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타(BIGSTAR) 래환, 애교셀카 화제

 

[KJtimes=유병철 기자] 신예 보이그룹 빅스타의 멤버 래환이 깜찍한 셀카를 공개해 화제다.

 

지난 20일 빅스타 래환은 공식 미투데이를 통해 상의탈의 굴욕영상은 잊어주세요^^;;부끄부끄 나만의 애교셀카 대방출!!!’라는 글과 함께 2종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래환은 윙크와 V 포즈 콤보를 선사하는 등 한껏 애교 섞인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초근접 셀카임에도 불구하고 굴욕 없는 깨끗한 피부와 외모를 과시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대에서 선글라스 껴서 몰라봤는데 캐훈남 이잖아!", "나만의 핫보이", "래환 혀앓이 ㅠㅠ", "눈웃음 여심 흔들ㅠㅠ내 남자였으면 좋겠네!ㅋㅋㅋ", "진짜 조각이다", "상의탈의? 찾아봐야겠다! ", "빅스타 흥해라~!!","뮤뱅 본방사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빅스타는 데뷔 싱글 'HOT BOY(핫보이)'로 신인답지 않은 무대를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