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가인-미료, 유니크함과 건강미의 결정체

 

[KJtimes=유병철 기자]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미료와 가인의 티저 사진이 공개됐다.

 

15일 브아걸 공식 트위터를 통해 미료 티저 사진이 공개된 데에 이어 16일 오전 가인의 티저 사진이 공개됐다.

 

15일 공개된 티저 사진 속에는 시크한 표정의 미료가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있다. 특히 짧은 상의 사이로 보이는 미료의 탄탄한 복근이 돋보여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

 

 

그동안 숏커트 머리와 함께 힙합 여전사 이미지가 강했던 미료는 이번 티저 사진을 통해 여성스러움과 복근 공개를 통해 섹시함과 동시에 건강미를 선보였다.

 

또한 미료에 이어 16일 공개된 티저 사진 속의 가인은 새하얀 백옥피부를 드러내며 여름이 시원하게 느껴지는 의상과 독특한 모자를 써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브아걸의 앨범 음원은 170시에 공개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