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김유미가 청순 베이글녀로 변신, 청순함과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김유미는 패션화보를 통해 직접 디자인한 구두와 의상을 매치해 다양한 여름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평소 단아한 이미지를 선보인 김유미는 이번 패션화보를 통해 파격변신에 나섰다.

매니쉬한 화이트 자켓으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낸 김유미는 섹시한 매력을 발산, 할리우드 고전 여배우 그레타 가르보를 연상시켰다. 김유미는 늘씬한 각선미로 9등신 명품 몸매를 자랑하는 한편 핑크색 맥시 드레스를 통해 청순한 베이글녀로 변신하기도 했다.

김유미는 화보에서 순수한 여린 감성부터 고혹적인 섹시함, 도시적 스타일까지 다양한 느낌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또한 패션의 완성이라 할 수 있는 구두를 직접 디자인해 센스 있는 여름 스타일링을 완성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