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ChAOS(카오스) 박태양에 이어 두 번째로 현선의 이미지를 공개됐다.
공개된 현선의 모습은 골드컬러의 헤어와 눈매를 강조한 짙은 메이크업으로 차갑지만 매력적인 뱀파이어를 연상시킨다. 다정한 눈웃음과 부드러움으로 여심을 흔들었던 지난 앨범 때와는 상반되는 매력을 뽐내고 있다.
ChAOS(카오스)의 첫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은 ‘레이서’로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그녀의 모든 걸 송두리째 뺏어오고 말겠다는 남자의 결심을, 절대 멈추지 않고 폭주하듯 달리는 레이서에 비유하여 표현한 곡이라고 한다.
ChAOS(카오스)는 이번 앨범을 통해 지난 앨범에서 보여주었던 자유분방함과 개구쟁이 소년 같았던 무대 위에서의 모습과는 다른 강렬하고 남성적인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ChAOS(카오스)는 오는 27일 KBS2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