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걸’ 알리 코브린, 관능미 넘치는 화보 통해 이중매력 발산

 

[KJtimes=유병철 기자] 한층 더 강렬하고, 수위 높은 19금 유머와 거침없는 스토리로 섹시 코미디의 종지부를 찍을 본격 19금 섹시 코미디 아메리칸 파이: 19금 동창회가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전세계적인 흥행돌풍을 일으키며 남자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꼭 봐야만 하는 필수 입문서로 통했던 아메리칸 파이에 대한 반가움과 함께 거침없이 솔직한 리얼 스토리는 연령대를 불문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 것.

 

특히 남성 팬들의 시선을 단숨에 집중시키고 있는 것은 아메리칸 파이: 19금 동창회의 섹시걸 카라 역할의 알리 코브린이다. 이번 영화를 통해 처음으로 스크린에 출연한 알리 코브린은 귀여운 얼굴과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할리우드 최고의 베이글녀로 떠오르고 있다. 더욱이 방자전’, ‘후궁등을 통해 파격 노출과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한국 대표 베이글녀 조여정을 연상시키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알리 코브린이 열연한 카라 역할은 이제 막 고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아직 세상 물정 하나 모르는 순수한 소녀. 몸매는 이미 완전한 여자로 어릴 적 자신의 베이비시터이자 첫 사랑이었던 짐에게 자신의 첫 남자가 되어 달라며 무작정 달려드는 당돌한 캐릭터다. 모든 남성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24살의 신예스타 알리 코브린은 전세계적인 흥행시리즈 아메리칸 파이시리즈에 출연하는 행운을 거머쥐었다. 섹시 소녀 카라만큼이나 매력이 넘치는 알리 코브린은 24살의 나이와 반대로 앳된 얼굴과 타고난 S라인의 몸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리고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아메리칸 파이: 19금 동창회귀여운 모습과 또 다른 매력의 섹시 화보를 전격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알리 코브린의 섹시 화보는 사진 속 주인공과 영화 속 주인공과 카라를 연기한 인물이 같은 사람이라고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관능적인 모습을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낸다. 그린 색 니트와 핫팬츠를 입은 캐주얼 차림부터 볼륨감 있는 몸매를 돋보이게 해주는 탑 원피스와 섹시한 란제리 의상까지, 알리 코브린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요염한 자세와 매혹적인 표정, 그윽한 눈빛은 강렬한 섹시함을 선사하며 전세계 남성 팬들의 밤잠을 설치게 한다.

 

할리우드 최고의 베이글녀 알리 코브린의 관능미 넘치는 섹시 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19금 섹시 코미디 아메리칸 파이: 19금 동창회는 광란의 19금 동창회에 모인 오리지널 파이들이 순결한 19살 섹시소녀 카라를 만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그리고 있다.

 

할리우드 대표 베이글녀 신예 배우 알리 코브린의 또 다른 매력인 귀여움을 확인 할 수 있어 온 남성들의 기대를 모르고 있는 본격 섹시 코미디 아메리칸 파이: 19금 동창회89일 개봉 예정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