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5인조 남성그룹 빅스타의 데뷔 전 안무 연습 영상이 유출되었다.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빅스타 데뷔전 영상, 초대박'이라는 제목으로 빅스타의 데뷔 전 안무연습 영상이 올라왔다.

화제가 되고 있는 영상 속 빅스타는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땀범벅이 된 채 안무 연습에 열중하고 있는데 특히 멤버 중 래환은 상의까지 탈의하고 있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자다운 모습에 가슴이 콩닥!, "핫보이 안무 은근 야하네, 부끄부끄", "진짜 미친 춤사위", "수컷향기에 어지러워", "데뷔 전이라 멤버들이 진짜 풋풋하다"라는 등의 다양한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빅스타의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방송활동을 어느 정도 하고 제대로 된 안무영상을 공개할 예정이었으나, 준비되지 않은 모습이 그대로 담겨 있어 다소 난감한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신인답지 않은 무대매너로 음악팬들의 주목을 받은 빅스타는 ‘HOT BOY(핫보이)’로 데뷔, 현재 활발하게 방송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