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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이, 드라마 속 아기미소 12종 세트 화제

 

[KJtimes=유병철 기자] SBS 주말특별기획 신사의 품격의 상큼발랄 4차원 임메아리 윤진이의 드라마 속 아기미소 12종 세트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보기만 해도 미소 짓게 만드는 윤진이의 아기 같은 해맑은 미소 사진으로 남성 시청자들의 광대를 폭발하게 만들고 있는 것.

 

사진 속 윤진이는 상큼발랄 캐릭터 임메아리를 대변하는 사랑스러운 미소를 선보이고 있다. 언제 어느 장면에서나 아기 같은 해맑은 미소를 보이며 신사의 품격에 활발함과 상큼함을 전파, 시청자들의 입가에 미소를 짓게 만들고 있다. 특히 웃을 때 한층 더 사랑스러워 보이는 반달 같은 눈과 귀여운 입모양이 남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는 것.

 

이 사진을 본 시청자들은 해맑은 아기미소 종결자! 완전 귀여움.”, “웃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요~”, “윤진이, 신품의 스마일 메이커인걸로!”, “메아리 윤이 때문에 그만 울고, 이제 웃는 걸로~!”,“웃을 때 나도 모르게 웃게 됨.”, “윤진이 웃는 모습에 여럿 남자들 껌뻑 넘어갔을 듯!”, “~ 내 광대 끝없이 폭발 중!”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신사의 품격’ 16회 방송분에서 윤진이(임메아리)가 김민종(최윤)의 사별한 부인의 납골당에 찾아가 폭풍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전파되면서 앞으로 최윤-임메아리 커플이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될지 시청자들의 주목되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