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프라니, 포어 센서 라인 출시

 

[KJtimes=유병철 기자] 엔프라니가 여름철 많은 땀과 피지 분비로 인해 노폐물이 피부에 쌓여 발생하는 트러블과 늘어난 모공을 원인에서부터 단계별로 집중 관리해 주는 맞춤 솔루션 포어 센서 라인 5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포어 센서 라인의 주요 성분은 마와 산삼배양근으로 배양한 왕 달팽이 점액 추출물 스네일 카밍 콤플렉스이다. 이 성분은 일반 달팽이 점액에 비해 뮤신과 알부민이 풍푸하게 함유되어 있어 민감한 피부의 면역력을 강화시키고 재생 효과가 뛰어나 트러블로 인한 흔적 완화에 도움을 준다.

 

또한 파라벤, 색소, 오일, TEA 무첨가로 민감한 피부의 트러블 및 자극을 최소화 하고 살아있는 백합에서 추출한 유스셀 성분이 손상된 피부를 속으로 부터 촘촘하게 채워 빈틈없는 피부결을 완성시켜준다.

 

엔프라니의 특화된 기술력으로 탄생된 포어 센서 라인은 총 5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스킨 토너는 각질노폐물 제거, 피지조절 효과가 탁월해 모공 수렴 및 트러블 진정을 도와주고 에멀젼은 유수분 밸런스 조절과 피부진정 및 영양을 공급해 주어 피부를 매끄럽게 가꿔 준다. 타이트닝 세럼은 충분한 수분공급으로 힘없이 늘어난 모공을 탄력있게 관리해 준다. 특히 더마프로와 엘리드에서 트러블 임상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63.6%의 개선효과를 검증 받은 트러블 스팟 솔루션은 트러블 진정 및 완화, 흉터 자국 개선, 2차 감염 예방에 효과적이며 트러블 예방 및 개선을 돕는 폼 클렌저는 의약외품으로 허가 받아 더욱 신뢰를 더했다.

 

포어 센서 라인의 5가지 단계를 통해 피부 트러블 예방의 기본인 딥 클렌징부터 트러블 완화 및 모공 축소를 돕는 집중 케어와 함께 손상된 피부 결까지, 단계별로 체계적인 피부 관리를 도와줄 것이다. 여름철 피부 트러블 고민을 해결해줄 엔프라니 포어 센서 라인은 대형 할인점과 드럭스토어, 화장품 전문점, 자사 온라인 쇼핑몰 엔프라니 샵 등을 통해 구입 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