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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새 멤버 티아라 아름을 소개 합니다”

 

[KJtimes=유병철 기자] 티아라 멤버들과 새 멤버 아름이 음악중심 사전녹화로 첫 무대를 함께 했다. 티아라 멤버들과 새 멤버 아름은 처음으로 함께 무대에 오르게 되어 설레여 하는모습을 보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티아라 멤버들이 장난끼가 가득하고 신난 얼굴 표정을 하며 새멤버 아름을 소개 하고 했다.

 

티아라는 컴백무대에서 ‘DAY BY DAY(데이바이데이)’ 뮤직비디오에 삽입되어 있는 떠나지마를 함께 선보인다.

 

컴백무대에서 선보이게 될 떠나지마는 작곡가 조영수, 작사가 안영민 콤비의 작품으로 기존 발라드 곡의 이미지를 탈피, 웅장한 현 편곡이 돋보이는 곡이다.

 

티아라는 아이돌 그룹 중 이례적으로 음악중심과 인기가요 무대에서 70명의 오케스트라와 함께 무대에 오르며 77MBC ‘음악중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티아라는 발라드 곡 떠나지마이외에 세계적인 안무가 존테모닝이 안무를 맡은 타이틀곡 ‘DAY BY DAY(데이바이데이)’ 무대를 선보인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