행을 모의했다는 내용이다. 지난 20일 홍 후보의 자서전 ‘나 돌아가고 싶다’ 중 성폭행을 모의한 내용이 SNS에 퍼졌다. 이 자서전은 홍 후보가 3선 의원 시절이었던 2005년에 펴냈다. 이 책에 따르면 홍 후보는 고려대 1학년 때 하숙집 룸메이트가 짝사랑하던 같은 고향 출신의 가정과 여학생에게 돼지 교배 때 쓰이는 흥분제를 속여 먹였다. 가정과와 인천 월미도에 야유회를 간 룸메이트는 홍 후보와 친구들이 구해다 준 흥분제를 맥주에 타 여학생에 먹이고 여관까지 안고 갔다. 그러나 막상 옷을 벗기려 하자 여학생이 할퀴고, 물어뜯어 성폭행에 실패했다는 것. 홍 후보는 당시 룸메이트에게 “그 흥분제는 시골에서 돼지 교배를 시킬 때 먹이는 흥분제인데 사람에게도 듣는다고 하더라. 안 듣던가?”라고 말했다고 적었다. 글 말미에는 “다시 돌아가면 절대 그런 일에 가담하지 않을 것”이라며 “장난삼아 한 일이지만 그것이 얼마나 큰 잘못인지 검사가 된 후에 비로소 알았다”고 작성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경북 경산에서 총기를 사용한 은행 강도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0일 오전 11시 55분께 경산시 남산면 자인농협 하남지점에 복면을 쓴 남자 한 명이 침입했다. 총기를 든 범인은 총알 한 발을 쏜 뒤 자루를 들이밀며 "돈을 담으라"고 요구했다. 경찰 관계자는 "복면강도가 사람 쪽으로 쏘지 않아 다친 사람은 없다"고 밝혔다. 범인은 직원들이 창구에 있던 돈을 담아주자 자전거를 타고 도주했다. 경찰은 "범인이 우리 말이 서툴렀다"고 진술함에 따라 외국인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경찰력을 동원해 농협 주변을 수색하고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