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정유미, 밀착 스킨쉽 ‘백허그’ 화제

 

[KJtimes=유병철 기자] 대작드라마 도시정벌주연 김현중-정유미의 로맨틱한 백허그가 공개 돼 화제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주인공 김현중(백미르)이 정유미(이단비)를 뒤에서 다정다감하게 감싸 안는 일명 달달 백허그를 선보인 것.

 

사진 속 김현중은 부드러운 눈매와 긴 두 팔로 청순미가 돋보이는 정유미를 뒤에서 살포시 감싸 안으며 숨막히는 밀착 스킨쉽을 연출했으며 정유미는 설렘이 가득 담긴 상기된 표정으로 김현중의 오른팔을 러블리하게 감싸 안아 뭇 여성 팬들의 시샘과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연인 같아요 넘 잘 어울린다”, “정유미가 왜이리 부러울까요~”, ”듬직한 현중 오빠 백허그 로맨틱 종결자”, ”현중오빠 백허그 모습 보니까 잠이 안온다;; 식욕부진..”, ”도시정벌 볼 그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김현중의 백미르 얼른 보고싶어요등의 폭발적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류스타 김현중, 정유미, 남궁민, 김승우 등이 출연하는 대작 드라마 도시정벌은 지난 710일부터 약 보름간의 일본 해외 로케 촬영을 성공리에 마쳤으며 현재 국내외 촬영 일정을 조율 중에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