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페(LEFEE), 어메이징 릴렉스 출시

 

[KJtimes=유병철 기자] 각종 매체를 통해 와이어가 여성의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는 내용이 보도되어 가슴에 와이어가 안 좋은 영향을 끼친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 가슴의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제일 좋은 방법은 브라를 착용하지 않는 것이지만 아름다운 가슴라인을 놓칠 수 없는 2030여성들은 와이어를 포기하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다.

 

2030여성들의 고민을 해소하기 위해 패션 란제리 브랜드 르페(LEFEE)가 어메이징 릴렉스(Amazing Relax)를 제안한다.

 

갑갑한 와이어를 벗어 던진 르페의 어메이징 릴렉스는 3/4컵 저중심 더블 볼륨 몰드를 사용하여 가슴의 볼륨을 더욱 살려 와이어 없이도 단계별 볼륨이 가슴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상큼한 민트색에 애니멀 패턴의 프린트를 더해 섹시하면서도 민트색상의 리본과 크림 색상의 레이스 장식으로 러블리한 느낌까지 더했다. 같은 애니멀 패턴의 팬티는 햄라인으로 자연스러운 바디 라인을 연출해 주며 허리 단에 크림 색상의 세폭 레이스로 로맨틱한 느낌을 강조한다.

 

르페의 장성민 이사는 여성들의 가슴 건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와이어에 대한 여성들의 관심이 증가되는 추세이다. 하지만 많은 여성들이 와이어를 갑갑하게 느끼면서도 포기하지 못하는 이유는 와이어가 볼륨을 살려준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라며 와이어가 없이도 탁월한 볼륨 기능, 세련된 디자인의 어메이징 릴렉스가 2030여성들에게 해답이 되어 줄 것 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올 여름, 르페의 어메이징 릴렉스로 가슴이 받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아름다운 가슴 라인을 만들어 보자.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