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화장품 광고서 우아함이 철철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장신영이 숨길 수 없는 우아함과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10일 소속사 측은 장신영이 화장품 광고 촬영 중 한껏 물오른 미모로 단아하고 우아한 아름다움을 과시한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신영은 굵은 웨이브 헤어에 화이트 드레스로 완벽한 바디라인과 우아함을 뽐내는가 하면 깔끔하게 올린 헤어로 명품 쇄골과 어깨라인을 과시하며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드라마에서 폭풍 카리스마를 선보이고 있는 장신영은 특별한 보정 없이도 물오른 미모와 우아하고 단아한 자태를 유감없이 선보여 더욱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피부 미인 종결!”, “뭘 먹으면 저렇게 예뻐지는 거죠?”, “장신영 미모 물 오른 듯! 피부에서 광채 나요.”, “그녀의 매력은 어디까지?”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광채 피부로 화장품 광고까지 섭렵하며 종횡무진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장신영은 현재 SBS 월화드라마 추격자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보좌관 신혜라로 명품 연기를 선보이며 호연을 펼치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