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타, ‘핫보이’ 블록버스터급 뮤직비디오 화제

 

[KJtimes=유병철 기자] 보이그룹 빅스타(BIGSTAR)의 데뷔곡 ‘HOT BOY(핫보이)’의 뮤직비디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2일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 된 데뷔곡 ‘HOT BOY(핫보이)’는 공개와 동시에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는 것. 3개의 초대형 세트, 살수차 등 총 3억 원 대가 넘는 제작비가 투입된 블록버스터급 뮤직비디오를 접한 네티즌들은 "영화야 뮤직비디오야", "신인그룹이 스케일이 엄청나다", "불속에서 춤추는 장면 너무 멋지다", "빅스타 멤버들의 퍼포먼스와 함께 눈을 뗄수 없게 만드네" 등의 극찬을 이어갔다.

 

또한 뮤직비디오 속 빅스타 멤버들의 예사롭지 않은 의상도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빅스타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앨범을 위해 돌체, 베르사체, 크롬하츠, 발망, 지방시 등 최근 전 세계 런웨이에서 가장 핫한 브랜드의 제품을 용감한형제가 직접 해외에서 공수해 왔다. 잘나가는 남자인 '핫보이'를 비쥬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의상, 신발, 악세서리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직접 신경 쓸 정도로 용감한형제의 애착이 대단하다." 라고 전했다.

 

한편 빅스타의 데뷔곡 'HOT BOY(핫보이)' 는 음원이 공개된 이후 주요 온라인 음원사이트 상위권에 랭킹 되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