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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관련 중대 발표는 무엇?

 

[KJtimes=유병철 기자]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가 티아라와 관련한 중대 발표를 예고,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28티아라 일본 콘서트 일정으로 출장 중인 김광수 대표가 30일 한국 귀국 후 오후 1시에 티아라 관련 중대 발표를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의 중대 발표에 앞서 멤버 화영과 관련한 논란이 SNS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대표가 소속 그룹에 대한 중대 발표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예고, 김 대표의 발표가 이와 관련한 것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티아라는 지난 25일과 26일 일본 도쿄 부도칸 무대에서 티아라 주얼리 박스를 열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