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핀스가 추천하는 로맨틱 리조트

 

[KJtimes=유병철 기자] 호텔예약 즐겨찾기 돌핀스트래블은 지난 달 액티비티 리조트 추천에 이어 커플에게 최상의 로맨스를 제공하기 위한 테마별 리조트 2탄 로맨스편을 준비했다.

 

휴가철을 맞이한 커플들의 해외여행이 해마다 크게 늘고 있다. 한때 커플 해외여행은 허니문에 국한되어 있었지만 최근에는 연인부터 부부까지 여행객의 폭이 넓어졌다. 이러한 변화에 발 맞추어 다양한 지역 상품들이 여행객의 성향에 맞추어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커플여행자들에게는 관광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숙소이다. 취향에 따라 내부 시설은 물론이고 주변 환경까지도 꼼꼼하게 알아보고 고르는 커플 여행자들 위해 돌핀스가 추천하는 로맨틱 리조트를 알아보자.

 

하와이 할레쿨라니 호텔

100년의 역사를 지닌 와이키키의 리조트로 편안하면서도 럭셔리한 공간의 멋진 자연이 더해져 허니무너들과 커플들에게 가장 사랑을 받는 리조트이다. 호텔소유의 해변이 있으며 5개의 연결된 빌딩과 아름다운 정원에 둘러싸여 있다. 와이키키 해변 중심에 위치한 고급스럽고 다양한 즐길거리를 가진 호텔이다.

 

산토리니 안드로니스 럭셔리 스위트

허니무너들이 가장 사랑하는 섬 산토리니의 이아마을에 위치한 럭셔리 리조트로 각종 어워드 수상에 빛나는 이력을 자랑한다. 산토리니의 아름다운 석양과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풍경이 인상적이다.

 

발리 오션 블루 호텔

모던하면서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꾸며진 오션블루 호텔은 디럭스 등급의 4성급 호텔이다. 발리에서 가장 로맨틱하고 럭셔리한 141개의 빌라를 보유하고 있으며 발리의 전통적인 스타일과 어우러져 집과 같은 편안함을 준다. 허니무너들이 선호하는 단독 풀빌라 스타일이며 빌라 내에서의 로맨틱한 디너가 가능하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