キム・スンヨン会長、射撃選手団に褒賞を支持

[kjtimes=キム・ボムネ記者] 代表的な射撃の支援企業であるハンファグループのキム・スンヨン会長がロンドン五輪射撃選手団に褒賞をすることを決めた。

キム会長"射撃選手団今回の五輪の単一種目で金メダル3個、銀メダル1を含む最も多くのメダル獲得して国威宣揚した"と選手や指導者たちが帰国するとすぐにを指示したグループ広報室6日、明らかにした

キム会長は、去る5日の夜50mピストル2連覇し、韓国10個目の金メダルをあげたジン・ジョンオKT電話をかけて"不人気種目という厳しい環境の中で課題闘魂世界一流作り上げた歴史が誇らしい"と励ました。

続き、ビョン・ギョンス射撃代表監督とも通話しお祝いして帰国いつなのか、不便な点がないかどうかなどについて聞いたりもした。

ハンファ2000ガレリア射撃創立し、グループ顧問は、20026月から射撃連盟会長務め、これまでに80億ウォン射撃の開発資金を支援した。

キム会長射撃連盟創設以来、初めて2008年に企業が主催する射撃大会"ハンファ会長杯全国射撃大会"創設し、選手育成している。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