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語]米で成人男女の結婚率が過去最低、「結婚は時代遅れ」の意識高まる―中国メディア

20101120日、中国新聞社によると、米調査機関ピュー・リサーチ・センター(PRC)が18日に公表した調査報告書で米国人の39%が「結婚は時代遅れ」と考えていると指摘された。AP通信が伝えたところによれば、1978年に行われた調査では、この割合は28%だった。

米国勢調査局の9月の発表では、18歳以上の結婚率は過去最低の52%にまで下がっており、結婚への意欲が低下しているとするPRCの報告書を裏付けている。PRCの調査では、18歳以下の子供の29%が離婚など何らかの理由で片親しかいないか、結婚していない両親のもとで暮らしており、そうした割合は1960年と比べて5倍に増えている。

ジョンズ・ホプキンス大学の社会学者によると、国にとって国民の結婚は非常に重要だが、家庭や生活の在り方が変化したことで、結婚はかつてのように家庭生活の根幹を構成する要素ではなくなりつつある。特に若年層でそうした傾向が強いが、経済的な要素も結婚しない人が増える大きな要因になっていることが調査で明らかになっている。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