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 친구 추천하고 워터파크 가자!

 

[KJtimes=유병철 기자] 여름 물놀이 시즌을 맞아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에서 워터파크 이용권을 증정하는 친구 추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9일부터 8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친구 추천 이벤트는 기존 클리오 홈페이지 회원과 신규 회원 모두 응모 가능하며 친구에게 회원가입을 권유해 신규 회원이 된 친구가 댓글로 추천인 아이디를 남기면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추천한 친구와 신규 회원 모두에게 선물을 증정하며 추천인이 많을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당첨자에게는 오션월드 이용권(5)과 클리오 젤프레소 팝컬러 에디션(25) 그리고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70)를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 당첨자는 87일 발표되며 자세한 내용은 클리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클리오 마케팅 커뮤니케이션부 임근영 차장은 여름 물놀이 시즌인 만큼 워터프루프 아이템과 워터 파크 이용권을 경품으로 한 이벤트를 마련했으니 많은 분들이 참여해 더욱 신나는 여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