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정벌’ 김현중-정유미, 팬이 만든 가상 포스터 화제

 

[KJtimes=유병철 기자] 한류스타 김현중과 정유미 주연의 한류드라마 도시정벌의 가상 포스터가 인터넷상에 공개돼 화제다.

 

김현중의 해외 팬이 만들어 온라인에 올린 것으로 추정되는 도시정벌의 가상 포스터는 총 다섯 가지의 장대한 스케일 이미지로 구성되어있다.

 

첫 번째 가상 포스터에는 도시정벌의 주인공 김현중(백미르), 김승우(백승현), 남궁민(차지룡), 정유미(이단비)의 강렬한 카리스마와 부드럽고 매혹적인 등장 인물들의 환상적인 조합으로 사회의 절대 악에 대한 복수를 하는 휴머니즘과 거친 액션이 결합된 느와르 작을 적절히 잘 표현하였다.

 

두 번째 가상 포스터는 화려한 도시의 멋진 야경을 배경으로 어린 시절 자신과 어머니를 버린 백미르의 아버지 백승현을 원망하며 자신의 가족을 파멸로 몰아넣은 사회의 악에 맞선다는 느낌으로 도시정벌의 엄청난 스케일과 스펙터클함을 가늠케 한다.

 

세 번째 가상 포스터는 주인공 백미르의 조각 같은 외모와 부드러운 눈빛이 뭇 여성들의 가슴을 한없이 설레게 하고, 진실한 사랑을 꿈꾸는 주얼리 디자이너로 변신한 이단비와의 가슴 절절한 러브 라인이 어떻게 그려질지 행복한 상상에 빠지게 한다.

 

네 번째 가상 포스터는 극중 배신남 최영수 역을 맡은 연기파 배우 김희원과 주요 등장인물들의 개성을 살린 코믹 버전으로 깨알 같은 웃음을 짓게 하고, 마지막 다섯 번째 가상 포스터는 거친 남자들의 세계에 첫 도전장을 내민 백미르의 활약상과 이단비와의 사랑 전선에 무슨 일이 생길 지 기대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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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포스터를 접한 네티즌들은 포스터를 보니 등장 인물들의 캐릭터가 정말 기대된다”, “진짜 포스터를 빨리 보고 싶어용”, “진짜 포스터는 언제 공개 되나요??^^;;”, “도시정벌 정말 빨리 보고 싶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2012년 하반기에 가장 기대되는 작품으로 도시정벌을 손꼽았다.

 

드라마 도시정벌은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는 불법과 악에 대항하는 이야기로 주인공 백미르와 어릴 적부터 사랑의 운명을 타고난 여인 이단비, 사랑을 만들어가는 여자 태수민, 오직 한 여자만을 바라보는 남자 차지룡의 네 명이 만들어 가는 가슴 진한 멜로와 남자들의 액션 세계를 다룬 드라마다.

 

현재 태수민 역할은 여러 스타 배우들과 미팅 중이며 캐스팅 조율 중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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