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는 맥주 성수기 여름을 앞두고 캔맥주 2종(애플리어, 감귤오름)과 생맥주 2종(빽라거, 애플리어)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더본코리아의 외식 브랜드 및 다양한 음식과 맥주의 ‘푸드 페어링(Food Pairing·가장 잘 어울리는 음식의 조합)’을 강조해 맛의 시너지 확장에 집중할 방침이다. 새로 출시된 ‘캔맥주 2종(애플리어, 감귤오름)’은 농가상생의 일환으로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점이 눈길을 끈다. 각각 예산 사과, 제주 감귤 등을 활용하여 차별화된 맛뿐 아니라,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이라는 상생의 의미까지 담았다. 먼저 ‘애플리어’ 캔맥주는 예산 지역특산물인 사과를 활용해 만든 에일 맥주로, 예산 사과 과즙이 들어가 상큼 달콤한 풍미를 즐길 수 있다. 과일 고유의 풍부한 아로마를 강조했으며 샴페인 같이 상큼하면서 풍성한 탄산감이 특징이다. ‘감귤오름’ 캔맥주는 지난해 연돈볼카츠에서 선출시한 맥주로, 기존 라거맥주를 에일맥주 타입으로 변경해 더욱 풍부해진 시트러스 향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100% 제주감귤농축액이 들어가 달지 않으면서도 감귤 고유의 은은한 향미를 맛볼 수 있다. 특별히…
[KJtimes=김봄내 기자]하이네켄코리아가 지구의 날을 맞아 전체 임직원들과 함께 일상 속 플라스틱 및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실천한다고 밝혔다.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환경부의 ‘고고챌린지’ 동참, 다회용기 사용을 위한 사내 ‘하이네켄 용기내 챌린지’ 진행 등 임직원들의 참여로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드는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하이네켄코리아가 올해는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진행한다. 이번에는 근무경력 5년 이하 사회 초년생으로 구성된 주니어보드 위원들이 환경 앰버서더로서 지구의 날 행사에 동참하여, 임직원들에게 천연 밀짚 소재로 만들어진 생분해 친환경 소재의 수저세트를 제공하고 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독려했다. 이외에도 하이네켄코리아는 2019년부터 직원들의 텀블러 사용 및 개인 컵 사용을 권장하며 종이컵 없는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주니어보드 위원들의 주도로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일상 속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추가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하이네켄코리아 사회공헌 담당 김준형 차장은 “하이네켄코리아는 평소 기업 차원에서도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것을 핵심 가치로 두고 이를 실천하기 위
[KJtimes=김봄내 기자]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오는 4월 20일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청년 장애인 작가를 대상으로 “제3회 스타벅스 텀블러 그림 공모전”을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향현), 하트-하트재단(회장 오지철)과 함께 개최하고 오는 5월 12일까지 관련 접수를 진행한다. 스타벅스는 지난 2021년 장애인 고용 증진과 장애인식개선 확산을 목표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대치과병원과 지속적인 상호협력을 약속하는 삼자간 MOU를 맺은 바 있으며, 그 일환으로 매년 텀블러 공모전을 진행해 오고 있다. 3회째를 맞는 이번 스타벅스 텀블러 그림 공모전은 ‘하모니’를 주제로 진행되며,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의 의미를 자유롭게 그림으로 표현해 제출하면 된다. 응모 자격은 장애인 복지법에 의한 등록 장애인으로 만19세~34세 이하의 청년(2023년 4/1기준)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단 지난 2021년과 2022년도에 진행했던 공모전에서 동상 이상 수상자는 제외된다. 공모전 응시를 위한 세부 사항은 하트-하트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www.heart-heart.org ) 접수된 작품은 소정의 심사를
