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단비, 유연성 종결자 등극

 

[KJtimes=유병철 기자] 탤런트 금단비가 헬스장에서 트레이닝복을 입고 우월한 몸매를 자랑했다.

 

금단비가 지난 16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헬스장에서 sky 트레이너와 열심히 운동 중'이라는 제목과 함께 게재한 사진이 인터넷 상에서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 금단비는 검정 트레이닝복으로 무장한채 헤드폰을 끼고 묘기에 가까운 유연성을 선보였다. 특히 8등신 몸매의 금단비는 운동으로 다져진 군살없는 탄탄한 몸매가 더욱 눈길을 끈다.

 

금단비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금단비 야구시구 자세보다 더 아찔하네요”, “금단비, sky트레이너 둘 다 몸짱이네요”, “요가를 많이 한 자세인 듯”, “운동 정말 열심히 하신 듯”, “완벽 S라인 부럽다”, “미스코리아 출신다운 군살없는 명품 몸매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금단비는 최근 2012 팔도 프로야구에서 명품 야구 시구를 선보이며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순위 1위에 올라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한편 금단비가 12역으로 열연을 펼친 한국 인도네시아 최초 합작 드라마 사랑해 I Love You’Indosiar에서 매일 밤 830분에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