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희진, 촬영 대기 중 유쾌 발랄한 매력 발산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장희진이 카페에서 유쾌 발랄한 매력이 담긴 직찍 사진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KBS2 월화드라마 에서 쿨한 악녀 캐릭터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장희진이 촬영 대기하며 장난치고 있는 모습을 공개한 것.

 

지난 6일 분당의 한 카페에서 촬영 한 장희진은 자신의 촬영 시간보다 일찍 도착해 스태프들과 담소를 나누며 잠시의 여유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그녀는 타이트한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현장에 나타났는데 숨길 수 없는 비주얼과 빛나는 미모로 카페에 있던 손님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장희진은 몸매가 드러나는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환한 웃음을 지어 보이며 브이를 하거나 자신이 출연 중인 ’ OST를 들으며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또한 양손을 얼굴에 대거나 무언가를 말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며 애교 가득한 모습으로 상큼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그녀는 현장에 있던 스태프의 휴대폰으로 장난 치며 본인이 사용하고 있는 미투데이에 자신의 상태와 카페 속 모습을 실시간으로 전하며 소탈한 모습을 보이기도.

 

이에 네티즌들은 장희진 애교에 웃음 한 가득”, “드라마에서는 악녀인데 실제로는 유쾌한 듯”, “촬영 대기하면서 스태프들과 즐거워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장희진과 카페에서 커피 한잔 같이 하고 싶다”, “상큼 발랄한 귀요미 따로 없다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에서 장희진(이세영)은 미모의 여의사로 시원하게 뻗은 각선미와 황금비율 몸매로 시선을 모으고 있으며 공유(서윤재)와 신원호(강경준) 사이의 출생의 비밀을 알고 있는 그녀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