[KJtimes=김봄내 기자]오비맥주(대표 배하준)가 투명병 ‘올 뉴 카스’ 출시 2주년을 맞아 소비자에 감사의 마음을 담은 헌정 TV광고를 공개했다. 2023년 4월, 2주년을 맞이한 투명병 카스는 코로나 사태 등 최근 어려운 시기를 함께한 소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광고를 제작했다. 4월 17일 공개되는 광고 영상에서 카스는 감출 것 없이 깨끗하고 투명한 카스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하며 소비자에게 감사인사를 전한다. 영상은 ‘카스가 투명한 이유, 서로에게 투명한 진짜가 되는 시간을 위해’라는 말로 시작하며 ‘올 뉴 카스’와 소비자가 함께한 시간을 ‘서로 투명하게 마음을 드러낸 시간’이란 의미를 담았다. 이어 ‘지구를 10번 왕복’이라는 내레이션으로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온 국민맥주 카스의 성공적인 투명병 판매 실적도 임팩트 있게 표현했다. 이후 영상은 소비자들에게 ‘투명해졌던 모든 분들께 Cheers!’라며 감사 인사를 전하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지난 2012년부터 명실상부 국민맥주 브랜드로서 국내 맥주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카스는 2021년 기존 유색병 중심의 맥주 시장에 ‘투명병’ 도입이라는 획기적
[KJtimes=김봄내 기자] bhc그룹이 4월의 ‘bhc 히어로’로 박상우 님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의 두 번째 bhc 히어로로 선정된 박상우 님은 지난 3월 20일 이태원 골목길에서 의식을 잃은 남학생을 발견한 후 응급치료로 귀중한 생명을 구한 시민영웅이다. 당시 구조 대상이 된 남학생은 골목길에서 스케이트보드를 타던 중 균형을 잃고 낙차하였고, 이에 따른 충격으로 바로 정신을 잃었다. 근처에서 자신의 차량을 운전 중이던 박상우 님은 바로 정차 후에 학생의 상태를 살폈다. 학생은 충격으로 인해 온몸에 강직이 옴과 동시에 호흡곤란과 맥박이 뛰지 않던 상태였다. 이에 박상우님은 약 4분간의 심폐소생술로 골든타임을 지키며 구급차가 도착할 때까지 응급처치를 이어갔다. 박상우 님은 단순 사고로 지나칠 수 있었던 상황에서 신속한 판단과 올바른 응급처치로 귀중한 생명을 지켜내었다. 실제 박상우 님은 인근 종합병원에서 방사선사로 일하는 의료업계 종사자로 평소 응급환자 및 위급한 상황에 대한 오랜 경험을 통해 빠른 판단을 내릴 수 있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학생이 낙차하는 순간을 목격하자마자 위급한 상황임을 인지하고 무조건 살려야겠다는 생각으로 응급처치를
[KJtimes=김봄내 기자]오비맥주가 가뭄 피해 지역의 취약계층에 직접 생산한 재해구호용 'OB워터'15만 캔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50년 만의 기록적인 가뭄으로 남부지방은 극심한 물 부족 현상을 겪고 있다. 오비맥주는 재해 구호 전문기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를 통해 가뭄으로 인한 물 부족 지역과 전국의 재난 취약계층에 OB워터 15만 캔을 전달한다. 이번 OB워터를 지원받는 취약계층은 극심한 가뭄으로 식수가 부족한 전북, 경남 지역과 강원 지역의△물 부족 저소득층△가뭄 피해 농가△이재민△장애인△노숙인△독거노인 등이다. OB워터는 오비맥주가 100% 재해구호를 위해 생산한 355ml 용량의 캔 제품으로 식수로 활용 가능하다. 기존 맥주공장 시설을 활용하여 정제수에 소량의 탄산을 더해 만들었다. 맥주 양조 과정의 까다로운 정수 과정과 검사자(Key tester)의 관능검사를 통해 안전하고 깨끗하게 생산했다. 오비맥주는 향후 가뭄 피해가 극심한 광주 지역에 OB워터를 추가 지원할 예정이며, 매년 맥주 생산 라인을 잠시 중단하고 OB워터를 생산해 재해 구호를 위해 기부한다는 계획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전국 각지에서 가뭄
