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11자 각선미 뽐내

 

[KJtimes=유병철 기자] 패셔니스타 엄지원이 청담동에서 포착된 각선미 사진이 시선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청담동에 나타난 파리지엔느 스타일 엄지원, 진정한 패셔니스타'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엄지원이 누군가와 휴대전화 통화를 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엄지원은 요즘 트렌드에 맞는 파리지엔느 스트리트 스타일을 선보이며 내츄럴한 화장, 과하지 않은 포인트 악세사리로 최대한 심플하면서 시크한 룩을 선보여 패션 센스가 돋보인다. 특히 무보정 직찍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각선미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 각선미 예쁘다", "패셔니스타 엄지원 비율 굿", "한 뼘 핫팬츠", "엄지원 청담동 패션 종결자 인듯", "일상이 화보네", "새로운 파리 지엔느 탄생"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엄지원은 최근 영화 박수 건달촬영을 마치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