チョ・ユニ、ハブよりもさわやかな美貌を誇示

[KJtimes=ユ・ビョンチョル記者] KBS2週末ドラマ"つるのまま入ってきたあなた"チョ・ユニさわやかな美貌誇示してハブアイルランドのデート楽しむ姿が公開された

今回公開された写真は、ドラマ"つるのまま入ってきたあなた"レストランメニューを開発するためにハブアイルランドを訪れたチョ・ユニとイ・ヒジュン姿が盛り込まれた。眩しい日差しと緑豊かなハーブ公園でデート楽しむチョ・ユニ姿は、ハーブより爽やかでプトプトヘ視聴者の注目ひきつけている。

特に、はにかむように微笑んでいるチョ・ユニ姿もうちょうど愛始めるときめきドキドキがそのままにじみ出ており、さらに注目集めている。

忙しいスケジュール消化しているチョ・ユニ、新鮮な空気いっぱいのハーブアイルランドに到着するとすぐ疲れすっきり洗われていくようだと言って子供のように好きだったという裏話。特に撮影の合間には、さまざまなハーブ香りを嗅ぎながら幸せそうな姿見せた。

チョ・ユニときめきいっぱいのデート写真視聴者たちは、"ときめきが随分感じられますね"、"はにかむような笑顔とてもきれいです〜"、"もうが始まるのかチョ・ユニ笑顔私までワクワク"などの熱い反応見せている

一方、バン・イスックとチョン・ジェヨンの甘いラブラインが徐々に水の流れに乗るものと期待されている"つるのまま入ってきたあなた"は、毎週土、日曜日の午後750分に放送される。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