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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김하늘, 귀요미 촬영장 직찍 공개 눈길

 

[KJtimes=유병철 기자] ‘신사의 품격장동건, 김하늘이 촬영장 직찍현장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의 소속사 AM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에 신사의 품격장동건, 김하늘의 귀여운 순간포착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장동건은 자신의 스태프에게 뭔가를 요구하는 듯한 귀여운 아이컨텍을 하는 장면이 포착돼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장동건이랑 일하면 심장 떨리겠다”, “전생에 무슨일을 했길래~부럽다!!” 등 장동건의 스태프를 향한 부러움이 폭발하고 있다.

 

 

김하늘은 촬영하는 중간에 졸음을 피할 수 없어 하품을 하는 모습과 의자에 살짝 기대어 졸고 있는 사진과 함께 촬영 중에도 졸린 건 어쩔 수 없어요!”라는 멘트가 공개되며 파이팅!!”, “졸고 있는 모습도 여신이네~”, “몸매보소~” 등 댓글들이 달리고 있다.

 

장동건, 김하늘은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처럼 귀엽고 친근한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