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강원도에 위치한 홀리데이 인 리조트 알펜시아 평창은 오는 7월 14일부터 9월 1일까지 야외에서 즐기는 바비큐를 선보인다.
홀리데이 인 리조트 알펜시아 평창의 레스토랑인 몽블랑의 야외 테라스에서 한우와 오리고기, 닭고기, 삼겹살, 소시지, 새우, 오징어, 야채 구이를 마음껏 맛볼 수 있는 야외 바비큐 뷔페가 진행된다. 또한 나초, 견과류 등 간단한 안주와 함께 생맥주가 무제한 제공되는 생맥주 무제한 페스티벌도 펼쳐진다.
한편 야생화가 피어 있는 알펜시아의 스키 슬로프에서는 캠핑을 경험하고자 하는 가족을 위해 텐트가 설치된다. 오후 5시 30부터 10시까지는 이곳에서도 바비큐를 즐길 수 있으며 9시에는 모닥불에 감자와 옥수수를 구워 먹을 수도 있다.
가격 야외 바비큐 뷔페 2만3000∼4만원, 생맥주 페스티벌 1만∼1만5000원, 캠핑 바비큐 4인 가족 기준 2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