[KJtimes=김봄내 기자]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애플페이 결제 시스템 도입을 통해 고객 편의성 강화에 나선다. 아웃백은 전국 90여 개 레스토랑 매장에 애플의 간편결제 서비스 애플페이를 지원하기 위한 근거리무선통신(NFC) 단말기 구비를 마치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애플페이 결제 시스템 지원은 새로운 결제 수단 확대를 통해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고 간편하고 안전한 결제문화 확산을 위해 전격 도입됐다. 매장에서 애플페이를 사용하는 고객은 애플기기 측면 버튼(Touch ID 기기의 경우 홈 버튼)을 두 번 누른 뒤 아이폰 또는 애플워치를 결제 단말기 근처에 가까이 대면 비접촉식 결제를 할 수 있다. 모든 애플페이 구매는 페이스 ID나 터치 ID 또는 쓸 때마다 생성되는 고유한 동적 보안용 결제 암호문을 통해 인증되기 때문에 안전하다. 특히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로 결제할 때, 카드 번호는 애플 서버는 물론 개인 단말기에 저장되지 않고 고유의 기기 계정 번호(DAN)를 생성한 후 업계 표준 인증을 받은 보안 칩에 암호화 과정을 거쳐 안전하게 저장된다. 아웃백은 이번 애플페이 도입을 계기로 아이폰을 많이 사용하
[KJtimes=김봄내 기자]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일을 맞아 가수 송가인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의기투합해 백범 김구에 관한 영상을 다국어로 제작해 국내외에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4분 분량의 이번 영상은 국가보훈처 인천보훈지청과 공동 제작했으며, 한국어 및 영어로 각각 제작해 국내외 누리꾼에게 널리 전파중이다. '인천을 만난 김구, 청년에서 거목으로'라는 제목의 이번 영상에서는 백범 김구가 독립운동의 지도자로 각성한 계기가 되었던 인천과 김구의 인연을 재조명했다. 특히 김구가 수감되었던 인천감리서터를 시작으로 백범일지에 나온 탈출 경로와 청년 백범 김구거리 등 김구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는 인천의 주요 장소들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국내외 젊은 누리꾼에게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크나큰 업적을 남긴 백범 김구를 널리 알리고 싶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이번 영상을 통해 김구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는 인천의 주요 장소를 직접 방문하는 '다크 투어리즘'(역사적 현장을 둘러보는 여행)에 조금이나마 일조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한국어 내레이션을 진행한 가수 송가인은 "백범 김구의 삶을 목소리로 직접 소개하게 돼 기쁘며,…
[KJtimes=김봄내 기자]이케아 고양이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과 함께 고양시 취약계층 아동 가정의 주거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케아 고양은 지역사회의 좋은 이웃이 되기 위해 매년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이케아의 홈퍼니싱 전문성을 살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취약계층아동 주거지원사업은 취약한 주거 환경에 놓인 아이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락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케아 고양은 지난 3월부터 고양시 내 자립준비청년 가정, 한부모 저소득 가정, 공동생활가정 세 곳을 대상으로 공간 전반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하는 인테리어 디자인 서비스와 약 1300만원 상당의 홈퍼니싱 제품, 배송 및 조립 서비스를 지원했다. 특히 이케아 고양 디자이너가 각 가정을 직접 방문, 상담을 진행해 구성원의 니즈에 맞는 공간을 꾸몄으며, 가구 픽업, 배송, 조립 등 모든 과정에 이케아 고양 직원들이 직접 참여했다. 매그너스 노르베리(Magnus Norberg) 이케아 고양 점장은 “’취약계층아동 주거지원사업’을 통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인 아이들이 더 나은 집에서의 생활을 만들 수 있도록 도울 수 있게 돼…
