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휴식시간’ 이벤트 진행

 

[KJtimes=유병철 기자] 노랑풍선 여행사가 719일부터 810일까지 CJ라이온스의 대표적 상품인 휴족시간을 증정하는 휴식시간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빈칸 채우기 형식으로 노랑풍선이 추천하는 핫썸머 바캉스 여행지 지명과 여행메이트로 자리잡고 있는 휴족시간에 대해 댓글로 정답을 달면 자동 응모된다.

 

노랑풍선 웹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719일부터 810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에게는 CJ라이온스 휴족시간 체험분 2팩과 여행의 추억을 정리할 수 있는 스위트 여행포토북 제작권을 증정한다.

 

휴족시간은 여행할 때 매우 유용한 제품으로 여행객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배낭여행이나 많이 걷는 곳을 여행할 때 챙겨가는 필수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그리고 하이힐을 신거나 장시간 걷는 운동을 하는 등 다리가 붓고 아플 때 종아리와 발 부위에 붙이고 휴식을 취하면 붓기와 통증 완화에도 효과적이라 여행하면서 쌓인 발과 종아리의 피로를 푸는데 제격이다.

 

한편 노랑풍선에서는 휴식시간이벤트 뿐 아니라 현재 노랑풍선에서는 성수기 시즌인 810일까지 휴족시간의 주고객층인 2030여성들이 가장 많이 떠나는 홍콩, 마카오 상품을 타겟하여 해당지역을 출발하는 전고객에게 편안하고 활기찬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휴족시간 체험분을 증정하는 등 CJ 라이온스와의 제휴를 통해 이용고객들에게 리워드로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무더운 올 여름 여행은 노랑풍선과 CJ 라이온스를 통해 알찬구성에 여행도 하고 피로도 풀 수 있는 12조의 시원한 휴식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