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여행, 홍콩 플러스 금까기 이벤트

 

[KJtimes=유병철 기자] 휴양과 관광, 쇼핑과 액티비티 중 선택의 기로에 놓였던 여행자를 위해 특별한 이벤트가 나왔다. 개별여행 즐겨찾기 내일여행은 홍콩 일정에 방콕, 싱가폴, 파타야 중 한 곳을 선택할 수 있는 홍콩 플러스 금까기를 선보인다.

 

홍콩은 많은 여행자들이 선호하는 여름철 휴가지. 하지만 비행기를 타고 1~2시간 거리에 있는 주변국이 아쉬운 여행자들에게 홍콩플러스 금까기는 한 번의 휴가기간 동안 12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홍콩|싱가폴 금까기, 홍콩|방콕 금까기, 홍콩|방콕|파타야 금까기, 홍콩|방콕|싱가폴 금까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두 여름철 휴가지로 손꼽히는 지역이기 때문에 그 관심이 뜨겁다. 또한 상품에 따라 내일여행 홍콩센터에서는 교통티켓 및 각종입장권 30% 할인 혜택과 무료 홍콩시티투어를 제공하며 홍콩, 태국 가출하기가이드북과 지하철 패스, 면세점 선불카드 제공 등의 푸짐한 혜택도 더한다.

 

이번 이벤트 기간은 720일 까지며 출발 적용일은 831일까지 이므로 아직 휴가를 결정하지 못했다면 올 여름 12조의 특별한 홍콩여행에 빠져보자.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