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명품 보컬그룹 포맨의 막내 신용재가 폭풍 가창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신용재는 23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55초 분량의 첫 솔로 앨범 ‘24’의 인트로 ‘All I ever think about is you’ 티저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안개가 가득한 어두운 배경 속에서 조명을 등지고 선 신용재가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첫 솔로 앨범 시작을 알리는 인트로 곡 ‘All I ever think about is you’를 부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하이라이트 부분에서 관객들의 우레와 같은 함성과 한 여자가 등장, 노래 부르고 있는 신용재를 눈물 글썽이며 바라보고 있어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소속사 측은 “포맨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신용재가 데뷔 후 5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하게 됐다. 이번 앨범은 더블타이틀 ‘자꾸만 자꾸만’, ‘가수가 된 이유’로 구성됐으며, 신용재가 직접 앨범 전체 프로듀서로 참여해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고 전했다.
한편 신용재의 첫 솔로 앨범 ‘24’는 27일 0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