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동대문 밀리오레 7층에 그랜드 오픈한 키즈랜드 라스카랜드의 비젼 선포식이 초읽기에 들어섰다.
라스카랜드는 캐릭터 뮤를 기반으로 한 키즈랜드로 드라마 ‘온 에어’, ‘시티홀’, ‘위대한 캣츠비’, ‘스타의 연인’, ‘시크릿가든’, ‘신사의 품격’까지 다양한 드라마에서 얼굴을 내밀며 아이들 뿐 아니라 어른들까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캐릭터이다.
라스카랜드는 약 500평 규모의 동대문 밀리오레 8층 전관을 다 사용하여 아이들에게 넓고 쾌적한 장소를 제공 하고 있으며 식사 공간 제공은 물론, 식당과 옥외 테라스를 제공하고 있다.
라스카랜드의 상징인 국내 순수 캐릭터 뮤외 21개의 캐릭터로 얼마 전 중국 호남성에 애니메이션 콘텐츠 테마파크로 건설에 관련된 계약을 체결 하였으며 현재 북경 및 상해에서도 콘텐츠 테마파크 조성에 대한 제안이 들어오고 있다. 중국 정부와 국내의 중소기업이 합작으로 문화 콘텐츠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은 국내 최초로 알려져 많은 투자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라스카랜드의 비젼 선포식 이후 라스카랜드는 7월 11일부터 매 달 두 번씩 중구청과 함께 다문화가정 어린이 초청행사를 주최 하는 등 사회 공헌에도 많은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라스카랜드의 비젼 선포식은 7월 12일 케레스타 13층 모나크 웨딩홀에서 오후 2시부터 진행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