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및 사진=기후위기비상행동, 광양만 녹색연합 제공] [KJtimes=견재수 기자]환경단체는 석탄발전소 등이 온실가스 배출 등으로 기후변화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가동 중단과 추가 건설을 반대하고 있다. 기후위기비상행동은 지난달 27일 8년 연속 국내 온실가스 배출 1위 기업으로 포스코를 선정했다. 이 단체는 포스코는 지난 8년 연속 온실가스 배출 국내 1위를 지키고 있고 포스코가 2018년 배출한 온실가스는 7300만톤으로 전체배출량의 10분의1에 이른다고 밝혔다. 포스코 계열사인 포스파워는 현재 강원도 삼척시에 국내 최대 규모의 석탄화력발전소를 건설하고 있다. 이것이 완공되면 연간 1300만톤이라는 막대한 양의 온실가스와 미세먼지를 내뿜을 것이라면서 환경단체는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다.…
[영상/ 정소영 기자] [KJtimes=견재수 기자] 한국 고유의 옛 전통시장인 5일장은 경기도 성남에 소재한 모란민속 5일장이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모란민속 5일장은 매달 4, 9일 열리며 전국에서 모여든 700여명의 상인들이 전국 특산물은 물론 이색 먹거리와 볼거리로 한국의 멋과 맛, 흥을 선보이며 오랜 세월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즐기는 전통시장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주말에 장이 열리는 날이면 10만여명의 사람들이 찾고 있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산으로 지난 2월 24.29일, 3월 4일 임시휴장을 했다. 하지만 9일부터 재개장하며 국내 최대 규모 5일장의 활력을 되찾아 가고 있다. <KJtimes TV>는 5일장 보부상들의 애환을 취재했다.…
[영상/ 정소영 기자] [KJtimes=견재수 기자]인류는 지구 온난화, 기후변화라는 심각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친환경 에너지로 눈을 돌리고 있다. 그 중 풍력, 태양광 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산업이 각광을 받으며 급성장하고 있다. 하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신재생에너지가 백두대간의 주요 생태 축 역할을 하는 고산지대에 집중되면서 환경파괴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신재생에너지의 양면성을 집중 조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