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다이어트 식단 공개

 

[KJtimes=유병철 기자] 다이어트 배달 도시락 칼로리박스 홈페이지에 빅토리아의 다이어트 식단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빅토리아는 최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닭뇌발언으로 화제가 된 이후에 공개한 음식이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빅토리아는 본인의 SNS에도 과일을 먹고 있는 다이어트 식단 사진과 함께 "여름이다 ~~~ㅎㅎ 닭뇌말고 ...나의 건강 음식 ~ 채소 과일 많이 드세용^^"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맛나보여요 오늘도 파이팅", "오마이갓 ! 표정 리얼생생", "채소먹고 오래오래 활동해 주세요.", "닭뇌 먹어보고 싶네요", "닭 뇌ㅋㅋ 라스 보다가 빵 터졌어요", "맛있겠네요. 단밸질도 섭취해서 건강하세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빅토리아를 응원했다.

 

사진 속 빅토리아는 방울 토마토를 포크에 찍어 들고 있으며 혀인지 토마토인지 모를 정도로 비슷한 동그란 혀를 내밀며 앙증맞은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 속 빅토리아의 식단은 싱싱한 여러 종류의 야채와 방울 토마토, 오렌지 그리고 토마토와 닭가슴살로 보이는 웰빙 도시락으로 한창 활동에 바쁜 빅토리아를 위해 준비된 건강식으로 보인다.

 

한편 빅토리아는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생선 눈, 소 혀, 곱창, 번데기, 닭발, 홍어 등을 좋아하며 특히 닭뇌는 고소한 두부 맛이 나 좋아한다"고 밝혀 MC와 팬들을 놀라게 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