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MBC 수목드라마 ‘아이두 아이두’의 엉뚱귀염 김선아 바라기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배우 한지완이 청순하고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하며 남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다. 특히 우윳빛깔 피부와 사슴 같은 눈망울로 여신이 강림한 듯한 느낌을 주고 있는 것.
사진 속 한지완은 긴 웨이브 머리에 햐얀 깃털의 헤어밴드를 한 채 거울을 보며 자신의 머리를 다듬고 있다. 더불어 사슴 같은 눈을 동그랗게 뜨고 손을 모은 채 촬영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은 순수한 소녀의 모습을 떠올리게 하기도.
또한 한지완은 촬영 대기 중 턱을 손에 괸 채, 살짝 미소를 지으며 휴대폰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으로 청순미를 한껏 발산하며 남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한 번에 사로잡았다.
한편 드라마 ‘아이두 아이두’에서 김선아(황지안)가 자신의 근로 계약서를 분쇄기에 넣는 장면이 전파되면서 앞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될 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