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밴드 브로큰발렌타인이 트위트를 통해 코치 노브레인의 멋진 공연과 애정어린 충고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KBS2 ‘탑밴드1’에서 코치와 참가밴드로 인연을 맺은 노브레인과 브로큰발렌타인이 지난 5월 ‘이소라의 두번째 프로포즈’ 녹화 이후 약 3개월 만에 다시 한 무대에서 멋진 공연을 펼쳤다.
‘탑밴드1’의 16강 진출팀 중 가장 먼저 정규 음반을 발표하며 올여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브로큰발렌타인이 음반발매 후 활동 중 노브레인을 만난 건 지난 20일 지방방송국의 행사무대.
노브레인은 브로큰발렌타인과의 우정을 과시하기라도 하듯 정규앨범발매 이후 활발이 활동하는 후배밴드 브로큰발렌타인에게 멋진 공연과 애정어린 충고를 하며 더 멋지고 더 왕성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당시 공연장 대기실에서 함께 찍은 사진은 익살스런 표정과 재미있는 모습으로 카메라에 담겼으며 얼마전 득남한 노브레인의 드러머 황현성에게 축하의 메시지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