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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6인 6색 개성만점 소노비 화보공개

 

[KJtimes=유병철 기자] 패션잡화 브랜드 소노비의 메인모델로 활동 중인 6인조 걸그룹 달샤벳(세리, 아영, 지율, 가은, 수빈, 우희)이 화보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달샤벳은 얼마 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소노비 두 번째 광고촬영에서 컬러감 있는 레트로 룩부터 시크한 파티 룩까지 다양한 콘셉트의 스타일을 소화해내 2012 F/W컬렉션 화보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날 달샤벳은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인형 같은 우월한 몸매를 과시해 감탄을 자아냈으며 최근 발표한 앨범활동 등 바쁜 일정에도 촬영 내내 활기찬 모습으로 임하며 특유의 발랄함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특히 이번 첫 정규앨범부터 새롭게 합류한 우희는 첫 광고촬영임에도 발랄, 청순, 도도한 모습까지 선보이며 프로모델 못지않은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포즈로 스태프들의 칭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소노비 관계자는 지난 시즌 달샤벳과의 첫 만남 이후 다양한 홍보활동 및 프로모션을 진행해 만족했으며 이번 시즌도 소노비가 추구하는 해피 앤 펀의 브랜드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해 상큼 발랄한 매력을 마음껏 보여줄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달샤벳은 첫 정규앨범 미스터 뱅뱅(Mr. BangBang)’으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