[KJtimes=김봄내 기자]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비비큐 그룹(회장 윤홍근)의 대학생 봉사단 '올리버스(Olive Us)'가 지구의 날을 앞두고 지난 8일 한강 반포시민공원에서 환경정화 플로깅(plogging) 활동을 펼쳤다고 10일 밝혔다. '플로깅'은 이삭 등을 줍는다는 뜻의 스웨덴어 '플로카 업(plocka upp)'과 영어의 달리기를 뜻하는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산책 또는 조깅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이다. 이날 올리버스는 제너시스BBQ 그룹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환경을 위한 선한 영향력 확산을 위해 적극적인 동참의 모습을 보여줬다. 예년보다 봄꽃이 일찍 개화해 벚꽃놀이 명소인 한강공원의 방문객 수가 늘면서 이용객이 버리는 쓰레기 또한 크게 증가했다. 이에 올리버스는 서래섬부터 무지개 분수까지 반포 공원 일대를 다니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올리버스가 플로깅을 펼친 한강 반포시민공원은 버스킹과 달빛 무지개 분수를 즐기는 인파가 몰려 쓰레기가 많이 발생되는 구간이다. BBQ 관계자는 "오는 지구의 날을 맞아 지구를 가꾸고 사람들의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이번 플로
[KJtimes=김봄내 기자]오비맥주(대표 배하준)가 침체된 이태원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이태원 상인 연합회 등과 함께 ‘맥주 클래스’를 이태원 상권에서 연이어 개최한다. 맥주 시장에서 독보적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오비맥주는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 맥주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알리고자 ‘비어 마스터 클래스’라는 맥주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오비맥주의 이번 ‘이태원 맥주 교육 행사’는 침체된 이태원 상권 회복을 돕기 위한 취지로 총 5회 예정되어 있고, 이태원 상인 연합회와 도매 영업사원 등 30인을 대상으로 첫 포문을 열었다. 맥주업계 1등 기업으로서 현재 상권에 필요한 부분들을 함께 논의하고, 젊은 소비자 유입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 방안도 점검했다. 이어 오비맥주는 4월5일 MZ소비자들을 대상으로 2차 이벤트를 가졌고 앞으로 운영되는 맥주 교육 프로그램은 젊은 세대 소비자를 대상으로 열릴 예정이다. 사전 접수를 통해 교육 참가자를 모집했으며, 교육생의 눈높이에 맞춰 오비맥주 브랜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맥주에 대한 쉽고 재밌는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진행 장소는 이태원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이태원세계음식거리 인근의 라운지 바에서…
[KJtimes=김봄내 기자]오비맥주(대표 배하준) 카스가 맥주 한잔에 진심을 전할 수 있는 ‘카스 초대잔’ 소비자 체험존을 연다. 카스는 소비자가 마음을 표현하기 어려웠던 이에게 응원, 고백, 칭찬 등의 메시지를 맥주잔 일러스트와 함께 전할 수 있는 ‘미디어 아트 체험존’을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오는 16일까지 운영한다. ‘카스 초대잔’의 아트워크는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이규영 작가와 영이 작가가 참여해 카스만의 감성을 담아 완성했다. ‘카스 초대잔’ 미디어 아트는 20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체험 가능하다. 현장 키오스크에서 원하는 일러스트를 선택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작성하면 디지털 이미지의 맞춤형 카스 초대잔을 만들 수 있다. 완성된 카스 초대잔 이미지는 대형 LED 스크린 중앙에 40초 동안 송출돼 소비자들의 포토존 배경이 된다. 이후 ‘포토 모자이크(Photo Mosaic)’ 기법으로 수백 개의 카스 잔이 하나의 그림처럼 보이는 미디어 아트가 연출된다. 소비자들은 미디어 아트를 통해 가상의 맥주잔에 진심을 전할 수 있고, 다른 사람들의 진심이 담긴 메시지도 확인할 수 있다. 카스 브랜드 매니저는 "올 뉴 카스 2주년을 맞아 소비자들에게…
