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금단비가 오는 8일 열리는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SK 와이번스 전에 앞서 마운드에 올라 멋진 시구를 선보인다.
한화 이글스는 이날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펼쳐지는 SK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배우 금단비를 시구자로 선정했다.
소속사 영상공장 엔터테인먼트 홍승업 대표는 "평소 운동을 좋아하는 금단비가 멋진 시구를 위하여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며 멋진 스트라익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금단비는 "평소 한화 이글스의 투수 박찬호의 팬이었는데 박찬호의 백넘버인 61번을 달고 시구를 하게 되어 더욱 뜻 깊은 시구가 될 것 같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금단비가 1인 2역으로 열연을 펼칠 한국-인도네시아 합작드라마 ‘사랑해 I Love You’는 인도네시아 최대 방송사인 Indosiar에서 7월 16일 밤 8시 30분 첫 회가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