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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꿈꾸던 K-Pop 드림 콘서트가 온다!

 

[KJtimes=유병철 기자] 2012년 한류 열풍의 주역들이 모두 참가하는 최고의 슈퍼 K-Pop 콘서트가 미국 LA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역대 미국에서 개최되었던 K-POP 콘서트 중 사상 최대 규모(27000)를 자랑하며 여기에 동원되는 스태프만 약 500명 가량 투입되는 매머드급 공연이다.

 

특히 소녀시대, 샤이니, 2PM, 2AM, 씨엔블루, 카라, 시스타, 시크릿, 엠블랙까지 한류를 이끄는 국내 최정상 인기 그룹 9팀이 모두 모이는 슈퍼 드림 콘서트로, 지난 710일 페이스북 오픈과 동시에 현재까지 3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미국 현지의 수많은 K-POP 팬들의 흥분 지수를 크게 높이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2012년 미국의 K-POP 콘서트 열기를 뜨겁게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며 글로벌 K-POP 열풍의 위상을 확인하는 최고의 공연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SBS()자유엔터테인먼트사가 주최하는 이번 ‘K-POP Super Concert 콘서트는 오는 810일 밤 8시부터 LA의 홈디포 센터에서 개최된다. 또한 이번 콘서트는 SBSLA특집 공연으로 방송 예정이어서 해외 팬과 국내 팬이 동시에 한 마음으로 만날 수 있는 한국 가요사에 남을 공연이 될 것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