[KJtimes=김봄내 기자]업그레이드된 오비맥주 한맥이 새로운 광고를 공개하고 ‘부드럽게 부드럽게 달라지다’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신규 캠페인에 본격 돌입한다. 오비맥주는 ‘거품으로 한 번, 목넘김으로 또 한 번’ 두 번 부드러워진 업그레이드 한맥 출시에 맞춰 5일 신규 광고를 시작한다. 이번 광고는 ‘빨리 빨리’만을 추구하며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일상 속에 놓친 ‘부드러움’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한맥이 선사하는 ‘부드러운 맛’과 ‘부드러운 순간’을 영상으로 담아냈다. 광고에서는 ‘빠르게 빠르게’, ‘바쁘게 바쁘게’ 일상에 쫓겨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모습이 한맥을 만나 ‘부드럽게 부드럽게’ 변화된다. 비로소 주인공들은 빠르게 걷다 보면 놓치기 쉬운 봄의 풍경을 만끽하고, 바삐 일하다 보지 못했던 밤하늘의 불꽃놀이를 음미한다. 이후 영상은 부드러운 세계로 연결되는 창문을 상징하는 한맥의 신규 엠블럼과 함께, 전용 잔에 채워진 한맥을 음미하며 부드러운 순간을 되찾는 사람들을 비추고, ‘대한민국을 더 부드럽게’라는 한맥의 캠페인 메시지를 보여주며 마무리된다. 한맥은 신규 광고와 함께 소비자의 일상 속 부드럽지 않은 순간을 부드럽게 바꿔주는 체험형 마케팅
[KJtimes=김봄내 기자]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창경궁에 올 한 해 동안 총 1,000주의 나무를 심으며 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올해도 이어 나간다. 이를 위해 스타벅스 파트너 50명이 4월 3일 창경궁을 방문해 스타벅스 전용 식재 공간에 산앵두 300주를 심으며 첫 번째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이어서 5월에는 창경궁에 진달래 200주, 미선나무 200주, 히어리 300주를 심을 예정이며, 11월까지 창경궁 내 문화재 마루 닦기 및 창호지교체, 낙엽 쓸기 등의 문화재 정화 활동도 함께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스타벅스는 지난 2009년부터 문화재청과 문화재지킴이 협약을 맺고 지역사회 전통문화 보존 활동, 주미대한제국공사관 복원 및 보존 후원, 독립문화유산 국가 기부 활동, 고궁 문화 행사 및 환경 정화, 독립유공자 자손 대학생 장학금 후원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15년간 덕수궁에서만 약 3,000여명의 스타벅스 파트너들이 참여해 총 16,500시간의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해부터는 전국 도시의 스타벅스 파트너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한국문화재지킴이단체연합회, 문화유산국민신탁과 함께 협
[KJtimes=김봄내 기자]오비맥주(대표 배하준)는 업그레이드를 통해 ‘거품으로 한 번, 목넘김으로 또 한 번’ 두 번 부드러워진 ‘한맥’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를 기념해 지난 27일, 서울 중구 LW컨벤션에서는 업그레이드 한맥 론칭 행사를 진행했다. 현장에서는 오비맥주 한맥 윤정훈 브루마스터가 업그레이드된 한맥을 가장 부드럽게 즐기는 방법 일명 ‘스무스 헤드 리추얼’을 직접 시현했다. 총 3단계로 구성된 한맥의 스무스 헤드 리추얼은 먼저 잔을 기울이고, 컵의 2/3 지점까지 낙차를 주며 따른다. 이후 잔을 수직으로 세우고 끝까지 따른 다음, 거품이 쫀쫀해질 때까지 약 10초간 기다린다. 마지막으로 남은 맥주를 수직으로 따르면 부드럽고 봉긋한 거품이 완성된다. 올해 한맥은 최상의 부드러운 라거로, 대한민국이 빠르게 발전하는 동안 우리가 미처 놓쳐왔던 부드러움을 되찾고자 ‘대한민국을 부드럽게’라는 슬로건 아래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를 시행했다. 한맥은 제품 패키지 변경과 거품지속력 향상으로 두 가지 혁신적인 변화를 시도했다. 먼저, 제품 디자인은 한맥의 업그레이드된 부드러움과 ‘K-라거’의 정체성을 한국적인 요소로 강조했다. 병과 캔 패키지 상단의 흰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