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여성그룹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가 화영의 전속계약 해지 후 등장한 인터켓 카페 티아라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이하 티진요)에 게시된 확인되지 않은 글을 보도한 매체에 대해서 화영과 티아라를 보호하는 차원에서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2010년 말부터 지난 1년간 타진요에 의해 많이 멍든 가요계인데 이번에는 티진요로 인해 또다시 논란이 일고 있다”며 “화영과 티아라 그리고 양측 부모가 모두 상처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부디 모든 매체에서는 티진요에 게시된 글만 보고 보도하시지 말고 부디 확인된 사실만 보도해 달라”고 간곡히 요청했다.
소속사 측은 이어 “또한 현재 거론되고 있는 티아라 백댄서 글, 티아라 소속사 2년차 연습생 글 등 모든 증언에 관련된 글은 사실 무근이다”며 “이러한 일들을 거론한 몇몇 매체에 대해서는 모두 법적대응을 하겠다”고 강력히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