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앰, 8월 경품 이벤트 진행

 

[KJtimes=유병철 기자] 수도권 최대케이블TV방송사인 씨앤앰이 디지털케이블TV가입자를 대상으로 홈초이스와 함께 뜨거운 8, 시원한 경품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먼저 런던올림픽에서 태극전사들의 메달 행진이 계속되는 가운데 고객들에게도 금메달을 증정하는 ‘VOD 금메달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831일까지 진행되는 VOD 금메달 이벤트는 기간 내 영화, 드라마, 성인, 키즈 등 장르 구분 없이 유료VOD를 최다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11명에게 금메달 1(10), 23명에게 금메달 4, 37명에게 금메달 2돈을 선물한다.

 

당첨자는 917일 씨앤앰과 홈초이스의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제세공과금은 당첨자 부담이다.

 

CJ E&M 특선 경품이벤트도 831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내 CJ E&M 특선 영화 VOD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1명에게 LG김치냉장고를 주며 220명과 3100명에게 각각 CJ상품권과 광해, 왕이 된 남자영화 예매권을 준다.

 

씨앤앰 디지털케이블TV가입자의 경우 리모컨 메뉴 버튼을 누른 뒤 영화 최신개봉영화 CJ E&M 특선이벤트로 가서 영화 VOD를 구매하면 자동 응모된다. 특선 경품 이벤트 당첨자도 917일 씨앤앰과 홈초이스의 홈페이지에 공지하며 1등 경품 김치냉장고의 제세공과금은 당첨자 부담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